아무탈 없이 구해줘서 고맙지만... 러시아 특수부대는 테러에 단호한 정도가 아니라 인질이 민간인이 됐건
자국민이 됐건 여차하면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가장 유명한 사건이 2002년 있었던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체첸 반군 소탕작전중 수면가스를 살포 했는데 민간인 인질 75명이 현장에서 사망... 위독한 환자 이송중 50여 명이 추가로 사망... 이송중 의사들이 치료를 위해 가스의 종류(성분)를 군 당군에 여러번 물었으나 아직도 공개하지 않았죠.
2004년 베슬란 초등학교 학교 인질극... 러시아 특수부대의 인질보호에 대한 영웅적인 사례도 있지만 결론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등 1,200명의 인질중 380명이 사망하고 700명이 부상당하는 대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