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군철수를 희망하진 않지만 일방적이고 굴욕적 조건까지 들어주면서 미군주둔을 원하진 않습니다.
예전 YTN에 전문가가 나와서 "2조면 미군급여까지 모든 비용을 다 제공하는 비용이고 그렇게 되면 미군은 용병이다" 라고 얘기 하더군요.
이 문제가 올해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 방위부 분담을 하기 시작한 몇년전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고 작년 합의때
우리측 주장은 2년마다 방위비 분담에 대한 협상을 주장했지만 미국측의 의견으로 매년하기로 했습니다.
방위비 분담 얘기는 매년 이슈가 될것 같습니다.
뻔한 논리로 미국측은 방위비 대폭인상이 없으면 미군철수를 거론 할 겁니다.
미군철수가 군사 문제뿐 아니라 사회, 경제와 국제관계, 대북관계 등의 전반적인 상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것이고 미군철수에 대해 진진하게 논의해 볼 시점이 된것 같아서 밀리매니아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