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할 확률은 매우 매우 낮지만
만약 그리된다면 몰래가 아니라
NPT 탈퇴 선언하고 대놓고 핵개발해야합니다.

핵이나 핵우산 없이
핵보유국 북한, 중국과 대등한 관계
불가능합니다.
공산화되거나 중국 속국 되는거 시간문제입니다.

미국 눈치 볼 일이 아니며
우리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고
경제적 득실을 까마득히 초과하는 안보문제입니다.

한국이 핵무기 개발하면 중국과 미국이 동시에 경제제재 합니다

강대국들이 한국이 핵무기 가지는걸 용인하면 다른 중견 국가들은 가만히 있겠어요?

그래서 이미 핵 가지고 있는 나라 제외하고 다른 나라들이 핵 가지는거에 알레르기 반응 보이는겁니다

그럼, 미군 철수하고 ... 중국 밑에서 개 돼지처럼 살아요?
님의 선택은 뭔가요?

미군이 주둔하지 않는 나라들은 모두 중국 밑에서 개 돼지로 삽니까?

어디 사세요?
대만이 터무니 없이  국제사회에 명함도 못내밀고 사는거 보이십니까?
그게 타당해보입니까?

미군 있는 지금도 중러의 위협 비행에
싸드보복한다고 아직도 그러고 있는데
개 돼지로 안 살거 같습니까?

남중국해 국제재판 무시하고
섬 점렁해서 무기 배치하는거 보고도 그런 소릴 하시나요?
중국인인가요?

대만이 미군이 주둔 안하고 있어서 지금 저러고 사는겁니까?
말장난 하지 마세요

중러는 원래 저런 위협 비행 한국에만 하고 있나여?
위협 비행 하는게 하필 한미일의 외교적 맹점인 독도 동해상에서 유달리 많이 하는 이유 몰라요? 저런 위협 비행을 한국만 위협 할려고 하는거라 생각하는거면 정말 답없는겁니다

내가 중국인이면 님은 미국 바지 가랑이만 붙잡고 살면 된다고 주장하는 토왜인가여?

제가 좀 감정적으로 말씀드린 것 같네요. 사과드립니다.
저로서는 너무 답답해서..

중국 공산당의 횡포를 설명하는 예를 든 것입니다.
티벳, 신장에서의 인권탄압, 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은 공공연한 비밀이지요.
개인이 아니라 공산당이 나서서 자행하는..

그런 국가가
우리의 민주주의와 경제를 보호해주며 평화롭게 공존할 거라고 믿는 그 인식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역사공부 하고 오시고,
미군이 핵우산을 제공하고 있는점 참고 하세요

미국이 핵우산 씌워준값 달라는데요.
즉, 핵우산은 우리돈으로 쓴겁니다. 누가 공짜로 제공한게 아니죠.

핵우산 제공해준다놓고 우크라이나는 왜 정작 무력을 제공해줘야할 러시아의 침공때 묵살해서 그짝을 내놓음..

한때 핵 보유국 이었던 우크라이나 찾아보세요.
핵폐기후 나라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어떤식으로든 군축은 하는게 아님.

발제자도 미군 철수한다면이라는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강도들에게 둘러싸여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집값 떨어질 걱정할 분이시네.

그놈의 경제제재..

연봉 1억 받고 북한처럼, 홍콩처럼 살건지
연봉 3000받고 지금처럼 살건지 선택하라면..

혹시 전자를 원하시는 분 계신가요?
실제로 경제제재도 쉽지 않겠지만..

님 한달에 생활비 어느정도 쓰고 살아요?

한 200~400정도? 그정도 쓰고 살다가 한달에 50~100만원으로 한 십여년 살면

"핵무기가 머라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런 소리 안나올거 같으세요

돈 많이 번다면 식민지도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핵 없고 미군 없으면
당장 북한이 우릴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위협해서 뜯어낼겁니다.
그게 경제제재보다도 우리 경제를 더 망가뜨릴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릅니다.

안보상의 불안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그로 인한 외국인 투자도 급감..

아니 미군 빠지면 당장 한국이 다른나라 식민지될 정도로 국력이 약합니까?

북한이 가만 안놔두면 어쩔건데요 전면전 벌어지면 북한이 남한 이길수 있는 군사력인가요?

님들 댓글 다는 수준이 여기 밀겔이 맞나 싶네요 아놔 답답하네 증말

저도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핵 제외하면 북한 충분히 이기고도 남습니다.
핵 제외하면요.
그래서 우리가 미국의 핵우산 빌려쓰고 있는 것이고요.

이분은 625전쟁이라는걸 모르시는분 같네요

누구의 댓글 다는 수준을 얘기할만한 수준은 아니구만 자신을 너무 과신하시네..ㅎㅎ

참 안탑깝죠 우리로선 미군이 남길 버러는데
주둔비 무상에 운영비도 따로 1조 나 주고 있었는데
주한미군철수 한다니 미군의 뜻을 존중 해야죠
빠른 시일 안에  미군철수에 최대한 돕도록 하겠다
미군의 그 동안의 노구와 편의을 위해 비용까지 대 줄 수 있다
천억이면 넉넉 하겠지
그 동안 고생했어

가끔보면 중국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중국을 가장 이성적으로 보는듯. 내가 보는 짱깨는 심심해서 내일 핵이나 쏴볼까하고 한반도에 쏴도 이상하지 않은 족속들인데. 불과 수십년전 티벳에서 한 짓만 찾아봐도 이게 사람 새낀가 싶을정도인데 당장 오늘날 홍콩에서 하는 짓만 봐도 이것들이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거늘..

미국의 비용은 정말 어이가 없지요.
물론 미군의 주둔으로 인한 주변에 대한 영향력이 있다는것은 미국 주장대로 일리가 있지만
반대로 미국의 아시아 전략에서도 우리나라의 위치는 정말로 중요한 것일 텐데요.

제가 생각 할때는 우리나라 에서 미군 철수 하라고 해도 미국은 주둔중인 군대 절대로 철수 안 할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미국이 주장한 주둔 비용은 정말, 차라리 그돈으로 F-35나 핵심 첨단 무기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액수가 터무니 없이 크더군요

미국의 힘을 현실적으로 보면서도 아직도 모르는 척 쌩까는 것은 뭘까요? 미국과 척을 지면,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등과 현재와 같은 외교적 관계가 어려워지죠. 그러면 알게 모르게 경제적 관계도 또한 어려워지게 되죠. 왜 러시아가, 중국이 미국의 입김에 세계적 제재를 받는지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좋은 방향에서의 미군철수라면 영향이 없겠지만, 미국과 척을 지면서 미군철수가 이뤄진다면, 외교적, 경제적 고립을 당하게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 한 겁니다. 제발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겁니다. 러시아가 미국과 척을 져서 그 정도의 지하자원과 넓은 영토를 가지고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이유가 뭔지를 안다면, 미군철수란 말을 쉽게 입에 담을 수 없는 겁니다.

대륙 간 투발 수단이, 재 진입 기술이 없는 것 같아요..
하루 빨리 개발 해서 트럼프가 주장 하는... 미군 병력 빼도, 울 나라는 울 나라가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편으로는 공화당과 트럼프가 고마운 것이지요... 친일 했었던 자들이 미 군정 하에서 재 등용 되었는데... 함이 있는데 하지 말아야 한다면...다를 것이 없던 일 같은데... 자꾸 쓰이는 것 같네요.

트럼프가 하는 말이 나 미국이야! 하는 것 같네요.

자꾸자꾸 서명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약속을 안 지킬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나도 개인적으로 트럼프/ 양키제국주의 새끼들 맘에 안들지만.....
미국이 보복하면 나라 휘청입니다. 간단하게....
당장 낼모레 자동차 관세  25%때려버리면, 현대 휘청이고
반도체 덤핑걸면, 삼성 타격크고
세탁기/ 냉장고 시비걸면, LG 뚜까맞고
철강 세이프티 덤핑걸면,  포스코 문제되고
비행기 엔진 수출금지하면, KFX사업도 어렵게 될테죠....
에이 C8 조X!~~ 그럼 유럽에다 수출하면 되지,  유럽은 자동차 빼고는 한국산시장 별로 없습니다.
자기들 EU 내에서  다 조달하죠. 게다가 미국이 입김불면 유럽수출 다 막힐테고요...
그렇다면 남는건 똥남아/ 남미인데.......쟤들은 지들끼리 내전하느라 정신없고,  그나마 살 돈도 없습니다...
현실이 이러네요...

이게 감정적으로는 가라고 하고 싶지만 가면 당장 우리 경재 파탄날겁니다.
우리가 휴전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경제적 안정 가져온게 미국 때문으로 미군나간다고 하면 국제 투자 자금 대부분 빠져나갈 테고 그걸 우리가 버틸수 있냐는거죠.
그 뒤 중국을 견제 할려면 결국 핵가져야 할텐데 이건 경제 제재까지 감당해야 하는데 우리 경제 구조가 수출 주도형이라 여기서 경제 파탄날겁니다.
미국도 이걸 아니 저러는 걸테고요.

우리 위치가 기가 막히니 이용하면 좋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하지만 우리 상황이 그걸 이용할 수 없는 생태니 답답하군요.

정부에 똑똑한분들 많으니 현명하게 처리 했으면 좋겠군요.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중동의 쿠르드족 사태를 보며 세상은 미국을 욕했습니다.

미국은 세계 곳곳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어요.
만일 미국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 협상에 불만을 갖고 미군철수를 한다면
세계는 이를 좌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이나 미국이나 서로 손에 쥐고있는 카드가 대등합니다.
우리는 한국협상자에게 새로운 카드를 쥐어 줘야 합니다.
그건 너희들이 그러면 '철수해라'라는 국민의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드사태에 중국에 호의적이던 국내여론이 고개를 돌렸습니다. 중국학자들이 우선 놀랐어요.

한 국가의 여론이 다른 국가에 우호적이냐 비우호적이냐는 정책권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방위비 분담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가 합리적이지 않아서 대다수 국민의 생각이
미국에 비우호적으로 변할 거라는 여론이 형성이 된다면 미국 또한 협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국내 여론이 철수로 가닥이 잡히면 협상 결렬시 미국의 보복은 명분이 없어요.
선출 정부는 여론을 무시할 수 없기에 국민의 요구를 받아 들인다고 하면
우리에게 충분한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

철수하라, 주둔해야한다 라는 선택지를 생각하기보다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 국민이 어떻게 뭉쳐야 국익에 이로운가를 생각할 때라 여겨집니다.

미국의 무리한 요구에 끌려가지 않겠다 정도가 아니라
국민 다수가 철수 하라는 뜻을 직접 드러내면 미국이
우리에게 더 안 좋게 나올 수 있는 꺼리가 될 수 있죠.

 우리가 무기에 대해서도 여러 실전 노하우로도
미국에 대해 아쉬운게 많아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세게 나가지 못 하기도 하구요.

정부가 세게 나가면 미국에 빌미를 제공하니
국민의 여론으로 미국을 압박하자는 말입니다.
정부가 여론을 인위적으로 조작 하는게 아닌데 그게 외 미국에게 빌미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무기 또한 미국에게 받는 것도 있지만 제약 또한 받고 있어요.
이제는 무기 개발도 일방적으로 미국기술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미국만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유럽,  이스라엘, 러시아 등 기술은 차고 넘칩니다.
우리에게 최상위 기술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나라를 지킬만큼의 군사력이면 됩니다.

국민 다수가 철수를 여론화 하면 미국은 한국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서
되돌이키기 어렵다 여기고 우리와 거리 두고 호혜적 행동을 줄이는쪽으로
움직일 수 있단 말입니다.

미국이 타국의 여론을 의식한적이 언제 있었나요.
자신들 필요에 의해 타국의 여론을 무시하고 행동하는게 미국입니다.

미국은 부정적 여론에 대해선 민감한 편입니다.

 미국은 우리 국민들이 무리한 요구는 부당 하단 정도로 주장 하고 나서리라
보고 있을 텐데 철수 주장이 강하게 나오면 우리나라 자체를 못 믿을 나라라고
여기게 되기가 쉽죠.

 자칫 한미동맹이 격하 되어 미국 첨단무기 사고 싶어도 못 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눈치를 보는게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밀리터리 게시판이니 미국에 밉보이면
내가 좋아하는 첨단 군사무기를 볼 수 없어서 그럽니까?

첨단무기도 결국은 인간이 운용합니다.
정부가 국민의 뜻을 얻지 못하면 안보 또한 지킬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누가 지켜줘야 안보가 보장되는 나라는 아닙니다.

미군 주둔은 보험의 성격이지 필수적인 요소는 되지 않습니다.
보험금이 턱없이 높으면 실생활에 지장이 있어 해약하겠됩니다.
지금 미국이 턱없이 보험금을 요구하는 상황에 가마니 있자는 것은 곡간 키를 남에게
맡기자 얘기 같네요.

미국 눈치 보자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뭐가 우리에게 득이 되는 건지
현명하게 판단 해야 된단 거에요.

 우리 국민들이 철수 강하게 주장할 경우 한국은 예전처럼 안보적으로
굳건히 믿고
동행할 대상이 아니라고 미국이 생각하게 될 수 있으니 유의 해야 된단 거구요.

 그리고, 현대전은 전투기가 승패 결정 주요인인데 아직 나오지도 않은
KFX만 믿고
미국 전투기 못 들여와도 된다고 장담할 수 없잖아요.

협상력을 높인다는 것은 협상을 깨자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분담금 협상은 미행정부와 하는 협상입니다. 그러나 미군철수는
미행정부 소관이 아닙니다. 님은 우리가 미군철수를 주장한다고해서 트럼프가 마음데로
미군철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행정부보다 의회의 힘이 더 쎄 나라입니다. 미군철수도
의회의 동의없이 시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미 의회는 공화당도
트럼프의 동맹 옥죄기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우리 국민여론이 철수라고해서
미군철수한다. 이미 님의 전제 자체가 모순입니다.

지금은 핵문제 대해선 한국이나 일본은 가장 현명한 대응을 해오고 있습니다
국토와 인구가 작고 자원을 수입하며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의 대응은 어차피 한계가 있습니다
그라고 주한미군은 절대로 공짜가 아님니다

정답을 말해줄께..

자 현재 주한미군분담금은 전체 미국인의 뜻이 아니고 트럼프 행정부의 뜻이라는것부터 알고 시작해야지.

미국입장에서 그동안 1조 받았다가 지들말대로 5조 안내면 철수하겠다? 택도 없는 소리지.
그럼 그동안 쭈욱 인상이되서 1조 정도 받아왔는데 그거 날려먹고 주한미군을 본토로 빼든지
다른곳으로 가야 하든지 아니면 미군을 축소해야하는데 이럴경우 트럼프 개작살 나지..
그리고 그걸로 철수 하면 전세계 미국의 위상과 신뢰는 그냥 개박살...이또한 트럼프에겐 최악이지.

상식적으로 1조 내다 5조 내라는 법은 말도 안되고 우리도 그렇게 할 능력도 없고..
그냥 물가인상율+알파 정도.. 딱 이정도에 끝난다.
정말 더 달라고 그러면 그 비용만큼 주한미군 감축을 하는게 방법이고.

주한미군 철수 없다. 최소한 분담금 그것만 이유로 철수하는건 없다는 말이다.
만약 철수하면...이젠 자체 핵계발이 답이다. 경제제재?  그거 하겠다고? 미국이?
지들이 돈 더 삥뜯겠다고 하다 안되서 철수했는데 제재한다고? 그 제재를 트럼프 지맘대로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철수 하는 순간 한미동맹은 그냥 끝나고 트럼프도 목아지 날라간다.

철수가 결정되면 100% 핵계발 해야한다. 왜냐고? 철수한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는 전략이라는 말이다.
그래야 트럼프가 븅쉰짓했다는 여론을 미국에서 만들 수 있으니.
미국에서는 제재한들 지들 이익보는건 없고 오히려 손해만 있으니.
그리고 짱깨가 지랄하겠지.. 그럼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에 니들이 협조한다면
핵무기 폐지를 하겠다고 말해야지.

몇몇 븅쉰들이 그넘의 제재에 쫄아서.. 잘 봐..동북아에 공산권 국가 짱깨, 러시아, 북한이 다 핵보유야.
근데 오로지 붙어 있는 우리만 미군도 없이 핵이 없다는거 자체가  개 븅쉰 호구되는거지.
그래서 미군철수면 무조건 핵보유가 정답이라는 거다.
제재 하지도 못해? 누가? 짱깨가 제재한들.. 그리고 미국도 제재한 명분도 없고 지들이 철수했으니
그나라의 안보를 스스로 하겠다는데 무슨 논리로?
아님 핵미사일 빌려주든가. 그럴려면 미군이 주둔해야하는데 지들이 철수 했는데.

내맘도 미군철수 시켰으면하는데 극우들이 난리치는게 보여서 힘들겁니다

미군 철수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6천명정도 감축이면 모를까. 미국도 바보가 아닌이상 빼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도 대비는 해야겠죠. 자주국방이 이래서 중요한겁니다.

핵개발하고 굳이 밝힐 필요도 없죠.
이스라엘처럼 뭉개면 됩니다.

철군은 극단적인거 같고 그냥 방위비를 그전처럼 일정부분 올려서 동결시키고 거기에 맞춰서 주둔하라고 하고
핵무장은 어짜피 해야할꺼같네요~ 북한이 포기할리 없고 명분은 충분하고 결국은 핵무장으로 가겠지만 어느시점이될찌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정학적 위치로 미군이 철수하기가 쉽지않을꺼에요 댓글중에 마치 핵무장하면 경제제제로 폭망할꺼 처럼 하시는분 계신데 그동안 몰래 개발해서 제제받는나라는 많치않은거 같고 더구나 우리나라 경제 규모를볼때 지금 전지구적으로 불황인데 제제했다가 같이 폭망하는 사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는척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붙잡으면 나간다고 위협...가라고 하면 절대 안나가는게... 정치 외교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도 일당이나 합시다

사상최대 방위분담금을 내놓으라며 1조를 매번뜯기는것도 국내에 말이많았는데 5조가 넘는 돈을 이젠 내라고 합니다. 웃기는건 이걸 내도 다음엔 또 몇배를 불려서 또 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는거죠.
지금 한국이 제공하는 돈도 다못써가지고 돈놀이 하고있는데 그걸 지적하니 미군관계자는 매우 화를 내며 한국인 관계자를 모욕주고 이거 받아들이면 다음엔 10조를 달라고할껍니다. 더는 안됍니다. 1조원 넘길때도 말이 엄청많았음에도 동맹차원에서 상납한건데

워워.....
여러분 중요한것은
미군이 철수를 한다고
한미동맹이 깨어지고 적으로 돌란다는 말은 아니란 겁니다.
철수는 철수일 뿐이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자기지킬 힘은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죠. 몇몇이 국제 역학관계나 경제 운운하시는데, 오히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국제적 현실을 외면하는 발언들임을 알아야 해요. 짱깨 들은 이미 우릴 속국마냥 대하는 게 현실이고 최대 동맹이란 미국조차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게 됐죠. 일단 자주국방이 선행되어야 쟤들 변덕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그 방법이 핵무장 밖에 없다면 그렇게 해야죠. 그럴 시점을 쟤들이 제공해주고 있네요. 아니라면 최소한 그럴 수 있다는 시그널을 줄 필요는 있어요. 우리가 무슨 호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