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체계 문제 제기하니까 무슨 100% 드립치면서 하시는 분이 있길래요 그래서 찾아봤어요 영상을 갖다 줘도 못 믿길래 캡처까지 해보네요 얼마나 관리체계가 x 같으면 이렇게 호불호가 갈릴까요 ?
2015년 수출 시험 평가 한 걸 가져 오질 않나 참..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 문제를 회사 측에서는 수정하고 부품 공급을 했는데 관리를 얼마나 개떡같이 하면 섞기냐고요 평가가 극과 극인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다른 거 없어요 특전사라고 해서 내심 특별하게 관리하는 줄 알았는데 병참 것들 진짜 실망이네요 정말로 군무원이라도 뽑아야 되는 거 아닌지.. 관리 체계가 엉망이면 아무리 좋은 총을 만들어 줘도 아무 소용 없는데 말이죠
국방부도 경기관총 세대교체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있다. 2013년 경기관총에 대한 소요가 결정됐고, 국방부는 2015년 K3 경기관총 대체 사업으로 5.56mm 차기 경기관총(LMG-Ⅱ) 사업을 발주했다. 2016년 6월 총기 부분은 S&T모티브, 조준장비 부분은 한화시스템을 각각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하여 개발에 착수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K15가 탄생했다.
조용만 상명대학교 국가안보학과 교수는 “K3는 기관총임에도 약실 내에서 탄피가 걸리는 횟수가 빈번해 야전에서 불만이 많다. 3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 전투사격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K3를 쓰지 않고 호주군 기관총인 M249를 쓴 것도 이 때문”이라며 “보통 무기를 개발하면 15~20년은 거뜬히 써야 하는데 K3는 문제가 많았다. 사업타당성 검토가 남았지만, 운용시험평가를 제대로 마쳤다면 K15가 조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국방부가 힘을 썼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좋으면 k-3 계속 쓰지 왜 k-15를 개발할까, 왜 바꿀려고 할까. 이런 생각들을 못합니다.
작성일 : 19-11-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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