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은 합니다.

보통 복좌라고 하면 전폭기가 많은데..화기관제석이라고 항법과 무기를 제어하는 좌석이 뒤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행시뮬래이터?가 발전하지않아 신입파일럿을 교육시키기 위해 훈련교관석 용도로 사용했는데..요즘은 비행가상시뮬래이터가 워낙 발전해서 그럴 이유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F-15의 경우 전방석에는 공대공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조종사가 탑승하고 후방석에는 항법장치나 공대지임무 레이져 유도임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화기관제사가 탑승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행시물래이터의 발전과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대부분 단좌형이 나오고 있습죠

그럼 앞좌석에선 화기제어가 안된다는건가요? 무조건 2명이 타야하는지 궁금하네요..ㅎ

무조건 두명이 타야하는것도 아니고 화기제어가 안되는것도 아닙니다.

막말로 복좌형 전투기 혼자 끌고 나가도 공대공 전투는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작전에 상당히 많은 제약이 따를뿐이죠..

그리고 복좌형 전투기 혼자 끌고 나가는거 아닙니다..ㅋㅋㅋ하지만 되긴 된다는겁니다.ㅋ

제한적으로 된다는거군요...답변 감사합니다~ㅎ

기종별롬 좀 보자면
F-4팬텀이나 F-14경우는 기술부족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복좌로 만든경우입니다.

F-15E나 F-18은 기술족 한계보다 임무특성상 복좌기로 만든 경우고요...

또한가지...비행시뮬래이터가 발전하지 않았을 시절이거나...그럴 환경이 안될경우 단순 기종전환 훈련용으로써의 복좌기가 있습니다.

미래의 전장은 무인전투기 유도 때문이라도 복좌기가 많아질 듯 합니다.
F35의 조종사 헬맷의 카메라로 단거리 미사일을 유도한다고 하던데.........
편대전투에서는 좀 무리가 아닐지.............

저는 거꾸로 생각했는데...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저는 오히려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스텔스 기능이 중요시 되면서 사람을 하나라도 줄여서 기체 크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 복좌기는 없어질 줄 알았는데...

F-16 의 경우 1인이 탑승해서 모든임무가 가능한 단좌기가 있지만...f-15 스트라이크 이글 계열은 아예 단좌가 없죠?
그런경우는 ...단순히 비행하는 거라면 후방석에 아무도 없이 전방석에 한명이 타도 가능하고, 전방석에 아무도 없이 후방석에 한명이 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술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거라면 둘다 모두 있어야 합니다

F-15A, F-15C 등은 단좌 입니다.
외관상 캐노피는 동일한 모양이지만
후방좌석에 계기판도 없고 조종간도 없습니다.

메니멀님이 말씀하신건 F-15A, F-15C가 아닌 F-15E인 스트라이크 이글인것 같은데요?

F-15E는 단좌가 없는거 맞고 F-15E계열이라고 말한건 F-15K, F-15SG, F-15SA 등인것 같은데...

...f-15 스트라이크 이글 계열은 아예 단좌가 없죠?

==> 메니멀 님이 말한 <스트라이크 이글>은
F-15 전체가 아니라 <F-15E의 별명>입니다.
더불어 F-15E의 변형 보델인 F-15K도 포함된다고 봐야겠지요.

F-15A와 F-15C는 아예 <스트라이크 이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옙 제가 "스트라이크 이글 계열" 이라고 적으신걸 제대로 확인 못했네요.

사실 흐름상으론 복좌형 전투기는 사라질 겁니다.

인공지능이 모든 무기의 통제를 도맞아서 다 할거거든요. 기총 발사 조차도 인간이 할 필요가 없오 질겁니다. 공격 명령을 내려 놓으면 인공지능이 가장 명중률이 높은 순간을 선택해서 알아서 쏠거니까요.

물론 최종적으로는 조종사도 사라지긴 할겁니다. ^^

F-15EX는 앞에 혼자만 타네요. 아래 영상에서 5분 00초, 5분 03초에 그 장면이 잘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aOtQbyOY0

전투기가 기본 공대공 이외의 작업이 부여될때가 있습니다.
정찰, 공대지 타격(폭격), 전자전기운용, GPS 운용 등등이죠.   

단좌로는 위 작전 전개시 한계가 있습니다. 조종사가 너무 바빠서 퀄리티가 떨어지게 됩니다.
조정을 하면서 관련 계기판을 계속 들여다 보는 것은  힘들어요.
무기가 좋아지니 폭격이나 정찰등등을 대신해 주기도 하지만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