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쇄빙으로 실험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술이 확보되면 바로 적용을 하겠지요. 보완 할것도 나타날거고.. 운영하며 좀 더 컴팩트하고 성능이 좋게할 방법도 개발이 될 수 있을테구요. 정말 꿈의 원자로는 인공태양 KSTAR가 소형화되어 실리는건데.. 그건 우선 성공이라도 해야 하는 물건이니../! ^^ ㅎㅎㅎㅎㅎ
장보고 3의 배치1부터 배치2까지의 진행 속도를 보건대 2025년경 배치3의 계약에 들어가야됩니다. 3척을 동시 건조하는 체제로 1척이 완료되면 약간의 텀을두고 신형1척의 건조에 다시 들어가는 시스템 같더군요. 그래서 시간 여유상 장보고3 사업은 9척모두 디젤 잠수함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려면 새로운 사업이 발주되어야 할 겁니다.
한국은 단 한번도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해본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만약 라이센스생산 아니라면 당분간은 볼수없는 전력일것 같습니다. 건조 노하우가 없다는것은 고장이나 사고날 확율이 높다는것, 핵추진잠수함 한번 사고나면 너무나 큰 파장이..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장보고급함처럼 라이센스건조가 답이라고 생각함.
핵추진 잠수함 1,2 척 만들바에는 같은 개발비로 차라리 순양함 건조하는게 훨씬 더 이득입니다.
지금 있는 재래식 잠수함만으로도 한국에서 하와이까지 왕복하고도 작전할수 있는 수준인데 주변국인 중국, 북한, 일본 상대로는 이미 충분하고도 남음
원자력 잠수함 추진할 필요성이 없죠
어디 대양작전 수행위해서 하와이 넘어 태평양까지 갈꺼 아니면 돈낭비 입니다.
토왜소리 듣는분 아니랄까봐 참..
단순히 작전반경뿐만 아니라 기동시 정숙성, 장기간 작전, 추격능력 등을 비교하면 핵잠이 갖는 성능우위는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거기다 현재 장보고3에 욱여넣고 있는 SLBM을 생각하면 핵잠의 전략적 가치는 급상승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전략자산을 보유하는 걸 꺼려하는 세력이 어디일까요? 큰북괴, 중세잽랜드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데, 님 정치성향상 후자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