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중동전의 전쟁사를 보면 순간의 기치로 상황을 타계하는 전술을 많이 사용했는데, 그건 지휘관들이 하급자들의 의견에 경청했고 진지하게 검토하고 일리가 있다 판단되면 수용했기에 가능했던거지 지금 우리처럼 병사가 지휘관한테 말걸었다가 분위기 싸해지는 환경에서는 처맞지 않음 다행이죠..
정식 보고나 행사등에서나 다나까였지..그냥 평소 대화는 다 요로 대충 때운..아닌데요 그런데요..등등..ㅎ
그거 시비터는 지휘관 없었고...어무 불편없이 사용했는데..
전투력도 별 볼일없는 부대들이 꼭 보면 똥군기에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악쓰고 그러더라고요..ㅎㅎ
총검술..자대때 뭔 검열이 나온다해서 연병장에 모였는디...총검술 할줄 아는넘이 거의 없어..
훈련소 배출 신상 이병 교관에게 배웠다는.ㅋ
이미 예전에도 저런거 다 필요없는 개뻘짓이라고..사장시켰다는..
피알아이도 그럴 시간에 한발 더 쏘는넘이 잘쏘는거라고 폐지했다는..댓빵 별 명령에 의거하야^^
아마 찾아보면 저런거 말고도 뻘짓이 엄청 많이 존재할거여..^^
뭐 쓰면서 공감 못할분 많으실거라 예상했습니다..ㅎㅎ
군복무중 나름 여러 사단들을 다녀봤는데여...느낌이..왜 저짓들을 할까?..란 생소함(?) 씁쓸함(?)을 느꼈으니..
물론 그들이 우릴볼땐..저것들이 군바리여?? 뭐여?.한 친구들도 있었을테고여^^
군이 60여만입니다
각 부대가 많이 다르죠...그중에서도 유별나게 문화가 특이한 부대도 있는거고여.
좀 유별난 부대였다고 치부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