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만들었다 고치고 하면 기술이 늘어나고 하여야 하는데... 그 것도 안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사기죠 계속 사기... 기술 늘어나는 것을 볼 수가 없는 것보다, 서로? 통제 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한 예시이고, 그 통제 목적을 위해서 사기를 하는 것이고, 진실과 마주하고도 속아 넘어가라 하는 행동도 있는 것이지요.
정직은 어디에 있을까요? 고치려 해도... 서로서로 통용되고 차단되지 않는다면...
터키가 209급을 건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독일에서 건조할 경우 비싸지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기 위한 자구책으로 터키와 손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설계는 독일이 건조는 터키가
아마 독일은 한국을 보며 경쟁국가를 만들어버린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당연히 독일은 터키에게 강도높은 비밀유지를 하겠죠.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터키가 TFX를 개발할 때 엔진을 유로젯2000을 탑재할 예정이였는데 터키쪽에서 중간 멋대로 계약을 변경시켜서 기술 이전쪽으로 잡아버리자 학을 떼고 손을 놔버렸던 일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이 TFX에 깊게 관련되어 있었는데 -유럽의 기술이 TFX에 적용할 예정- 미국과 척을 지게 되면서 독일의 반대로 유럽은 TFX에 손을 놔버리게 됐고요.TFX개발에 큰 차질이 생긴거죠.이제 믿을건 러시아아니면 중국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서 독일이 언제까지 터키와 손잡고 잠수함을 건조할지는 의문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