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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6 16:46
[사진] 도산 안창호함, 처녀출항+해상 시운전 사진
 글쓴이 : 노닉
조회 : 6,370  


(사진 클락히면 커짐.)
이미지: 바다, 하늘, 실외, 물, 자연

작년 9월 14일 진수식을 가진 도산 안창호함(장보고- lll, 3천톤급)이 
정박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처녀출항과 함께 해상 시운전을 시작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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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봉다리 19-06-16 17:00
   
5~6천톤급 핵잠수함만 만들면
일본이랑 전쟁나면 일본 해상 봉쇄 가능한데 언제가는 바라쿠다급 10대 운영하는 날을 꼭 보고 싶습니다
     
SimonHS 19-06-16 18:28
   
절대 못합니다
          
누런봉다리 19-06-16 18:32
   
제가 말하는거는 일본 잠수함 군함 상대가 아니라 일본으로 들어가는 무역선 봉쇄를 말하는거에요 무한 잠항으로 일본으로 들어가는 상선과 일본에서 나오는 상선들만 공격해도 엄청난 타격 가능합니다
물론 일본이 우리를 침략 했을 경우를 말하지만
               
SimonHS 19-06-16 19:11
   
그러니까요. 못한다구요. 잠수함이 뭐 단독으로 작전 펼치는줄 아시네. 소나 아무리 돌려봐야 끽해서 수십 킬로미터 정도 탐지 가능한데 그거로 그 원양을 봉쇄한다구요? 잠수함은 무조건 해상 초계세력의 지원하에 제대로된 작전이 가능합니다. 근데 해자대 상대로 우리가 원양에서 해상초계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나르시스트 19-06-16 19:54
   
바라쿠다급 핵잠이 언제 나올거 같습니까?문통 재임 시기에 나올거 같나요?이 프로젝트를 지금 당장 시작해도 10년후에나 볼까말까한 물건입니다.
자 10년 후에 한국해군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독도급은 세종급 이지스 2척,kddx 2척,광개토함 2척이 호위하는 3개의 기동전단이 탄생하게 됩니다.3개 기동전단의 탄생은 원양을 목표로 한 해상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있는것이지 멋으로 만들어낸게 아니죠.
이 해상 기동전단의 탄생과 마라도함이 이즈모급 이상으로 탄생된다면 바라쿠다급은 충분한 역활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전제가 kkdx 프로젝트가 무사히 종료되었을 때의 일이지만 근시안적으로 바라쿠다급만 보게 된다면 원양 작전을 수행할 kddx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booms 19-06-16 19:16
   
일본과 한국의 해양영토크기는 11배나 차이 납니다. 그런데 일본이 걸핏하면 한국해양봉쇄타령을 하나 밀덕분들 반응으로도 불가하다고 하지요.

그런데 핵잠수함 몇척 생겼다고 역으로 11배나 넓은 일본을 봉쇄한다고요??
     
서클포스 19-06-16 19:41
   
해상 봉쇄 보다는 그냥 해병대 상륙하는게 더 나을듯 ㅎㅎ
개포사람 19-06-16 17:07
   
아..드디어 해상 운영 보습을 보였군요..
당연히 여러 문제가 튀어나올 거고 그럴때마다 너무 비판적으로 몰고가지말고
초도함,그것도 첨부터
끝까지 우리손으로 설계한 초도함이 문제가 안생기는게 이상한거다고 생각하고
 1,2년 정도는 안정화 될때까지 여유롭게 기다려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나귀 19-06-16 22:14
   
봉쇄보단 그냥 공항과 부두 등 접안시성 등 두드리는데 더 효과적이겠죠.
보수 끝날때쯤 또 두드리고...
나스디 19-06-17 01:03
   
벌써 시운전이라니
뭔가 감격적이네
꾸물꾸물 19-06-17 13:09
   
순간 덱건 달린 줄 알고 깜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