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6-15 01:46
[육군] 요즘 사격훈련이 좀더 현실적으로 개선 됐군요
 글쓴이 : 고컴플렉스
조회 : 3,397  

저때는 구닥다리 100  200  250  가중멀 가중 이런식으로 1회에 20발 단발로 쏘는게 군생활 전부였는데
현역인 사촌동생 말 들어보니
과녁이 50미터 100터 3점사 사격
30 미터 연발사격 하는등 현실적인 사격훈련을 하네요
그것도 향토사단에 행정병일뿐인데이런방식의 사격훈련이니 이런방식이 꽤나 보급된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구아제 19-06-15 02:22
   
2000년대 초반 제가 군생활을 할 당시 영국 등지에서 특수 교육을 이수하고 온 해사출신 중대장이 늘 가슴에는 UDT 휘장과 해병 수색대 휘장을 붙이고 다녔었습니다.

이 중대장님이 우리 중대에 와서 우리 중대를 실전적 중대로 만들겠다며, 우리 군 중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중대로 만들겠다며,

기상 하자 마자 UDT식 순환식 체력 단련(서킷 프로그램)을 시키시고 대대장에게 건의해서 중대 비축 탄얀을 다 소비하면서까지 사격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키셨습니다.

이 때 개인 사격술을 도입했는데 엄폐호 사격이 아닌 사격장을 사격하면서 전진하고 상격장의 구조물을 은엄폐물로 활용하고 교차 사격하는 방식으로 사격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듣기로 이가 해병대 전체에 채택되었다고 하더군요. 이후 더 발전된 실전적 사격이 퍼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북간도 19-06-15 03:16
   
반가워요 후임님

참고로 이번 해병대 사령관님 이승도님이 제 군시절 중대장님
          
야구아제 19-06-15 03:28
   
필승! 반갑습니다, 선배님.^^
          
incombat 19-06-15 03:47
   
현역 중장이 중대장이면 연세가?
booms 19-06-15 02:40
   
와 좋아졌네요. 그래도 100 이후 사격도 하긴하겠쬬?
푹찍 19-06-15 03:05
   
돌이켜 보면 그런 당나라? 아니 일제 황군 같은 군대도 없었죠.
2차대전도 아니고 1차대전 참호전술? ㅋ
돌격소총으로 연발도 아니고 한발씩 딱총 사격 ㅋㅋㅋ
그나마 조총 같이 한발 쏘고 일어나서 총구 쑤시는거 안해서 다행 ㅋ
참호안에서 돌격소총을 볼트액션 같이 한발씩 탄피 주워가며 쏘다가 걍 뒈지라는 식의 병사=탄환 식의 사격훈련 ㅋ
병사를 싸우는 전사가 아니라 강제 징집한 죄수 취급할 때 라서리 ㅋ
도망가나 안도망가나 죄수들이나 입는 주황색 활동복 입히고
적과 싸우는것이 아니라 총구 꺼꾸로 안돌리게 하는것이 부대의 주요 목표였죠 ㅋ
병사들을 강제징집으로 인한 국가에 대한 불만세력 잠재적 탈주자로 보고 자빠진 결과 ㅋㅋㅋ
누가 일제 황군?의 진정한 후예 아니랄까봐 쓸데없이 조동아리로만
애국애족 총폭탄 반자이 돌격앞으로 정신력 강조만 드립다 치고
사적 체벌에 줄세우기 만연 간부들 똥딲아주기로 사회생활 하면서도 극도로 보기 힘든 쓰레기 멘탈 환경 조성하기 ㅋ
총 쏘는것 보다는 탄피 확보에만 희번득 거리고 닭키우고 토끼키우고 노비 업무가 가장 중요 ㅋ
간부들 간부식당에서 성찬 쳐먹을 때 죄수들?은 똥꾹에 폐사 닭 처리 ㅋ
제일 어이가 없는게 바둑알 올려놓고 쏘기? ㅋ
진짜 씨알데기 없는 등신짓의 절정이었죠 ㅋ 어설픈 샤프슈터 코스프레 ㅋ
니가 들고 있는 K2는 돌격소총이 아니라 볼트액션 딱총이니 연발 사격이란 있을 수 없고
한발로 일격 필살 날아가는 전투기도 정신집중으로 떨어뜨리라는 건지 ㅋ
그나마 K2에 저배율 싸구려 스코프라도 달아주고 그런 짓거리를 하면 황군과는 다르다 황군과는... 그런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요 ㅋㅋㅋ
     
incombat 19-06-15 04:01
   
월남전을 거친 군대입니다.
황군 따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탄피회수는 자원재활용 문제도 있고, 사고방지 목적도 있습니다. 군대의 잘못이 아니라 그걸 원하는 정치가의 문제입니다.

조총은 쏘고 일어서는 것은 탄피가 없던 시절에 중력을 이용한 실제적인 장전방법입니다.

돈을 안 주던 시절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2015년 보병사단 예산이 100억원 초반대입니다. 그 돈으로 만명이 넘는 인원이 뭘 하겠습니까?

아직도 돈을 안 주면서 천문학적 국방비 운운하는 놈들입니다.

대통령이라는 게 페미 때문에 표 떨어지니까 국가 예산통과 다 끝난 후에 군대가서 호텔급으로 식사를 만들라는 소리나 하는 수준입니다.

dtlompf라고 이론, 교육, 리더쉽, 조직, 인원, 물자, 시설없이 대통령이 한마디하면 호텔식사가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전임 박대통령도 임의로 예산전용해서 명절날 특식비로 군인에게 썼다던데 이번 대통령도 말만 앞선 허당입니다.
          
행복찾기 19-06-15 09:50
   
너무 지나친 감정적인 글이시군요.
이명박근혜 9년간 연평균 국방비 상승률보다
현 대통령 임기시 국방비 상승률이 2배가 넘습니다.
               
푹찍 19-06-15 11:16
   
밀덕이라면 이번 정권 깔 수가 없는데 말이죠 ㅋ
                    
incombat 19-06-16 06:48
   
대통령의 뜻에 따라 박근혜 정권 때 의무복무기간을 3개월 줄였습니다.
이번 정권도 대통령의 뜻에 따라 3개월 복무기간을 줄였습니다. 육참총장이 워리어 시스템으로 보완하려고 했으나 임기 내에 마치지 못 했죠.
무기체계 하나 배치하는데 최장 15년에서 최소 5년 정도 봅니다. 워리어 시스템은 아직 선정도 안 됐죠. 먼저 저지르고 대책은 아직없고.
깔 게 없다고요?

이전 정권들은 깔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루틴대로 하니까요. 그 사람들은 그런 치적 내세우지도 않습니다.

해안철책, 강안철책, GP가 북한 쳐들어 갑니까? 그런 거 빨리빨리 걷어내는 게 급한 일이에요?
북한쪽에서 물에만 들어가도 서울까지 오는 곳이 한강입니다.
철책이 보기 흉한 것이 아니라 안전벨트니까 메고 있어야 하는데 없애면서 평화조치 운운하면 우리 대비태세만 약해지는 거지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죠.

사격장도 준비 안하고 막무가내로 패쇄조치 시켜서 애먹게 하고, 드론 못 날리게 해서 군단급에서는 정찰전력도 없습니다.
150km급 드론이 있었서 까딱없다는 글이 있었는데, 저번 국회감사 때 보니까 두 대 있는데 한대가 원인불명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몇 십억짜리 정찰장비도 날아갔고, 나머지 한 대는 운항중지인지 뭔지. 나머지 드론은 1999년에 도입한 것이라 과연 아직까지 유효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건지도 불분명하고 이번에 중지된 것 해서 사실상 전방 군단 이하급 정찰전력은 존재나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준비도 없이 하급자 다그쳐서 북한에 구속문서나 써 주는 수준입니다.
                         
푹찍 19-06-16 23:49
   
북한만 시야에 가득 들어오니깐 그렇죠 ㅋ


그럼 전정권이 대북한에만 한정해서 이야기 해 봐도 잘했냐?



이명박 정권때 대북 휴민트 모조리 작살내서 미국이 일본 내각조사실에 대북정보를 의존하고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에 크게 일조 해서 북한에 퍼줄거 다 퍼주면서 북한에 대한 변화를 1도 감지 못해 김정일 옆에 누구냐고 물어보면 일본 내각조사실 발 해외언론 지구 반바퀴 돌아서 정보 얻는식으로 아몰랑 하다가 북한 움직임을 감지 못해 큰? 사건 두번이나 치뤘죠 ㅋ
이거 하나만 봐도 그런데 깔게 없다구요? ㅋㅋㅋ 아주 전략적으로 거한 빅똥을 싸제꼈는데도 ㅋㅋㅋ
루틴대로 했으면 휴민트 전력 유지시켰어야죠 ㅋ
뭐 제2롯데월드 군공항 각도 틀기, 병사들 4대강 이집트 노예 사건 등등 아주 굵직굵직 한것들로만 빅똥을 싸 놓으셨는데
깔게 없다구요? ㅋㅋㅋ
시야가 아주 좁다 못해 철책에 튀어나온 철사 하나에만 박혀 있으니 그렇죠 ㅋㅋㅋ

아니 애초에 '정치적' 판단을 먼저하고 거기에 맞추어 자기합리화로 군을 들여다 보니
이번 정권의 치적(그것도 1년만에 진행한?)을 아래 댓글(군예산증가 폄하)과 같이 어떻게 해서든 까내리고 이전 정권 빅똥은 별거 아니다

뭐 그런식의 판단을 내리는거 아니겠습니까?
               
incombat 19-06-16 06:31
   
그건 이번 정부예산 상승률이 이전 정부보다 높은 요인이 큽니다.
자료를 보니까 정부 평균예산증가율이 6%라고 소개한 것도 있고, 9%로 소개한 곳도 있습니다.
9%라면 정부예산 증가율보다 떨어지는 셈입니다.
          
판타지 19-06-15 17:05
   
꼴페미도 싫지만 페미무새도 꼴페미랑 별 다를 바 없다.

어떻게 된게 모든 문제를 페미랑 연결지을 수가 있는 건지. ㅉㅉㅉ
     
푸푸푸 19-06-15 04:03
   
20년전에 바둑알 올려놓고 조준연습하던 1인입니다.
중대장님이 "만발 못쏘는 놈은 앉은뱅이 만들어버린다."
고해서 저격수라는 기분으로 연습했죠 ㅋ
  자동소총 들고선 일발필중 이라니...
ㅋㅋ
          
incombat 19-06-15 04:09
   
방법 없습니다. 돈과 물자를 안 주는데 간부들인들 뭘 하겠습니까?
               
행복찾기 19-06-15 09:52
   
해답은 국방비 증액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incombat 19-06-15 04:07
   
저격용 총들도 볼트액션이죠. 반동이 없어야 하니까요. 미군처럼 연발사격할 만큼 탄을 안 주는데 어쩔 방법은 없습니다.

후임이 미군과 훈련을 했는데 공포탄만 2000발을 받아왔습니다. 한국군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그런 물량입니다. 거기다가 아예 탄을 양도해 버리고.

한국군은 물자를 안 주니까 검열만 준비하는 검열부대가 된 거죠. 첨단무기 좋아하니까 예산에 비해서 무리한 무기를 사들이고 군대의 기본을 안 챙기는 군대가 됐습니다.
          
행복찾기 19-06-15 09:55
   
현재의 국방비 증액 추세로 미뤄보면 미군의 물량확보보다 낫지는 않겠지만
그에 준하는 수준의 개인 장비 및 훈련 물자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전투중님도 그러셨겠지만
기껏 20발 표적 사격해놓고서는 탄피 줍느라고 시간 허비했던 기억을 대부분 갖고 계시겠죠.
이제는 이동사격이 일상화되고 탄피 없어졌다고 영창가는 그런 군대는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태강즉절 19-06-15 13:30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까?. ㅎㅎ
바둑알? 피알아이?..자대에선 해본적 없으요.
물론 딱총 사격은 했지요..그러나 종종 즐겁게(?)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드르륵 긁기도 했지요..
탄피?..그냥 줄줄이 쏘곤 나중에 그 탄피 동산을 한방에 쓸어담았죠..
어쩌다 한두발 실종?..좀 찾다 못찾으면 ..그냥 무시!
활동복...중대마다 사비로 지들 꼴리는 디자인 단체복으로 주문했는디여? 심볼 팍 박아서리..ㅎ
정신교육보단..주특기..그것도 모자라 주특기 교차 교육으로 다른 종목까지 교육..
때론 그걸 위해 수주간 타부대 위탁교육까지..
그리고..
전투기가 날면 그냥 숨어라..총질해 위치 노출하지 말고...총알에 전투기가 잡히겠냐?..하며
그런건 방공이 알아서 할테니..근접한거나 맨패드로 쏘면되는거고..

부대마다... 지휘관마다  성향에 따라 다 다른겁니다..
간부들...단장까지 종종 사병식당에서 같이 먹었는디유?
(뭐 물론 높은것들과  같은상에서 조신하게 먹을라니..소화불량에 걸릴것 같았지만서도^^)
젤 드러운게 먹는걸로 차별하는겁니다...그런건 진짜 나쁜놈들인거죠..ㅋㅋ
저도 연식이 낡았습니다 그려..그러나 제 경험은 그랬습니다..
육본 일반명령 몇호였는지..구일군의 잔재를 어쩌구 하는...
얼차려 실시땐..지휘관도 똑같이 빤스바람에 눈구덩이에서 굴러야 했습니다...열외없이!!
혹시....경험하신 부대가 유독 그랬던 것은 아니였는지요? ㅎㅎ
          
incombat 19-06-16 05:01
   
독립중대급이라고 언급하신 글을 봤습니다.
그런게 허용되는 급이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죠.
후방부대, 사령부급 부대는 분대장 권한하에 뭘 하라 훈령내려오면 잘 하죠. 지나친 일반화일 것 같지만 좋은 부대 병장이 전방부대 소대장보다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먹는 거 차별이고 뭐고 없어요. 몇 십년씩 군생활 하는 사람들이 식사 좀 바꿔줘라 요구하니까 돈은 못 주겠고, 급식비 만큼 돈으로 바꿔서 니들이 해먹어라가 간부식당입니다. 예산이 똑같은데 거기서 뭐 나올 여지가 없습니다. 좀 늦게 가면 밥도 없고, 밥도 적고, 일상의 절반 이상을 훈련장에서 먹는데 부식도 없고, 간식도 없고, 병사밥 얻어 먹고, 돈은 냈지만 안 낸 사람 때문에 모멸감이 들 정도로 멸시를 받고.

임춘애도 아닌데 우유먹고 훈련받고 싶어요가 간부식당의 실체죠. 초급간부 전체를 눈치밥이나 먹게 만드는 게 간부식당인데 전부 부끄러워 말 못 하고 몇 년씩 끙끙앓기나 하고.

물론 중대장이상 행보관 이상의 간부들은 알아서 챙기는 사람이 있으므로 그런 건 없죠.

그냥 위에서 먹는 예산 충분히 주면 알아서 해결될 문제를 돈 안 주려는 정치가 놈들 때문에 군인끼리 욕하면서 비난이나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산편성 다 끝난 후에 페미 때문에 20대 청년 표 떨어진다니까 쪼르륵 군대가서 호텔식사 운운하는 자를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고 싶겠습니까?

또 그 자가 임명한 국방장관이란 자는 예산 아낀답시고 계룡대 간부식당 예산 빵구났다고 운영중지나 시키는 그런 수준입니다. 그런 사령부급 식당은 수많은 간부들이 오가니까 고정된 인원에게서 걷은 비용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해당 부대장급에서 다뤄야 될 문제를 장관씩이나 된 사람이 그런 거나 만지작 거리면서 뉴스에다가 떠들고 있으니 뭔들 되겠어요?
          
incombat 19-06-16 05:10
   
그리고 전투기가 날면 은페하는 건 기본입니다.

하지만 소화기 대공사격술을 연습하는 건 소화기로 잡을 수 있는 항공기에 한해서 화망을 구성하는 겁니다.

한국군만이 아니라 프랑스 외인부대 전술을 소개한 책에도 대공사격은 있었고, 미국쪽 보병전투 책에도 헬리콥터에 대한 화망구성과 사격이 언급됐더군요.
아차산의별 19-06-15 04:27
   
신병훈련때  생전처음하는 사격에서
엠16소총 반동에의해  코피를냈던  넘이

자배배치후  중대사격일등  대대사격일등  연대를 대표하여  사단사격대회까지
나가는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사격대회포상휴가까지...

벌써  아득한  추억이되어버렸네
     
incombat 19-06-15 04:30
   
이런 성과를 내신 분들은 뿌듯함이 있죠.
에이테킴스 19-06-15 05:52
   
그나마 열발은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나머지 열발은 전진 무의탁으로 사격 하지 않았나요?
플업 19-06-15 07:58
   
2003년도 군번입니다만 당시 부대 특성이 경계근무가 주임무인 부대이다보니 사격이 중요 했었습니다. 시가지 사격이란걸 자대가서 첨했었는데 특히 마지막 사격시에 근접 사격 대비해서 조준 사격 말고 견착 사격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게 은근히 안맞습니다 암튼 훈련소때 멀가중보다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사격술이나, 사격방식을 현대화에 맞게 변화 시키는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경이파파 19-06-15 09:33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쏘면서도 무슨 의미가 있나 했네요.
나중엔 전진무의탁?에서 저걸 시키던데.
상파 19-06-15 10:42
   
좀 다른 얘긴데,
요즘 사격 훈련시 귀마개 쓸 수 있나요?

군대다녀와서 청력 안좋아졌어요. 병원에서 검사도 해봤구요.
귀를 뭘로 좀 막으려고 해도 빠졌다고 고참들이 못하게 하던 시대였구요.
     
위대한열쇠 19-06-15 10:58
   
예 쓰고 합니다. 귀 막는다고 뭐라하는사람 없어요.. 당연한거니까요..

참 그런류의 똥군기가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근데 ㅠㅠ 저는 귀마개하고 사격하면 집중이 안될거같아서 맨날 빼고했는데 결국 청력 손상 입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