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차는 중간크기 전차고, 초중전차는 진짜진짜 중간크기의 전차인건가

중이 미들이 아니라 헤비라고 말해주세요

헤비급이라고 했더니...
무게에 대한걸 얘기하는게 아니랍니다. 하하하

한글전용론자이지만 이럴 땐 한자 병기가 아쉽긴 하네요. ㅋ

가운데 중자가 아니라 무거울 중자인데...

한문으로 써도 못알아먹을걸요......
그냥 영어로......하는게 빠를듯....

그보다는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 지식이 부족한거죠.

중공격헬기와 중형공격헬기를 구분할 줄 알면 되죠.

애초에 단어를 만들때 번역할 때
발음이 같으면 다른 단어 쓰던가 해야하는 문제

중공업회사는 적당한 크기의 회사인건가

중전차라고 불리는 M1A1  전차는 중간 크기 전차고
M24 채피, M41 불독, T-34는 소전차?

m1a1은 그런 분류로 분류하지 않고, mbt( main battle tank) 즉 "주력전차"로 분류함.

light, medium, heavy 등의 체급별 분류는 이전에 쓰던거임

예, M1A1는 MBT로 분류하고 있기는 한데
예전의 중전차/경전차 분류에 따르면 중전차에 해당하기에 그냥 가져다 쓴 것입니다.

예전의 분류에 따르더라도..

미군의 m103을  Heavy Tank로 분류했는데, m103이 58t 이라..

그보다 훨씬 무거운 m1a1이  중간크기의 전차(medium tank)로 분류되진 않죠.

M1A1을 가운데 중의 중전차라고 말한 것이 아니고
무거울 중의 중전차라고 말한 것임.
경전차에 대비한 개념으로 중전차를 언급했으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A3mh3xaIYKE&lc=z23ltrlzsrmkx32r304t1aokg0djqr1khjxwkwijmh31bk0h00410.1558053854067521

제발 가서 얘기 좀...

더불어 LAH가 경공격헬기가 아니라고 빠득빠득 우기시는 중...
https://youtu.be/A3mh3xaIYKE

영어 해석대로라면 경무장헬기가 맞긴 맞음.
경공격헬기 였다면 "light attack helicopter" 라고 했을거임.

사실 경공격헬기가 아닌건 맞죠
기존 헬기에 무장을 장착한 경무장헬기죠

헷갈린 중...
가운데 중, 중할 중, 무거울 중 ...즁환자는 어디에 속할까요 ?  세가지가 다 되는게 함정일듯...

중할 중이죠. 글자 문제가 아니라 단어를 모르는데서 오는 문제죠.

중환자의 중 자에 가운데 의미는 전혀 없는데요.

일단 LAH의 개념부터 알아보자면,

LAH(Light Armed Helicopter)는 로우급 기동헬기 KUH와 공격헬기 KAH를 국산화하기 위한 한국형헬기사업 KHP 중 공격헬기 부문으로 출범한 소형무장헬기 개발/도입 사업이다.

라고 되어있음.

본래 한국형 헬기 사업 KHP는 로우급 기동헬기와 공격헬기를 공통기체로 개발하려 하였으나, 기동형인 수리온이 하이급으로 개발되었다. 이때문에 수리온을 기반으로한 로우급 공격헬기의 개발이 불가능해 지자, 2008년 KIDA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이급 공격헬기는 소량 해외직도입하되, 로우급 공격헬기는 수리온과 별개 모델의 국산화로 결정되었다. 또한, 민수 판매를 겸하기 위해 공격형 기체개발을 포기하고 민수용으로도 판매가 가능한 무장형기체로 바뀌어, 명칭도 공격헬기사업 KAH(Korea Attack Helicopter)에서 무장헬기사업 LAH(Light Armed Helicopter) 로 바뀌었다.

보통 류에 대해 중간이란 뜻에서 '중형'이라고 하지 의미불명하게 '중'이라고만 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아마 대형 공격헬기 또는 중 공격헬기 라고 할 것 같습니다.
소형, 중형, 대형 헬기(자동차, 선박, 기타...)라고 하고 경 공격(헬)기, 중 공격헬기라고 하니 그걸 연상해도 중간이란 뜻이 아니란 걸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중형 헬기의 경우 중(中)헬기라거나 중형헬기
라고 표기하죠

일단 우기고보는거죠.

하마터면 유튜브 가입해서 댓글 달 뻔 했다.

유튜브는 쓰레기 더미라서 거기서 댓글 달기 시작했다가는 아예 전업(?)해야 할지 몰라서 댓글은 보질 않음.

하늘의 장갑차 = 무장헬기
하늘의 전차 = 공격헬기

둘의 차이는 병력 수송을 하나 안 하나임.

위와 같이 생각하면 쉬운데, 왜 그리 헷갈리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 예외(?) 가 있긴 함. 소련의 공격헬기중에는 비전투원(부상병등)  1 명을 짐짝처럼 낑겨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도 있긴 함.

Mi-24 하인드 의 경우, 8명의 보병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공격헬기로 분류되지 않나요?

아. 제가 큰 착각을 했습니다.

Mi-24 의 경우 수송능력이 있는 무장헬기로 분류되네요. [수송능력이 있는] 이라는 토가 꼬박 꼬박 달린다는 것은 별종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겠죠.

이걸 까먹었었네.  그런데 이게 상당히 애매해서, 소련/러시아도 수송능력은 쓰지 않고 그냥 공격헬기로만 운용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면 전차중에도 메르카바, bmt-72 같은건 보병수송능력이 있죠.

그런데 그 전차들도 정작 보병수송임무는 잘 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헬기는 이륙중량으로 분류하기때문에
군용에서 보면 輕 경 重 중 을 사용하는게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니까  헬기명칭 첫 앞글자에  중량표시  경. 중  다음에  사용목적  무장.  공격
즉 중공격헬기가 맞는 표현

애초에 논쟁이 붙은게 중공격헬기는 아파치가 있고
경공격헬기는 LAH 사업으로 대체가 된다는 요지였습니다
MD500과 코브라를 동시에 대체하는 개념이었죠

운용개념에서 중공격헬기와 경공격헬기로서 하이-로우 개념으로 나누고
로우급 헬기를 우리가 개발하는데 자꾸 아파치급을 왜 개발하지 못하냐고 트집을 잡는 상황이라
처음 개발을 하는데 어불성설이다 라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파치가 무슨 중공격헬기냐 아파치는 대형으로 분류된다는거죠
어이가 없는 얘기라 경공격 중공격 하이 로우 개념을 얘길 했더니 딴 소리를 하는겁니다

LAH 는 2018년 12월 18일 시제 1호기 출고식에서 [소형무장헬기 (LAH)] 라는 현수막 달았습니다.

왜 자꾸 LAH 를 공격헬기로 분류시키는지 모르겠네요. 경무장헬기, 소형무장헬기 이런 표현이 맞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이 로우 급이라는 개념에서 중, 경을 나눈다는 것 뿐입니다
중공격헬기 라는 말의 대응되는 개념으로 경공격헬기라고 한 것일 뿐이라는거죠

정식 명칭이 경무장헬기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아파치가 중공격헬기라고 말을 하니까 아차피는 대형인데 왜 중공격헬기라고 하냐는 말에 어처구니가 없었을 따름이라는 겁니다
하이-로우 급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게 어안이 벙벙하다는거지요

위에서 하인드 예시도 나왔지만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를 좀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