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우주군 이라면 낫지요
머 군이란 표현을 쓰지 못하니 걍 자위대 갖다 붙인거겠지만 ㅋ
자위대가 자기방위 어쩌고 줄임말이나 비슷한 의미 아님?
그냥 왕립우주군, 우주사령부 같은건 걍 군 내에서의 우주관련 부서나 파트란 느낌이지만
우주를 방위한다 이러니까 ㅋㅋㅋ 우주에 지들 영역이 정해진거처럼 말하는 느낌이 드니까요 ㅋㅋ
진짜 개그 코미디 덧글잔치구만 .. 뭔 존재하지도 않는 우주라는 주제로 일본이 어쩌구저쩌구.,,
설령., 우주라는것이 그 주장 그대로 존재 한다해도 . 절대 진공의 그곳에 인간이 쏘아올린 그 어떤것도 진입할수 없는데 .. 뭔 우주타령.
인공위성 ??? 누구 그 어떤 사람이 인공위성을 봤나 ?? 인공위성이 . 용가리같은 존잰가? 상상속의 동물 ??
인공위성 우주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그 논리는 상당히 간단한데 ...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영상 지구가 보이고 대륙이 보이고 국가가 보이고 더욱줌을 당겨 도시가 보이고 .. 이거 단 하나의 영상이라도 내밀면 .. 그것이 조작이 없는 리얼 영상이라고 검증되면 게임끝인데 .. 절대 이것은 없거던 ? 이게 말이 안되지. 인공위성 수만개라며 ??
그저 . 그래칙 쳐내밀고. " 봐라 이게 지구다 . 봐라 이게 우주다 . 이게 우주정거장이다 " 이것이 전부인데 .. 그것이 상상속의 용가리 같은 존재지 . 그것이 과학이라고 여기나?
음.. 내용으로 봐서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대책을 생각하면서 그것에 대한 의견들이 잇을줄 알았는데..네x버 댓글보는 것같아 아쉽네요.
대기권의 정찰자산들은 군입장에서는 상당한 아니 전쟁의 향방을 결정할수도 있는 정보들을 수집하는 중요 정찰자산들 일텐데 너무 쉽게 보시는 경향이 있는듯한 느낌. 그리고 일본의 우주분야는 솔직히 아직은 한국이 뭐라할 지위가 아닌것 같습니다만.분명 우리도 최근에 상당한 속도로 투자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본의 우주분야에서는 아쉽지만 전세계에서도 인정되고있는 나라라는것..아직까지 우주분야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상당히..너무 큰 차이라고 알고 있씀.
일본의 우주군이라고 한다면 예상으로는 정보자산 위주의 정보전력으로 구성할것같은데..
아직까진 위협은 아니지만 부럽긴하네요 60-70년대부터 자체위성을 올려낸 상황이라. 그래도 40년가까이 여러가지를 축척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단순하게 숫자로만 봐도 한반도상공에 최소 6-7개의 일본위성이 지나가는 반면, 우리는 순수한 군사위성은 아직까진없죠. 2020년대 초에 4기였던가 올린다고 했지만 이제야 4기를 올리는거지 축적된 운영노하우와 발사체운영노하우, 실제 궤도상에 운영되는 민관 포함한 위성숫자 자체도 현저히 일본에 비해 부족합니다
가생이 자료들중에 보면 일본과 중국의 인공위성 보유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위성을 포함해서 20여기가 안됩니다. 그것도 현재 운영가능한 위성이 아니라 그동안 궤도에 올려놓은 위성숫자가요
그에비해 좌우에 있는 중국과 일본의 위성운영숫자를 본다면 단순하게 " 일본이 뭐가 무서워~ " 할게 아니라 꾸준히 노력해서 전력보강도 하고 기술개발도 해서 따라잡아야합니다. 우주분야는 정말 할게 많아요
냉정하게 우리나라의 정보자산이나 방첩, 정찰, 전자전 능력은 아직도 주변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열세입니다. 일본이 헌법에 전쟁이 불가능한 나라이기에 자주국이 아니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사실, 우리야 말로 실제 자주국방을 하기위해선 아직도 한참 분발해야합니다
글로벌호크 몇대 도입한다고 정찰능력이 완전해 진것도 아니며 조기경보기 몇대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세월호당시, 연평도 천암함 당시에도 우리군의 정찰기가 아니라 미군애들이 위치알려줘서 찾아갔습니다. 우리나라 과학 겸 정찰위성들도 숫자가 부족해서 주기시간대 벗어나면 한반도를 볼 수가 없습지만 지금은요
솔직히 나라돈 쌈쳐먹는 애들보고 배가아픈건 그돈으로 위성이라도 매년 3-4씩 정부와 민관합작으로 올려댔다면 써먹기라도 했을텐데, 이스라엘처럼 좀 정보나 첩보자산에 대해서 정치나 국내통제용으로만 볼게 아니라 진짜 주변국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수집능력을 좀 배양했으면 ....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쌈질하는국가가 이스라엘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쟁이 안끝난 나라는 대한민국이니까요. 우리가 더 다급했어야하고 우리가 더 눈에 불을 켜고 정찰자산이나 첩보자산에 목숨걸었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나라가 모자랄수록 장비만 도입하고 전력증강했다고 하니까요. 중동애들처럼요. 그리고 그러니까 매번 이스라엘한테 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