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시리 후장 빨던 사장이 계속 있었다면. 미국에 수출했겠구먼..ㅋㅋㅋ
재방송^^
육군에 비해 ..공평,형평성에서 항상 불합리한 대우을 받았다고 여겼던 몇몇
성품이 강직해...상부 압력과 각종 이권 청탁을 거부하다 타의에 의해 물러난..예비역들
극히 소수이나...현역 시절 ..이런 저런 사유로 노통과 독대한 후..노빠가 되었던 인물들..
에라이 썅!..땅개시키들!..하며 화를 참지못한 꼴통들...
그런 여러 별들이 판을 뒤집어 보겠다고...홧김에...그간 쌓인 울분이라도 풀어보겠다고..
여러 예비역 선후배들이 손에 손잡고 우르르 문 캠프에 함류..근데 대선 나가리..
이후..해군 개박살..군 비리는 모두 해군에만 존재하듯...탈탈 털림..없으면 비슷하게 만들어서라도...철저 보복!
(뭐 그줄에 안 선것들은 잽싸게 변신해 또 째지는 달밤이었겠지만..ㅋㅋ)
저 사건 최초 터졌을때...
그 총장의 직 선배였다는분 왈..."그 시키는 워낙 쫌생이에 소심해서 절대 못먹어!..저거 구라야!"..합디다.ㅎㅎ
얼마나 소심하고 융통성없는지..너무 답답해 ..생도때도 맞았고..별달고 있을때도 맞았다고.
빵 하나 안 해먹을거라고...
사족.....근데 협조 잘한 언 인물은 승승장구 ..진급도 ...뭔 단장에 함대뭐에 본부 부장에...
사무직이(?)...남쪽 바다에서 설치며 수년전 티비에도 언뜻 나오더만.....최근엔 뭐하는진 몰라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