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션 킬> 영화를 보고있는데요.
해병대원들은 이동중에는 물론 전투중에도 차량안에서 사격을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험비 중에는 오픈탑 형태가 있는데요.
지붕이 휑 뚫리다못해 기관총사수를 보호할 아무런 방패가 없습니다.
베트남전 건트럭만도 못해뵈거든요.
영화의 고증오류인지 아니면 MRAP이 나오기전에 미군이 실제로
그따위 차량을 타고다녔는지 궁금합니다.
영화상에서 미해병대는, 이라크군이 매복한 시내 중심가를 향해 개돌하는데 타고있는 차량중에 오픈탑 험비가 섞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