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생화학무기 어딘가 비밀벙커에 짱박혀 있을겁니다.
우리나라가 화학무기감축협약을 가입하기전에는 10위안에 들정도로 생화학무기를 비축하고 있었죠
근데 이 생화학무기를 폐기를 못해요 방사능물질은 차폐해서 땅속에다 묻으면 되는데
생화학무기 이건 어떻게 할 방도 가 없어어 어디 벙커에 짱박혀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다 생물병기는 그렇다 치지만 화학무기는 공기중에 방치하거나 촉매재로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유통기한이 없어요.
북한이나 일본 중국은 없는 줄 알겁니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죠
아마 1급기밀으로 취급하고 있을 겁니다.
없다고 하더라고요 생물무기는 생물주기나 주위환경을 건들면 되는데
화학무기는 폐기는 일단 가능하기는 한데 너무 위험하데요.
그래서 그냥 무기화 되어 있는 체로 깊숙한 벙커에 보관 한다고
폐기 비용이 방사능물질 폐기 비용을 훨씬 능가 한다고 해요
이유가 방사능 폐기물은 고체형태가 대부분이지만 화학무기 같은 경우
기체나 액체로 되어 있어 폐기가 극도로 어렵다고
다큐에서 봤어요.
미국에서도 이렇게 하니 우리나라라고 별다른 방법은 없을 테고 아마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2017년 최근에 들어서야 성공했다는걸 가지고와서 말하면 어떡하심??
아이고 참 답이없어 그냥 구글 돌려서 찾다찾다 이런걸로 차라리 나무위키를 봐요 아이고
그것도 최근에 들어와서 시연한걸 가지고 와서 그리고 다르파가 저거 개발할려고 얼마나
돈이 들었을것 같아요??? 보니 거의 무인화 시스템 같은데
한가지더 우리나라가 화학무기감축협약할때가 80년대 말 90년대 초임
현시창님이 언급하신건 VX 신경 작용제 정도이고, 다른 생물 무기들은 실제로 효율이 VX 신경 작용제보다 효율이 더 떨어지면 더 떨어졌지, 높아지기 어렵습니다. 세균을 퍼트려 봐야 그게 공기중으로 살포되면 공기중의 다른 미생물들과 경쟁하면서 인간에게 흡입되길 기다려야 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연구실 밖으로 벗어나면 효율이 비참하게 떨어지거든요.
생화학 무기의 살상력이 언급될 때마다 전 바리 공습이 떠오르네요. 약 100여톤의 겨자 가스탄이 터져서 군인 620여명이 병원 신세를 지고, 그중에서 83명이 사망한 사건이죠.
공습으로 인한 혼란 상태이고, 당시 미군들은 자기네 수송선에 화학탄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으므로 제대로 제독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상자가 저 정도 밖에 안 나왔던 사건이죠.
2차 대전 당시를 기준으로 하니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생화확 무기를 투발해서 사람 죽이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생물학 병기는 공기중에 살포되는 순간에 공기중의 미생물과 다른 화학 물질에게 노출되어 죽기 쉽상이고, 이게 또 치사량만큼 인간에게 흡입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화학 병기의 경우에도 결국 제대로 습도/풍향/풍속 등등이 맞춰져야만 제대로 인간에게 전해질 테구요.
그런면에서 그냥 같은 질량이면 생화학 무기보다 일반 고폭탄두가 사람 죽이는 데에는 더 효율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