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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1 00:58
[질문]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연합국 지위가 일부 있다?
 글쓴이 : 피오르드
조회 : 4,201  

3.1절을 맞이해서 

과거 2차세계대전 자료를 이것 저것 들여다 보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네요.

뭐 지금까지는 제가 배운것도 알고 있던것도
좀 미약해서 

일부 국가에서는 우리나라(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연합국 참전국으로서
인정하는 국가도 있다에서 출발하는데요. 
(물론 공식적으로 연합국 지위가 없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ㅜㅜ )

아래는 그냥 흔히 접할 수 있는 나무위키에서 발췌해온 내용입니다.

물론 전에도 잠깐이나마 찾아볼라고 했지만 못찾았구요.

광복군의 미군 산하 공수 훈련과 투입 직전, 일본의 항복.. 처럼
나중에 알려지게 된 이런 숨은 스토리가 더 있을지.. 
뭐 규모는 작았겠지만 우리가 비밀리에 참전했거나 뒤 늦게 알려진 내용들이 있다면
많이 궁금해집니다. 관련 내용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6.6.1. 연합국이 아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진주만 공습으로부터 3일 후인 1941년 12월 10일에 정식으로 대추축국 선전포고를 하기는 했지만 단순히 국민당의 지원을 받으면서 극히 제한적인 활동만 펼쳤기 때문에 참전국 및 승전국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 당시에 국가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합국으로 보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 

6.6.2. 연합국이 맞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연합국이라고 주장하는 견해도 있다. 1919년 3·1 운동을 기점으로 구성된 임시정부는 이후 중일 전쟁 동안 중국 국민당과 연합하여 독립운동을 통한 방식으로 대일항쟁을 시작하는 한편 진주만 공습이 있었던 1941년에는 한국 광복군을 창설해 추축국인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다. 또한 단순히 국민당의 지원을 받으면서 극히 제한적인 활동만 펼쳤고 타국으로부터 승인을 못받았다는 주장에도 무리가 있는데 임시정부는 1944년에는 버마 전선에서 영국군의 요청으로 임팔 전투(태평양 전선)에 광복군 요원을 투입하여 직접적으로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을 하고 타 국가 정부로부터 1921년 중화민국의 승인을 받고 중화민국 이외에도 1944년에는 소련으로부터, 다음 해 1945년에는 프랑스와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몇 정부로부터, 특히 주요 연합국 5개국 중 3개국인 중화민국, 소련, 프랑스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것을 근거로 한다. 또한 단순한 게릴라 전술과 파괴 공작의 비정규전만 한 것이 아니고 중국 국민당군과 함께 정규전으로 대규모의 전투 또한 치러냈으며 다수의 광복군 군인들이 파병의 형식으로 중국 국부군에 배속되어 전투기 조종사, 전차 운용병, 항해사관 자격으로 활약하였기 때문에 연합국이 맞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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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19-03-01 01:43
   
유익한 주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부족한 저로서는 참고하실 만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지만
국가로써 갖춰야 할 요건을 충족하기 때문애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정 부터라고 생각하는 국민의 입장으로는 참전국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악한 댓글 많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나미아미타 19-03-01 01:43
   
반공 반공 외치던 시절을 겪었던지라...독립운동하고 사회주의했던 사람들은 다...숙청되었죠.
     
영어탈피 19-03-01 01:51
   
애초에 공산주의자들은 한국 독립을 이해 독립운동을 한것도 아닌데요
북한 독립 운동을 한거죠
          
mymiky 19-03-01 02:21
   
공산주의자들 역시 한국 (코리아)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당시엔 북한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어요.

일제가 망한뒤.. 한반도의 새국가의 시스템이
사회주의 체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거죠.

그런 노선의 차이가 있는것이지.
그분들이  독립운동을 안했다고 주장하는 님이 이상한 겁니다.

어느 역사학자들도 공산주의 계열의 독립운동 활동
그 자체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어탈피 19-03-01 02:30
   
물론 님 생각도 딱 광복때 까지 보면 어느정도 맞죠
근데 그 이후에 한국전쟁 터져서 적대국가로 되서 그렇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한국이 통일된것도 아니고 공산주의자들은 북한이라는 자기들만의 나라를 세웠죠
                    
mymiky 19-03-01 02:36
   
님이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안 그런게 아니예요 ㅡ.ㅡ
님이 역사학자세요?

가만 보면.. 건국절 논란 일으키는 뉴라이트 시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쪽 계열이세요??

게다가 대한민국의 헌법엔 북한땅도 우리땅 입니다
북한역사는 우리역사 아닌가요?
                         
영어탈피 19-03-01 02:43
   
통일이 되면 한국 역사가 되겠지만 아직은 통일 전이니까요
그 전까지는 구분해야 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헌법상 그렇다고 북한이 실체가 없는거도 아닌데요
지금 트럼프나 현정권에서 김정은이랑 협상하는 이유도 결국 국가로 보기 때문에 협상을 하는거죠
불법 테러단체 수장이면 대통령이 만나주겠습니까?
                         
mymiky 19-03-01 02:48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시는 분이 ㅋㅋㅋ

뭔 한국인이라고?
혹시나 왜구세요??

게다가 통일을 준비하려면...우리가 그동안 북한지역 역사도 잘 배워놔야죠.
안 그래요?

분단된게 무슨 100년.200년이 된 것도 아닌데?
고작 몇십년 떨어졌다고..우리가 못 배울 이유가 없죠.

북한사람들도 (코리언)이예요. 그건 당연히 아시죠?
                         
영어탈피 19-03-01 02:58
   
그럼 북한 불법으로 점령한 단체 수장이랑 협상하는 대통령은 한국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봐야되지 않겠음?

왜 그렇게 북한 쉴드를 못쳐서 난린지 모르겠네요
혹시 수령님 기쁨조 출신인가요?
그렇다면 이해해 드릴께요 탈북 하신걸 환영합니다
                         
mymiky 19-03-01 03:05
   
웃기게도..북한과 최초로 협상을 시작한게 (박정희)인데요 ㅋㅋㅋ

또한.. 한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기를..
(한국의 대통령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의무 조항이 들어있어요..

법대로 한다는데..왜? 님이 화를 냅니까?? ㅡ.ㅡ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영어탈피 19-03-01 03:13
   
님 그럼 헌법상 한국땅이니 북한 한번 갔다가 와보세요 ㅋㅋㅋ
가서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헌법이라는게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질수도 있다는건데 기껏해야 헌정주의 말하고있네 ㅋㅋ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그냥 북한으로 가셔유 ㅋㅋㅋ
                         
mymiky 19-03-01 03:16
   
북한땅 예전에 한국인들이 관광하러 금강산.개성.평양에 갔었죠..
그러다 이명박때 북한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중지된 상태구요.

모르세요?

다시 북한과 사이가 좋아지면.. 관광갈수 있을거예요.
그러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는거죠..

저도.. 중국말고.. 북한땅으로해서.. 백두산에 가보고 싶긴 합니다..

할말이 없으니..괜히 짜증나시는듯 한데..ㅉㅉㅉ 마음심보 좀 곱게 쓰세요..
                         
영어탈피 19-03-01 03:24
   
크으 북한 허락받고 간건데 헌법상 위배되지 않을까유?

헌법이 나쁜넘이네, 왜 헌법에 안맞게 북한 허락받고 간거야?
헌법 이 썩을넘,
여기 북한 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있는거 같으니 헌법이랑 같이 손잡고 휴전선 넘어가시는게

먼저 날보고 왜놈이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ㅉㅉ
                         
mymiky 19-03-01 03:28
   
통일부 허가를 받아야죠 ㅋㅋㅋ

님도.. 입만 쫑알대지 말고..언제 기회 있으면 바람도 쐬고.. 놀러도 가세요..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들기면서.. 벌레짓 하지마시구 ㅎㅎ
                         
영어탈피 19-03-01 03:36
   
귀신같은 언행은 참 거침이 없고
인성이 하늘에 닿아서 부끄러운줄 모르더라
천하 만민이 그대를 위해 기도하니 얼굴에 철판은 긁어내고
집구석에서 나와 햇빛 좀 보는 생활을 함이 어떠한가?
바라건데 그만 쓰레기 같은 댓글 다시길
거울이나 보면서 반성이나 좀 하시오.
                         
mymiky 19-03-01 03:40
   
쓰레기 눈엔 쓰레기만 보이는거죠 ㅋㅋ

그럼.전 피곤해서 이만~~
                         
탄돌이2 19-03-01 06:35
   
영탈이가 그러면 그렇지,  어그로
                         
내일을위해 19-03-01 12:16
   
영탈이  시원하게 털리네. 지금 혼이 비정상?
                    
nigma 19-03-01 06:24
   
?? 뭔 소린지....??
그시절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라도 했소?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희생한 것이지 독립에 이념이 무슨 상관이란 말이오...?
다까끼 마사오도 공과 과를 논하는데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대한민국의 정치체제와 상관 없이 역사적 사실이 바뀌는 것이 아니고 사실을 바탕으로 평가하면 됩니다.
님의 말은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그럼 대한민국에 붙어서 후에 한자리하거나 조그만한 기여라도 있으면 과거 친일행적에 대해 면죄부를 주자는 말과 같은 겁니다. 이념과는 별도 민족의 독림을 위한 기여나 반대라 왜놈들에 붙어 민족을 배반하고 자기 영달을 추구한 반민족적 행위든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평가하면 됩니다.(님과 같은 얘기라면 이승만이라든지 후대 대한민국에 기대어 자기 영달을 추구한 사람들(노덕술 같은 놈들...)의 과오를 다 덮자는 것과 맥을 같이한는 겁니다...) 나중에는 민족을 팔아 출세하고 권력을 얻은 이승만 같은 기회주의자에 대한 국부 추대 얘기도 하실 것 같네요...
무슨 빨갱이 공산당 같은 얘기를 하시는지... 님의 생각은 모택동이라든지 그쪽 사람들과 같은 얘기라 생각합니다.
                         
영어탈피 19-03-01 12:38
   
역사를 부정하지 마세요
일제시절 친일파들이 있었던거 처럼 한국전쟁 때도 친북파도 마찬가지로 걸러야 된다는 말입니다.
한국인 맞으심?
                         
nigma 19-03-01 13:02
   
님이야 말로 한국인 맞습니까?
대한민국 사람은 무조건 친북인사의 행동이 다 이념적 배경에서 나온 것이니 다 틀린 것이고 옳지 않고 있었던 일도 없었던 일이라 말이오? 뭘 걸른단 말이오 그런 일이 있었으면 있는 것이고 없었으면 없는 것이지...
같은 행적에 대해 나중에 이념으로 갈라져서 소위 저쪽편에 있다고 해서 빼버리고 무시한단 말입니까? 우리가 그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서훈을 할 일은 아닐 수 있겠지만 역사적 사실로써 평가는 제대로 해야 아닙니까? 역사적 평가에  뭘 거르고 누락시킨단 말입니까?
언뜻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이미 언급했듯이 단순히 거르는것 이상의 문제로 같은 이유로 친일행적도 무마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일제침략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그정적 평가를 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즉, 일제침략과 친일반믽고행위에 대한 역사적 올바른 평가를 전혀 뒤바꿀 수 있는 문제이기에 우리나라의 시작인 '독립'의 문제와 관련해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여기엔 이념이나 정치성향에 따라 누락 또는 평가 절하/절상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 평가하는 것이 옳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탈피 19-03-01 13:12
   
북한의 김일성도 독립운동가로 보십니까?
                         
mymiky 19-03-01 13:26
   
저기요.. 김일성 독립운동도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어요.
이승만이나 김일성이나 당시 독립 운동가들 입니다.

둘의 이념적 노선이 다르고. 
둘다 남북 지도자가 된후... 자국민들 죽이는데(625.보도연맹) 과가 크다는 것도 팩트구요.

있는 그대로 보면 됩니다.
                         
영어탈피 19-03-01 13:48
   
크 한국전쟁 천만 이산가족 이백만 사상자를 만들어낸 김일성도 독립운동을 했으니 국가서훈이라도 내려야될 판국이군요.

헌법상 김일성 한국 침공은 합법인가 봅니다 ㄷㄷ
                         
mymiky 19-03-01 13:53
   
왜 혼자서 오바합니까? ㅋㅋㅋ

아무도 김일성 서훈 내리자고 한적 없고,
전쟁 주동자 부정한적도 없는데요?

님이 김일성 싫어하는건 개인 자유예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단.. 그것과 별개로.. 님이 취향의 호불호가 어떻든? 상관없이

역사학계는 어느 노선.이념의 독립운동을 했던지? 그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는거죠.

실제로 1953년 이전엔 우리나라에서 공산주의가 불법행위가 아니였습니다.
                         
영어탈피 19-03-01 14:03
   
친일도 1950년 전까진 합법이였어^^
헛소리좀 적당히 하세요
                         
mymiky 19-03-01 14:16
   
아니죠 ㅋㅋㅋ

그냥 대륙으로 진출하고 싶은 일본과..
그런 일본한테 콩고물 좀 얻으먹을게 있나?싶어서

붙어먹은  매국노들이 있을 뿐이죠 ㅋㅋ

명색히..오늘이 3.1절인데.. 아직도 이런 정신병자가 있다니 ㅡ.ㅡ ㅉㅉㅉ
                         
영어탈피 19-03-01 14:23
   
지가 한말이 얼마나 븅같은 소린지 비유해준건데 그걸 고지곧대로 처먹네 ㅋㅋㅋㅋㅋ
뇌 없이 살아서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꺼지고 그냥 답변 안해준다 ㅅㄱ
남 댓글 다는데 껴들지좀마 오지랖 넓은색히야
----------------
경고
                         
mymiky 19-03-01 14:30
   
잘 들으세요..
한국에서.. 공산당 활동이 불법으로 금지되는건 휴전하는 1953년 7월 이후 입니다.

그전까진 각종 이념과 사상이 한반도에 난립하였고..
각종 사상 집회도 인정되는 활동이였어요.

그래서..사회가 혼란스럽고.. 개인 취향에 따라 노선에 따른 호불호는 있었지만.
엄연히 각종 사상들을 믿는게 자유로웠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

그래서 한때 박정희도 남로당 전력이 있는거구요.. 이해되심?
                         
nigma 19-03-01 15:10
   
김일성의 독립운동이나 해방전 행적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러니 제가 그의 독립운동여부나 그 평가를 말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 민족에게 큰 잘못(6.25발발 원인으로 민족상잔으로 인한 많은 인명과 국토환경시설경제적 피해로 크기 나라와 민족이 기울게 하였고 일본에게 큰 부흥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의 침탈 책임을 추궁키 힘들게한 책임)을 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설사 독립운동등 민족의 해방을 위해 노력헀더라도 그런 그의 역사적 정당한 평가를 위해 나서거나 변명해주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역사적 사실과 그 평가는 저의 개인적 선호나 이념, 정치성향 등등의 문제와 상관 없이 엄중하고 철저하게 따져야한다는 것이 재 생각입니다. 그의 이념적 성향이나 정치행보와는 별개로 그에게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나 공로가 있으면 그냥 그것대로 인정하하고 평가하면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문제에 있어 먼저 사실을 따질 일이지 누가 됬든 뭐가 됬든 해방후 이념적 차이나 갈등 때문에 폄하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과장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먼바다로 19-03-01 12:39
   
일베 같은 골통싫어 용원이네 끊고 왔는데 여기도 영탈이 같은 인간 있네
짜증나네
          
차웽 19-03-01 12:24
   
독립운동 당시에 북한은 존재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소리이심???
               
영어탈피 19-03-01 12:39
   
2019년 한국 기준으로 봐야지 당연한거 아니겠음?
                    
mymiky 19-03-01 13:29
   
아니예요~
          
놀자 19-03-01 13:29
   
여기 대깨문들이 판치는곳이라 냅두세요..
이해할생각도 없고 이해하지도 않을꺼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냥 비정치게시글이나 보시면됩니다.
영어탈피 19-03-01 01:49
   
웃긴게 2차세계대전 당시 조선은 일제와 합병을 해서 당시 조선 주도 정치세력들이 일제랑 같이 편먹고 국력 총동원해서 전쟁수행중이였음 ㅋㅋㅋ

임정이고 광복군이고 의의야 높겠지만 규모로 보면 2-3천명 규모고 그마저 난리통에 다 사라져서 현재 광복군으로 인정받은 유공자는 200여명인가 밖에 안되는걸로 알음

반면 세계대전 막바지까지 조선은 일제와 전쟁수행 한다고 병력이랑 징용은 최대 350만명 정도로 동원되서 연합국이랑 싸우고 있었음 ㅋㅋㅋ

조선왕은 일제 공작작위 받아서 떵떵거리고 있고 임시정부 이승만이 광복군 20만명이라고 뻥안쳤으면 연합국 지원도 못받았을듯

광복당시 얼마나 현실이 비참했냐면 이승만을 국가 대통령으로 세우려고 해도 행정부를 구성할 인원조차 부족함
같이 독립운동 했다고 한국 복귀한 사람 다 합쳐봐야 천여명이고 인구 2500만명이 넘어가는 국가 중앙행정부 장악도 못할 수준임

그와중에 그나마 중공군 지원받아서 행정체계 맛본 공산주의자색히들은 뒷통수에다가 총질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정말 이승만 같이 대단한 사람 아니였으면 중간에 맨탈 터졌을듯
     
mymiky 19-03-01 02:33
   
조선 정치 세력들이 조선총독부 아래 일본인들이예요.
그 하수인들인 조선계 일본관리들이 있는거구요.

또한.. 이승만이 잘해서 연합군 지원을 받은게 아니라
임시정부가 중국 국민당 장제스 지원을 받은게 더 크구요.

요상하게 이승만을 뛰우는데 ㅡ.ㅡ;;

사실..이승만이 대통령 깜냥인지도 몹시 의문이지만...

그전에 우리나라에 이승만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여운형이 먼저 조선인민 공화국을 세우기도 했어요.
          
탄돌이2 19-03-01 06:36
   
쟈 구제불능 어그로
     
nigma 19-03-01 06:39
   
위에 쓰고 보니 아니나 다를까 예상되로 여기에 이미 이슴만 얘기를 하셨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뭐가 이슴만이 대단한 사람이란 말이오? 님 X베쪽 사림이오?
그냥 일이 공교롭게도 그렇게 되어 정작 나라외 민족의 리더가 되야할 사람이 아니라 권력과 자기 영달에 야암이 큰 그가 그 자리 앉은 것이지 무슨 그가 대단하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는지.... 보니 다까끼등 떠받드실 분이고 지금까지 친일파들의 행적에 대해 이런저런 이유로 그 큰 죄상들을 감싸주고 덮어줄 분이시네요.
이미 위에 썼지만 님의 얘기는 정말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고도 별 평가외 댓가를 못 받은 많은 우리 선조들을 폄훼하므로  지금까지 득세한 반민족반국가 친일기회주의자들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밑작업과 같은 말입니다. 님의 얘기는 나라의 근간과 기강을 망가뜨리는 매우 매우 굉장히 위험한 얘기란 말입니다. 혹 왜섬인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는 더 나아가서 나중에 결과적으로 일제 침략과 그 행위에 대한 면죄부와 당위성에 대한 주장의 밉밥 같은 근거 논리가 되는 겁니다. 무슨 말같지도 않는 얘기를 ...
     
도나201 19-03-01 11:29
   
웃긴게 2차세계대전 당시 조선은 일제와 합병을 해서 당시 조선 주도 정치세력들이 일제랑 같이 편먹고 국력 총동원해서 전쟁수행중이였음 ㅋㅋㅋ

수탈 , 착취      국어대사전으로 반박함.
 


임정이고 광복군이고 의의야 높겠지만 규모로 보면 2-3천명 규모고 그마저 난리통에 다 사라져서 현재 광복군으로 인정받은 유공자는 200여명인가 밖에 안되는걸로 알음

기록이 남겨져 있지 않아서 임.
또한 남아 있는 기록 또한 이승만 도당이 없애버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이 밝히지않으신분들이 너무나 많음.
파락호..........우리참봉나으리......ㅡ.ㅜ
 

반면 세계대전 막바지까지 조선은 일제와 전쟁수행 한다고 병력이랑 징용은 최대 350만명 정도로 동원되서 연합국이랑 싸우고 있었음 ㅋㅋㅋ

수탈, 착취  단어뜻을 찾아 보기 바람.



조선왕은 일제 공작작위 받아서 떵떵거리고 있고 임시정부 이승만이 광복군 20만명이라고 뻥안쳤으면 연합국 지원도 못받았을듯

뭔 개소리 포츠담회담에 조선은 독립한다로 결정했을때 이를 상정한 국가인식은 그때 확실히 함.
고로 그이전 강점기라고 명명하는것이 가능해졌음.
국가로서 인정받고 그 주체를 임시정부에게 당연히 인정하고 임시정부와 협의가 가능했던것임.


조선왕이 떵떵? 일제공작지위면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충분했을 것임.
그러한 정치적인권한은 없었음.  결국 명예작위일뿐 그어떠한 권한이 없었던것에 대한 설명부탁함.



광복당시 얼마나 현실이 비참했냐면 이승만을 국가 대통령으로 세우려고 해도 행정부를 구성할 인원조차 부족함
같이 독립운동 했다고 한국 복귀한 사람 다 합쳐봐야 천여명이고 인구 2500만명이 넘어가는 국가 중앙행정부 장악도 못할 수준임

일제강점기 이전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났듯.
권력지도층에 의한 운동이 아닌 일반백성의 자주적 항쟁을 실질적인 경제적 독립부분 일으킨 실질적인 운동이 있었음.
이게 의미하는 것은 이미 다른 국가에 의한 정치적행위에 의하지 않아도 독립적으로 행할수 있는
기치가 있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고
전국민 스스로가 판단 행동할수 있는 지식과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의미임.



그와중에 그나마 중공군 지원받아서 행정체계 맛본 공산주의자색히들은 뒷통수에다가 총질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임시정부는 행정 사법쪽으로 김구선생.  군사쪽으로 이원봉선생에게 분할되었음.
이게 의미하는 것은 이미 국가적행태인 삼권분리의 초석이 되어 있음을 의미함.
군사쪽의 이원봉선생의 투쟁시 군수무기의 통합적체계가 불가능해서 게릴라전으로 행하는 형태였음. 군수보급의 통일성과  보급이 원할하지 못한 점이 아쉬울따름임.
후에 이 게릴라 부대중 하나가 김일성이라는 것임.
그건 임시정부의 군사적 권력적인 암투문제일뿐임.


정말 이승만 같이 대단한 사람 아니였으면 중간에 맨탈 터졌을듯

다만 임시정부의 가장 어려운점이 바로 국제정세에 어두움이였음.
그것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운 놈에게
민족전체가 맨탈이 나갔음.
북한에게 정통성의 빌미까지 준 놈임.
          
영어탈피 19-03-01 12:54
   
외부 시각으로 보면 규모면에서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말처럼 전국민 스스로 판단 행동할수 있는 지식과 사상이 있는데 일제시절 몇백만명 단위로 징용 된건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다 친일파라서 수백만명이 징용된거임?
행정체계 장악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선왕은 공작 작위 받아 돌아서면서 실권이 없다 뿐이지 일제정부로 부터 지원받을꺼 다 받고 상징성이라는거 무시 못합니다 독립에 대한 의지가 있었다면 망명이나 국외도피라도 했을껀데 끝까지 일제랑 붙어 먹었죠

김좌진 장군이 공산주의자들 한테 암살 당한것도 권력 암투라고 봐야됨?
걔들은 그냥 북한을 위해 독립운동을 한건데 공산주의자들 독립운동을 했다고 추앙받는건 어이없는 이야기고 이건 결국 북한 김일성도 독립운동 했다고 추앙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봄
               
mymiky 19-03-01 13:33
   
어떻게 도망을 갑니까? ㅡ.ㅡ
구중궁궐에 갇혀..일본군들 감시받고 친일파가 견제받아 사는게 고종이고 순종인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자기 혼자 어떻게 도망가나요??

의친왕이 만주로 도망가다 결국에 역에서 일본군에 잡혀.끌려왔지요?

망명이 쉬운게 아니예요.. 왕족이면 더욱이 공인이라 얼굴이 팔려서..
어디 외출도 자유롭게 나가지도 못 합니다.
                    
mymiky 19-03-01 13:37
   
그리고..어제도 똑같이  궤변 나불거리다 털려놓고선..
뭔 정신머리로 다시왔데? ㅋㅋㅋ

 오늘도 털리고 싶으세요?
                         
영어탈피 19-03-01 13:52
   
누가 털림? 헌정주의 가져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개소리하다가 욕하고 도망간 사람은 봤는데
북한에 벌써 갔다가 오심?
헌법상 한국 땅이니 가서 김일성 욕이나 한사발 하고 오삼
어케 되나 궁금하네요
                         
mymiky 19-03-01 13:58
   
정.. 궁금하시면..궁금하신 당사자ㅡ
님이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 ㅋㅋ

솔선수범하는 영어탈피님 모습 너무 기대되네요!

그정도 깡다구는 있으시겠죠??
                         
영어탈피 19-03-01 14:02
   
나는 가면 큰일 나는지 아는데 누가 자꾸 헌법정신 들먹여서
                         
mymiky 19-03-01 14:06
   
왜요?

김일성 싫어하시는 반공정신이 투철하신
우리 영어탈피님이 모범을 보여주셔야죠?

그정도 깡도 없으면서..입으로만 반공하시게요? ㅋㅋㅋ

마치..입만 북진통일...북진통일.. 나불대다

쥐뿔도 없으면서 한강 다리 자르고
도망간 그분과 같으면..얼마나 웃기겠습니까??
                         
영어탈피 19-03-01 14:28
   
니 같은넘들 때문에 순수 독립운동가들이 욕먹음 ㅉㅉ
김일성 같은넘을 김좌진, 김구 같은 반열에 놓고 좋덴다
                         
mymiky 19-03-01 14:34
   
순수은 뭐고?
서열의 기준은 님이 정하심?

아니? 님이 뭐라고 ㅋㅋㅋㅋ  나도 못 정하는걸ㅡ.ㅡ

와!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mymiky 19-03-01 14:39
   
요즘 학교에서도
좌우에 구분없이 통채로 배우는 시절에.. 뭔 순수타령임? ㅡ.ㅡ

개뼈다구 같은 소릴하고 자빠졌네 ㅉㅉㅉ
태강즉절 19-03-01 01:54
   
유사 ...사이비 한국인  한마리  몸살하는구나..ㅎㅎ
배가차만해 19-03-01 02:27
   
좌파가 자유시 참변때 독립군단 적군에 팔아 넘기지만 않았어도 무장 독립운동 쭈~욱 할수 있었겠지요
결국 골수좌파 넘들 때문에 1920년 중반 이후  무장독립운동은 전멸에 가깝습니다.
우리 독립도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력 능력이 크게 좌우 한것도 사실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자유시 참변때 여려군소 독립군이 모여 만든 독립군단이 해체 되지 않고 김구 주석 휘하에 무장 독립운동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mymiky 19-03-01 02:43
   
일제가 1930년초 만주 사변 일으키고..
만주국 세워 사실상 그 지역을 삼키면서..
만주지역 독립단체들 활동에 피해가 많을수밖에 없었어요..

그때쯤 되면 쫒겨서.. 중국의 내륙 지역까지 옮기게 되죠..
DakkaDakka 19-03-01 04:06
   
슬프지만 연합국 지위가 있다면 남북으로 갈라지지 않았겠죠

좌측에 있는 분들은 싫어 하겠지만
우리나라가 국가로서 지위가 인정된건 48년 7/17 제헌절 이후 라고 말할수 밖에 없어요
임시정부가 있다고 해서 국가의 핵심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이 없는데 어느곳에서 나라라고 인정을 해주나요
임시정부가 왜 임시정부인가요?? 임시로 만든 정부라는 뜻 아닌가요?? 이런 상황인 임시정부가
연합국 지위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우리의 손으로 독립을 못한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단 이것만 했으면 가능했을 수도 있죠 광복군이 국내진공작전을 했으면
대규모 군사작전을 했다면 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승국인
프랑스나 폴란드 처럼 연합국지위가 가능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임시정부는 그러하지 못했고 미국의 핵두방에 흐지부지 해지며
2차대전 아시아태평양 전쟁은 끝나죠
아쉽지만 어쩔수 없어요
소련군과 미군 입장에선 적군이 점령했던 식민지 취급일수 밖에 없죠. 정말 슬프게도
그걸 이용한 일본놈들이 지들이 나눠져야 하는데 대신 우리가 나뉜 개같은 상황이 된거죠
     
DakkaDakka 19-03-01 04:19
   
거기다 기름을 부운 김일성 이 전범ㅅㄲ
적어도 6.25도 없었고 북한이 김일성이 없는 동독같은 정상적인 공산국가였으면
소련 망할때 일찍이 통일 했을 거임
거기다 좌측에 있던 독립운동가들도 일찍이 인정 받았을 테고
전쟁과 도발로 우리와 너무 거리를 넓혀놨고 독재로 북한을 병들게 만든게 너무 큼
     
SuperEgo 19-03-01 07:52
   
임시정부 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셨네요.
프랑스의 샤를 드골의 임시정부도 정통정부로 받습니다. 주권영토국민을 모두 가졌던 비시 괴뢰정부가
정통정부인가요?? 프랑스에서 그딴 소리하면 쳐맞습니다.마찬가지로 일본의 괴뢰 만주국또한 오늘날 아무도
국가로 인정하지않죠. 즉 국민주권영토라는 국가수립의 기본개념이 기계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말 입니다. 대한민국은 3.1운동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 나라라는건 헌법 전문에
새겨진바.. 이를 부정하는건 좌와 우를 떠나 바보같은
논리의 비약과 다름없습니다. 대한민국은 4.11일로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한반도의 주인인 나라라는게 팩트죠.. 남쪽에 같힌 반쪽짜리 나라의 정부가 아니라...
물론 연합국의 지위까지 생각하는건 오바지만...
          
DakkaDakka 19-03-01 14:04
   
그래서 그때 당시 소련과 미국이 임시정부를 정통정부라고 인정했냐고요? 안했잖아요
인정했으면 일본 패망후 바로 임시정부에게 인수인계들어 갔겠죠 하지만 안했잖아요.
임시 정부 법통을 이어받았다는 우리나라 헌법이 발표된게 미군정이 끝나고 48/7/17일임
프랑스는 프랑스 탈환후 프랑스 임시정부에게 모두 인수인계 받았고
우리나라는 임시정부는 그러지도 못하고
소련 미국에게 반으로 나누어졌음 여기서 임시정부의 역활이 뭘 했음 솔직히??
영토 주권 국민 가지고 테클을 거셨는데 프랑스 임시정부는 식민지가 있어서 영토 국민 주권 이 조건부합되서 국가로서의 지위는 확립되었다고 볼수나 있었음 그 괴뢰국 정부보다 약하고 조그만 임시정부를 어느곳에 인정을 해줍니까? 애석하게도 국제질서가 그리 우리가 하고 싶은데로 되지는 않잖아요
<솔직히 프랑스는 점령당해서 괴뢰국까지 세워졌지만 식민지라도 있었어 알제리서 정부나 다시 꾸릴수나 있어지 우리나라는 에휴>
               
DakkaDakka 19-03-01 14:21
   
그렇다고 해서 제가 임시정부를 인정 안하는 건 아닙니다.
국가가 될수는 없었지만 국가의 토대를 만들어 준것도 사실이니까요.

대한독립 만세
유랑선비 19-03-01 05:38
   
현 대한민국 욱군의 전신인 대한광복군은 중화민국과의 동맹 외에도 영국군과 함께 버마전선에 참전하여 활약하기도 했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계통을 이어받았다는 사실은 더할 나위없습니다.
도로롱 19-03-01 06:10
   
연합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지 못했고 광복후 생겨난 여러 조약에서도 불리하게 받은게 많기 때문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임시정부 법통이 언제 이어졌던 그런것은 우리야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국제적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연합국 지위에 들어가는거하곤 그냥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도나201 19-03-01 08:58
   
그러나 연합국지위에 버금가는 성과를 가졌죠.
바로 이부분 때문에 연합국이라는 의미를 가질수 있었음.

이한마디로 모든것정리.

이토히로부미 사살.

여기서 역사적인 오류 하나.
이토히로부미는 암살이 아닌 사살당했음.
안중근 의사가 아니 대한민국임시정부 총사령관의 직위를 가지고 있었음.
고로 군인의 신분으로서 상대국점령군의 수장의 사살임.

군사를 동원해서 사살함.


여기서 이승만이야기나오는것도 한마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소속기관산하인 미국지부에 수장이셨음.
이승만을 부정하는 것은 임시정부의 부정까지 있기에 상당히 애매하기에.
정확한 위치를 말하는 것이 중요함.
대한민국임시정부산하기관인 해외지부 미국지부의 이승만 지부장임.

이게 임시정부의 연속성에 대해서 논란이 끝이남.
     
부르르르 19-03-01 10:14
   
이승만을 부정하는 것이 임정까지 부정한다는 건 비약입니다.
이승만에 대한 부정은 그가 속한 조직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이승만 개인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입니다.
          
도나201 19-03-01 11:04
   
맞습니다.
현재주제는 임시정부의 정통성입니다.
그정통성에 속한것이 이승만이라는 후대의 기록의 평가에 대한 오류에 대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시정부의 일원중하나가 이승만일뿐이다.

이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절대로 후기의 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 바랍니다.
지구에서 19-03-01 10:19
   
좋은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글러에게 놀아나지 맙시다.
*베로 가서 노시지...
쉿뜨 19-03-01 11:53
   
일본 내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

굳이 좌, 우가 아닌 사람들도 독립운동을 했었죠.


아나키스트계 독립 운동가들...


멍청한 사람들은 독립운동을 꼭 구분하려 하지요.


다시 왕정 복고를 주장하던 독립세력도...
민주공화정을 주장하던 세력도...
공산주의를 주장하던 세력도...
무정부주의를 주장하전 세력도...
그 외 수많은 일제의 압제를 벋어 나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이 다 독립운동가 입니다.

최소한 1945년 8월 15일 이전에는 말입니다.
     
도나201 19-03-01 12:14
   
대표적 아나키스트였던.  박열열사가 계시죠.
그리고 수많은 아나키스트계 열사들이 이름도 없이 사라지셨죠.
2k2h 19-03-01 12:02
   
일본군 장교하던 놈이 독립군을 좌파우파 가려가며 잡으러 다녔을까요??
독립운동 얘기하면 꼭 이념 끌고와서 가치를 훼손하려고 하는 사람들... 성향보면 빼박 친미친일입니다
동포와 민족 생각만하시던 그 분들 목숨과 피로 되찾은 나라에서 값싸게 입 놀리는 사람들 보면 참 부끄럽습다
탄돌이2 19-03-01 13:57
   
영어탈피........ 같은 어그로들 신경쓰지 마세요.
Republic 19-03-01 14:35
   
이 주제와 본문글 그리고 댓글내용은
밀리터리와 하등 연관없는  글입니다.
영어탈피 저 어그로분의 글도 불편하기 짝이 없는 성향이고..
     
피오르드 19-03-02 11:35
   
글을 게시한 선장입니다!
우선은 소규라모라도 해외 군작전 임무 수행이나 활약사 같은
고귀한 활동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궁금했는데..
댓글을 보니;;  어째 배는 만선인데 산으로 가려고 하네요 ㅜㅜ
검푸른푸른 19-03-01 17:13
   
와 진짜 이념과 사상에 똘똘뭉친 인간은 무섭다.

좌우이념으로 모든걸 짜맞추려 드네.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북한을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 남한을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 이런 소리는
어떻게하면 나오는거지.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에게 독립도 하지못한 상황에서
이미 수십년뒤 해방돼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다른 정부가 구성될걸 예측하여
남한따로 독립하고 북한따로 독립운동했다는 소리가 어떻게 나오나.

빼앗긴 나라를 되찾겠다는 독립운동가들의 순수한 갈망을 단순한 이분법으로 왜곡시키지는 말자 진짜.
시각을 넓게 보는 자세가 필요함.

우리는 베트남 전쟁이 민주주의 세가 패배하여 베트남 국민들에게 불행을 안겨준 전쟁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과연 당시 베트남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했을까?
오히려 외세를 몰아내고 베트남 전체를 하나로 통일시켰다고 그들은 기뻐하지 않았을까.
명분이라는건 결국 바깥에서 씌우는 편리한 방편일뿐 진리는 아니라는것도 인지할 필요가 있음.
그들이 만족했다면 그게 진리임.

그뒤의 번영과 발전은 별개의 문제.
결과론적으로 베트남이 번영과 발전을 못했으므로 그들은 불행하다 라고 전제를 깔지말것.

뭐 그렇다고 김일성이 때려죽일놈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김일성이가 북한을 위해서
혹은 사회주의를 위해서 독립운동을 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소리임.
김일성이가 때려죽일놈인건 사회주의 독립운동을 해서가 아니라 그 이념을 가지고
내전을 일으켜 한민족을 전쟁의 구렁텅이로 빠뜨렸기 때문이지 이념때문이 아니라 생각함.

당시만 해도 냉전대립이 한창인 시기로 어느 이념의 우월성이 확실하게 판가름 나있거나
우리민족이 자각할수 있는 시대는 아니었다는걸 감안할 필요가 있음.
     
영어탈피 19-03-01 18:03
   
베트남 전쟁 끝나고 보트피플 이라고 월남 난민만 100만명 발생했고요
즉결처형으로 10만명 죽었고
사상교화소에 100만명 규모로 수감시켜서 그중에 또 10만명정도는 가혹행위 당해서 죽었습니다.
베트남 국민이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민족이요? 독립운동을 위한 순수한 갈망이요? 애초에 공산주의자들은 현재의 민주주의 체제하에 사회주의자들 추종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의 ISIS 처럼 극단주의 세력임
걔들은 공산혁명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라 독립운동 와중에도 같은 독립군도 공격해서 자유시 참변 같은 사건도 터트렸음
그와중에 김좌진장군도 공산주의자들에게 암살당했고요

그렇게 긍정적 평가를 하기에는 한국은 아직 통일이 안되고 서로간에 적대적 국가임을 인식해야됨
          
2k2h 19-03-01 19:19
   
반통일 세력들이 자기 기호에 따라 민족.통일 얘기하는거 솔직히 역겨움
미국 일이나 신경쓰세요 남의나라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공산주의자나 당신이나 제 눈에는 똑같이 보입니다
               
영어탈피 19-03-01 19:28
   
도무지 공산주의자들을 좋게 보는 이유를 몰것네요
반통일이 아니라 흡수통일 지지하는거고요 통일을 위해 변해야될껀 북한이지 한국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2k2h 19-03-01 19:43
   
공산주의자를 제가 좋게 본다고 했나요?
님이나 공산주의자나 이념의 만든 괴물이라는 뜻입니다
                         
영어탈피 19-03-01 20:15
   
윗분 댓글에 달아논 댓글 다셨길래 같은 생각인지 알았죠
제가 뭘했다고 괴물이 됩니까? ㄷㄷ
공산주의 싫다고 하면 괴물?
                    
mymiky 19-03-01 19:49
   
자칭 보수란 놈들이...

입으로만 북진통일이니...흡수통일이니  입만 나불거리면서

뒤로는 돈 줄테니..총 쏴달라는 여적죄를 저지르는 꼴을
이미 볼만큼 봐서... 국민들이 보수운운 하는 자들을 한심하게 보는 것임..

정상적인 보수라면..쟈! 나를 따르라며..지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주는게 정상인데..

자기는 안하고.. 전쟁나면 비행기타고 도망가기 바쁠 것들이 .. 천지삐깔이라 그런거예요.
                         
2k2h 19-03-01 19:53
   
이분은 미쿡에 계셔서 전쟁이나도 맥주마시면서 CNN이나 보시면 됩니다.
북진통일이니 흡수 통일이니 거기서 죽게 될 인간들이야 나와 관계도 없고
남이 흘릴 피는 숫자 노름하듯 쉽게 얘기 할 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