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산산업의 허구성이 뭐냐면.
확실히 기술력은 일본이 좋기는 함.
특히 재료공학쪽으로는 우리보다 한수위임.
문제는 이러한 재료공학쪽의 소재 업체는 중소기업.

그러나 군수산업은 이러한 중소기업의 참여가 불가.
대기업으로 낙찰.
분명히 좋은 기술력이 있는데도 대기업 독식을 위해서 급조해서 자체개발한 소재를 쓰는 것이 태반.
한마디로 이런 중소기업이 방산산업에 참여할 기회조차없고,

대기업에게 일방적인 낙찰과정만을 거치고 해서 이에 대해서 방산기준자체가 또 고무줄이라서
질적인문제가 발생할수밖에 없음.

막말로 이번 수리온의 부품을 제대로 된 공정을 거치지 않고 급속냉각작업을 하는 바람 균열이 낫듯이.
지내가 필요한 부품을 그냥 자체 생산라인을 만들어서
중소부품을 쓰지 않고서 지내 물건을 장착함.

이번 f3전투기개발사업도 현재는 개발능력이 엔진에 맞춰져서 개발하면.
중소기업기술부분을 지내 생산라인을 다시짜서 지내껄로 박아 넣을 것이라는 소리임.
그게 일본 군수산업의 실체임 .

경쟁력 없음!

밀리게시판에도 자력갱생하자는 님들 너무 많긴 함.

막말로 기술 제공해줘도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들 능력이 인도네시아나 사우디 uae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음. 맘껏 줘도 문제안될 듯. 우리 시장이 작아서 기술을 줘서라도 많이 팔아야 새로운 기술개발 동력을 확보할수도 있고. 일본처럼 아끼다간 똥밖에는 안됨.

일본도 냉전때 미국과 독일로 부터 엄청나게 기술 지원 받는 국가 입니다.
무슨 일본이 독자적으로 한것 처럼 떠들어 대면 곤란 하지요.

레오파르트2 짝퉁이 90식 이죠

냉전덕에 미국으로 부터 기술 지원 얻는것이 비교적 수월 했던 국가가 일본

기술의 좋은 예가 금속활자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가 좋은 예지요.
기술 좋아 봐야 썩은 고인물 되면 아무 쓸데가 없습니다.
그걸 써먹어야 그때 기술이 되는거죠.

근데 우리도 중소기업은 참여가 힘들지 않나요?

ADD 부품개발을 따로 선정해서 개발에 관한 입찰을 합니다.
이부품은 개발이 필요하다 하면서 입찰공고내죠.

이때는 새회사나 중소기업들이 무진장 기술력을뽑내는 자리죠.
입찰만 되면 돈방석이니까요

일본이 방산 조달구조가 기괴하고  비밀이 많아서
터무니없는 단가에 조달하는게 문제지 성능과
기술력은 뛰어남..
특히 센서나 레이더쪽에선 세계 최고수준 .eu나
미국이 공동개발 제의하는게 이유가 있음

센서랑 레이더가 일본이 최고라고요?? 근거가 뭔가요? 방산에서 성능이 그리 좋으면 구매하려고 누군가는 간을 볼텐데..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레이더 같은거 수출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일본이 그런거 수출한다는 이야기는 처음인데요?

애초에 AESA 레이더를 최초로 개발한게 일본이고 이걸 기반으로 미국이 공동연구 진행해서 요즘 전투기에 사용중인 레이더가 나옵니다. 일본을 너무 무시하시는데요;; 일본이 지금까지 받아놓은 노벨상들이 다 허구가 아닙니다;;;

에이사 레이터 최초로 개발 한 나라가 일본 아닙니다.
최초로 일본 F-2 전투기에 장착을 했지요.

제가 무지해서그런가
수출하면서 기술전수도 해주고 하는건 머 그렇다치고
ADD, KAI 시스템, 노하우 전수 하는거는 좀 그렇긴하던데...

다들 우리나라처럼만큼은 잘 안될걸로 예상하셔서 그런건가요?
음...수출하려고 단순기술뿐만아니라 저런거까지 해줘도되나 싶은데...

노하우 가르쳐준다고 바로 따라하지 못해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준다고 해서 바로 선생님할 수 있는 게 아닌 것처럼요.
노하우를 가르쳐준다고 해도 결국 그 노하우는 거기 밖에 못 써먹어요.
중요한 건 노하우를 찾아내는 방법을 터득하는 거고, 이건 가르쳐준다고 해도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왜 그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자체를 알고 이해해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개인도 어려운데 집단이면 더 힘들죠.
지금 UAE에게 다 가르쳐줘도 우리만큼 따라오려면 수십년은 걸립니다.
우리가 멈춰있지 않는 한 따라잡힐 일은 없어요.

개도국들의 면허생산의 한계와 비슷한 게 아닐까함.
자국산 만들고 싶다고 면허생산하면, 딱~~~~~~ 그 수준의 면허생산하고
기술이 이어서 발전하지 못하고 딱~~~~ 그 수준에서 멈춰버림.

예) 
본국                        면허생산국

씨리즈1                    면허생산
씨리즈2                    면허생산
씨리즈3                    면허생산
씨리즈4                    면허생산
씨리즈5                    면허생산

면허생산만 반복 중인 나라들 많음.  한국이 특이 케이스죠.

쉽게 이야기해서 이런 프로젝트는 30년이상을 보고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냥 10년 20년 내로 따라올수 있는 그런 수준의 사업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대단한게 .
부품 확실한게 나온다 하면 바로 이용해서 상품화하는데
엄청난 기술임.


분명 일본이 앞서는 분야는 많은데


쉽게 이야기해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임.

내수 수요가 적은 상태에서 기술 이전 해서라도 팔고 다음 단계 넘어갈 자금 확보하는 게 낫죠. 기술 묵혀둔다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사우디는 몰라도 uae는 인구가 적어서 제조업 하기도 힘들어요. 외국인 노동자 제외하면 꼴랑 100만인데 그 사람들 중에서 공학 인재풀을 찾아야 하는데. 핵심 기술이 아니라면 기술 넘기는 건 아무 것도 아니고 문제는 중동 정세이죠. 수니파 시아파 갈등이 워낙 심한데다 테러도 빈번한 지역이니.

맞는 말입니다....기술은 도둑질 당할때가 문제지, 정당한 대가로 팔 수 있다면 팔고 ,새 기술을 만들어야죠.

아끼다가 똥 된다는 말이... 기술에 가장 적합한 듯 하죠.....기술 발전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