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기들 보면 전부다 서구에서 기술받아 만든거죠. 물론 이건 동아시아 전체가 그렇긴 하지만...
근데 이제 우리나라도 딴나라에서 계속 기술 받아쓸게 아니라 차근차근 쌓아갈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계속 다른서구국가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드는데... 좀 독자적으로 차근차근 해가면서 경험도 쌓고 노하우도 쌓고 동시에 기초과학도 발전시키는게 장기적인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물론 참고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러면 절대 그들을 따라잡을수가 없죠. 맨날 따라가는 입장이 되어버리는거죠.
결국은 지속해서 미국이나 러시아, 유럽국가들의 기술을 쫓아간다고 다리 휘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다른 나라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지만 말고 좀 처음부터 그리고 기초과학부터 좀 키워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돈되는 산업에만 집중하는데 이 돈되는 산업도 결국에는 기초과학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거니까요.
장기적으로 한국만의 원천기술, 트랜드를 주도하는 국가가 되려면 다른 나라의 기술을 들고오는것보다 기초과학에 투자를 더 늘리고 실패해도 좋으니 계속 새로운 이론을 만들고 시도해보았으면 합니다...
서양에서 저렇게 계속 새로운 것들, 세상에 혁명을 가져오는 발명품들이 나오는건 우연이 아니죠.. 서구국가들은 기초과학을 대단히 중요시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거기에대한 보답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자... 뭐가 바뀌겠습니까만..... 우리나라가 너무 기초과학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계속 타 국가의 기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좀 심한것 같아서 적어봤네요.
물론 우리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가 그렇긴하죠.. 나름 기술이 발전되어있다하는 한,중,일 삼국의 기술이나 과학도 결국은 전부 서구의 것이고 카피에 불과한 기술들이죠.
솔직히 동양이 이때까지 만든게 뭐가 있긴 합니까만.... 이제부터라도 뭔가 세상에 혁명을 가져올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서 기초과학이나 원천기술 확보에 좀더 비중을 두었으면 하네요.. 수만번 실패해도 좋으니까..포기하지 말고 계속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