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미사일과 핵잠수함으로 몰빵 가야 합니다

예산을 생각하면 그것도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원잠을 개발해서 실제 전력화 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너무도 고가이기 때문이죠.
현실적으로는 kddx라도 적정 수량을 확보하면서 원잠 개발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과 예산의 한계로 trade-off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은 바다가 크니까 함정을 많이 보유해도 한국엔 해가 되지 않는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 좀많이많이 이해가 안가네.
저 함정들이 우리쪽 바다로는 못 들어 올거라고 생각 하는건가?

한국의 공군과 육군은 놀고 있답니까 ?

대한 해협의 경우 육군이 공격 가능한 거리입니다.

??? 그럼 일본은 놀고 있나요? 헐. 초계기 사건 보시면서 이러시는거? 아이고야.

일본 함정은 우리나라 해안가 근처로 접근하기 힘듭니다..
내륙에 있는 지대지탄이나 각종 미사일류 사정거리에 들기때문에 지상용 이라도 상황에 따라 발사 위치만 동해쪽으로 바꿔도 함정들은 식겁합니다.
발사 좌표 찍고 화력 쏟아부으면 일본 함정들 접근은 사실상 불가합니다

자위대가 한국에 가까이 올수록 한국군이 유리해집니다.
반대로 한국군이 일본에 가까이 갈수록 자위대가 유리해지고요.

초계기 사건 ? 그게 들어오고 못 들어오고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

이어도 상공까지 와서 위협비행 한 게 관계가 없으면 일본이 마음먹고 도발해버리면 어떻게 우리 해역을 지킵니까?

전시도 아닌데, 한국 함선이 먼저 발포할 일 없으니까 근접 비행한거죠.

뭔가 많이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전시의 경우라면 일본 초계기가 한국 함선에 그렇게 가까이 오지도 못 합니다. 그 정도 거리 접근은 제발 격추해달라고 호소하는 꼴이거든요.

??? 전시뿐만이 아니예요, 초계기는 전쟁무기를 실을 수 있는 비행기란 말입니다.
전쟁무기를 실을 수 있는 비행기과 일반 비행기는 완전 달라요.
운행 수칙도 다르다고요.
우리 배에 가까이 왔다는 건 위협이 맞아요.

정확한 수치는 기억안나는데. 
애초에 광개토함보다 일본초계기 사거리가 훨씬 길어요. 
전시면  근접을 커녕 멀리서 미사일쏘고 침몰시킴.  ㅋㅋ

바다가 크다는 말은 일본이 그만큼 지킬 해역이 많고 넓기 때문에 함대전력이 분산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지방함대를 완전히 모을수는 없기 때문에 실제 함대결전이던 뭐던 충돌이 일어나도 집결 하는 전력의 격차는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해군이 많다면 우리는 육군이 아주 크고 많습니다. 이 육군전력에는 장거리미사일 전력과 강력한 정사정포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 일본에게도 아주 위협적이죠.

일본의 함대가 뭐가 무섭나요. 어차피 대한민국 반도로
다가올수록 그냥 움직이는 표적지가 될텐데요. 대한민국은
모든 전략 무기를 한곳에 집중 시킬수 있지만 일본은 그게 불가능
합니다. 대한민국 보다 영토가 더 기니까요. 일본 또한 한곳에
몰아넣는 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땡큐죠. 미사일로 쓸어버리면 되니

1차원적인 발상이죠.
전쟁할꺼 아닌이상 어차피 우방국(내지는 인접국)에게 할 수 있는 압박은 무력시위입니다.
그거 꽤나 많은 외교적 선택지를 주고 실질적인 이득을 안겨줄 수 있죠.
무력시위에 옵션을 제공하는게 다양하고 질높은 전력이구요. 당연히 의미있죠. 그것도 무지하게.

네.
전쟁해서 부셔버리면 머 일방적으로 지겠습니까? 크게 한방 먹일 전력은 되겠죠.
근데 뒷감당 어떻게 합니까?
있을 수 없는 가정은 걍 초딩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무력시위가 겁내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함대만으로 힘을 쓸수있던 시절은 지났죠. 대한민국이 해군전력은
딸려도 전투기 지원은 좀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과 항공 전력이
비슷한데 한국의 지원이 더빠르죠. 대한민국이 무력 시위하면 일본 정말
안절부절 못합니다. 중국 러시아 북한 대한민국 이 4개국을 항상 감시하고
있어야 하는데 모든 국가가 일본의 무력 도발을 하면 일본 버틸수 없습니다.

만약 한국과 일본이 전쟁이 난다면 한국이 일본을 못 이긴다 하더라도 일본에 큰 타격을 줄수는 있음...
일본을 장애인급을고 만들수는 있다는 얘기임....한번 무너진 군사력은 다시 일으키는데 시간이 많이 들고..
그리고 일본한테는 한국만 잇는게 아님 견제해야할 중국, 러시아도 잇음..
그래서 일본이 함부로 도발못함.....

한국은 별다른 피해없이 이길 수 있고
만약 허접한 자위대 쪽발들에게 진다 쳐도 일본도  경제 군사 그냥 폭망하는거죠

크다

플랫폼이 늘어나는것만해도 우리에게 상당한 압박이죠.
충분히 우려할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거리 늘려서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공대함, 지대함 순으로 배치해야죠.
물량만큼 위협적인게 미사일 전력이잖아요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news/naval-exhibitions/2018/sea-air-space-2018/6136-sas-2018-japan-s-mhi-showcasing-30dx-multi-mission-frigate-desig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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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DF 30DXsms 은 다목적 호위함으로, 1980년대 만들어진 아사기리급 8척과 1990년대 만들어진 아부쿠마급 6척을 대처할 것이라 합니다.

JMSDF 30DXsms 은 기준배수량 3,900t, 만재배수량 5,900t을 가지고 있고 16개의 수직발사대와 8개의 대함 미사일을 탑재합니다.

아사기리급이  만재 배수량 4,900t이고 아부쿠마급이 만재 배수량 3,000t 이니 덩치가 커진 것이 분명합니다.

무장도 수직발사대 16기가 추가돼 한층 강화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이런 덩치는 2015년 기획했던 3,000t 급 호위함에서 2018년 갑자기 변한겁니다.

일본이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한 이유는 한국 해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대구급 호위함이 기준배수량 3,300t에 수직발사기 16개와 8개의 대함미사일을 탑재합니다.
무장면에서 비슷한 대구급이 8척 건조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구급보다 향상된 배치-3 호위함 6척이 건조 예정돼 있습니다. 배수량과 무장에서 대구급보다 향상될거라 예상합니다.

JMSDF 30DXsms은 한국 해군의 호위함 전투력 증가를 보고, 급조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경계를 해야 겠지만, 두려워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경계할 일이고 우리도 저런부분 정치외교적으로 이용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