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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1 14:33
[잡담] 육군(공군?) 특전사 개인장비로 구매했으면 하는 2가지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083  





Best of Wingsuit Proximity Flying  ( 동력사용 없는, 고저대에서 저지대로  날아 다니기 위한 목적의 의복)

빠른 이동, 레이더 에  안걸림

https://www.youtube.com/watch?v=Q971MCu8MyY

사람.jpg



1인용 비행기

https://www.youtube.com/watch?v=qZjDmgYp8ug

https://www.youtube.com/watch?v=x2sT9KoII_M

1인용 비행기.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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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플린 18-12-11 14:46
   
궁금한것 두가지가 있어요

1. 특전사는 육군 아닌가요?
2. 저런건 군용으로 어디에 쓸수 있나요?  아무래도 침투용으로는 부적합하지 싶은데...
    나무 많은 산악지역에 착륙이 가능할까요???
     
조지아나 18-12-11 14:54
   
1. 특전사가  육군인가요??  비행기  낙하산 타고 내리는 친구들이 육군이군요.  저는 공군인줄ㅋㅋ

 2.  높은 고지에서,  저지대    빠른 이동을 요할때..      큰 비행기에서  낙하산 타고 내리면  적군의 눈에 식별가능성도 크고요.    내려오는 시간에  총맞아 죽음 ㅋ (최대한 시간단축)    큰비행기의 경우  적의 레이다에  잡힐 우려가 있지요.      큰비행기에서 내린후  일정거리  떨어진곳에 침투하기 용이할듯..  _ 1인용 비행기는 기능추가해서.  야간에는 GPS 자동모드 탑재 +  야간 투시경 ?  ...........    그리고  임무 완수후,      상공에 떠있는 큰비행기  후미  두껑열린곳으로  귀환 ㅋㅋㅋ
          
조지아나 18-12-11 15:37
   
이건  좀 안전해 보이는 , 일전에  게시판에 올린형태의  1인 공중 부양...
 발바닥 위치에. 동력장치가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kB-BGMXxZc
낼봐요 18-12-11 14:47
   
특전사의 은밀한 공중침투를 위해선 부족해 보입니다.

저 윙슈트같은 장비로는 야간에, 거기다 위험한 산악지역에

침투하기엔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그냥 기존의 활공 기능이 강화된 낙하산이 더 적합해보이네요.
     
조지아나 18-12-11 15:00
   
그럼,  개인 취미용으로 하나 사주세요 ^ㅇ^  ㅋ
도나201 18-12-11 15:09
   
저게 안정성이 확보가 안되서..

아마도 미특수부대급에서 사용한것으로 알려져 잇는
이라크전에서 사용한것으로 알려져 있음.

우선은 멀리서 뿌려서 이동거리가 머니.. 거기에 휴대무기도 많이 달수 있고,

안전한 곳에 착지 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산악지형에선 조금은 불안한 상황.

가장 중요한 것은 저부분 세계1인자 얼마전 사망.
물론 시험비행이 아닌 곡예비행으로 .. 그랬지만, 의외로 위험한 물건.
     
조지아나 18-12-11 15:13
   
정보 감사 합니다.~ 님이 말하신것이  , 1인용 비행기가 아닌,  플라잉 의복이지요?
 사막은 괜찮지요.    산악지형이 없으니... 상대적 위험요소가 적을듯

님은  축구도 그렇고,  여러분야에서 해박 하신듯..
          
도나201 18-12-11 17:59
   
인터넷 파기.    .....으쓱.........^^

축구는 친구가 안양LG시절....입단해서.. 근 20년이상을 보다보니........
알게 모르게.....축척.......

제글을 보아주셔서.....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플라잉의복은 맞는데.. 그분이 저거 테스트파일럿으로 활동도 하신것으로 알고 있음.
한강철교 18-12-11 15:52
   
윙슈트 효율은 글쎄요 적지에 침투하는 용도로 좋긴 하지만 생존성도 떨어지고...
     
조지아나 18-12-11 16:02
   
낙하산도 등에 메고  있습니다.
나부랭이 18-12-11 16:24
   
특전사 출신입니다만, 저런 장비가 적합한 작전은 매우 한정적일것 같습니다.

우선 낙하시 기본무장의 무게 + 개별보직 무장의 무게가 결여되어있어서입니다.
태강즉절 18-12-11 16:51
   
날다람쥐 옷..
고지대 절벽 등에서 작전 완료후  빈몽땡이 신속 탈주용으로는 몰겠지만..
특전사가 저거 쓸일있겠습니까?..울나라 지형이 그리 만만한 곳도 아닌데..어디 들이받으면 그냥...ㅠ
프로마냥 능숙하게 비행할라치면..군사 훈련은 포기해야겠죠.
침투야 고공에서 낙하산 울러매고 떨어져도..잘못하면(?)..잠실 상공에서 여주까지 가는판인데..ㅎ
글쿠..침투용으로 쓸만한 곳에선 ..이미 글라이더,행글라이더 등등도  굴리는 걸로다 알고 있으니..
booms 18-12-11 17:21
   
2번같은경우는 개인적으론 공군조종사들 긴급탈출후 위험지역 이탈할수있게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드네요. 물론 기술적으로 상당히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할것같지만요..
도나201 18-12-11 18:04
   
그리고 실제적으로 미군에서는 현재 1인용비행체를 더선호함.
스파이더맨에 나온것처럼 ..
제트팩인가.. 좌우당간..

바로 다운하고, 철수시 바로 상승해서 비행체로 걷어오는 ...

현재 그것을 상정해서 개발한다고 하는데..
유일구화 18-12-11 18:46
   
글러브랑 어깨까지 연결된 각반.. 하체서 허리에 까지 연결된 각반..

총알 조은거 .. 총신 조은거..  소음기 조은거.. 조준경 배율조정 신속한거..

그륵..
냐옹이 18-12-11 18:58
   
윙슈트는 너무 위험합니다.
개발자도 사고로 죽었고, 이분야 1인자도 얼마전 죽었습니다.
사용자의 80%에 가까운 사람들이 사망 사고나 큰 부상을 목격했습니다.
비교적 안전을 생각하고 기상이 확보된 상태에서도 이런데,
훨씬 험난한 군 작전에서는 아까운 인명 손실만 늘릴 가능성이 큽니다.
창공의포효 18-12-11 19:43
   
제 의견은 간단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장비 구매할 돈이 있다면 침투장비 즉 MH-60M급 특수전헬기와 기존의 C-130시리즈의 MC-130급으로의 개량과 추가 도입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을바꿔 18-12-11 21:22
   
윙슈트 사고사는 영상보면 수긍이 가는게
익스트림 스포츠다 뭐다 하면서
아찔한 상황을 자꾸 연출해대니
작은 사고라도 곧바로 죽음으로 이어질 수 밖에...
nigma 18-12-12 06:34
   
윙슈트는 전술상 이점이 있으면 당연히 도입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고가 많은 이유는 안전보다는 위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많고 비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 비행체는 개발이 의외로 쉽지 않은 것이라 하고 원 개발자는 군사목적 이용을 거부했기에 미군이 개발하면 모를까 그전에는 도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랄랄라라라 18-12-12 20:27
   
윙슈트는 너무 위험하고 후자는 착지시 제트맨 장비 회수가 문제가 되겠네요. 그래도 후자쪽이 더 현실성 있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