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k1a1 아마 대규모 창정비시기(2020년대 초반)에 크게 이뤄질 겁니다.
k1e1개량 작업은 대략 끝났거나 끝나가는걸로 알고 있고요

k-2 생산계획이 줄은 상태라서 전차산업 유지 측면과 줄어드는
전차수량은 질로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대규모로 개량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여

k1의 대규모 개량내용은

공격력 : 업건은 이뤄지지 않고요, k-274n으로 풍산이 이미 개발한 탄으로
교체해서 관통력이 20프로 이상 증가할거라고 하더군여(앵간한 120mm포
이상 수준으로)

방어력 : 복합장갑과 반응장갑 다 손을 볼 모양새 같더군여, 포탑은 대전차
전을 살짝 염두해두긴 했지만, 측면이랑 윗면 보강에 주로 편중되어 있다고 하더군여
북한 rpg-7이랑 at-4 대전차 미사일 방어능력 강화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기동력 : 이게 좀 논란인데요 두산이 아직도 이걸 먹으려고 해서
논쟁이 좀 있는데 로템이랑 육군측은 그냥 독일 기존 엔진 업그레이드로
1360마력으로 늘리려고 하고 있다더군여

이미 피아식별장치나 360도 관측장비등은 보강이 이뤄졌고,
보조동력장치나 nbc 장비 갖춰서 군사들 편의도 많이 좋아질거라고
하구요 ^^

기존 k1은 겨울에 엔진을 켜야지 히터를 틀수 있어서
엔진소모율이 크고, 쉽게 위치가 들어난단 문제점이 있었구,
에어콘도 안됐다고 하더군요 ㅎㄷㄷㄷ 진짜 문제덩어리인
중국 96식전차도 에어콘 시설은 있다고 하던데 한국군의
투철한 군바리정신에 다시 한번 심심한 존경을 표합니다. ^^

그래도 최근엔 대형장비이외에 군사들 복지나 편의에도
얘쓰는것 같아 다행이긴 하지만요 ㅎㅎ

소중한 답변 갑사드립니다.
승무원 전투력 증강을 위해 집단보호장치(양압장치)와 에어컨(냉방장치) 을 포함한 걸로 알고 있는데 따로 예산이 아니라 창정비때 진행 하는 부분인가 보네요 제가 관심만 많고 잘 모릅니다 ㅜ.ㅜ

제가 참고한 정보는 아래 기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369411

k-1 , k1a1 , k1e1을 모두 k1e2로 개량 한다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방][력][강][화] -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제가 26사 전차대일때..48에서 k1으로 바뀔때가 93년입니다..

수기사와 양기사 다음으로 받았으니..그쪽은 아마도 몇년 먼저 교체 되었을겁니다..

그 시절 일반차량들도 에어컨 없는 차량 꽤 되었습니다..

즉 80년대에 들어서서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지고..90년대에 들어와서 양산이 시작된 전차입니다..

양압장치까지는 무리였을거라는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주적인 북한군 상대로는 차고 넘치는 스펙이었습니다..

북한군 전차가 당시 열영상 장비가 부착되어 k1의 위치를 파악하였다라는것은 상상하기 힘들군요..

두산방산부분은 매각했습니다.
한화가 추진해야 가능합니다.

지역에서는 국산으로 채택해서 일자리 창출좀 해줬으면 하는 눈치더라구요.

전차의 시대는 갔으니 우리군도 K2 더는 생산안하고 지상군에 대한 획기적인 전력증강은 당분간 없을것 같습니다. K1은 더더욱.. 관심밖일지도

현재 K1E1 을 넘어서 K1E2로 개량한다고 하던데.
연구중 ..

그리고 전량 개량으로 자리잡았고,

K2 보다는 현재 AH64 추가 구매와 MD500 무인화사업이 같이 있어서 .
사실상 전력의 상승이지 수량감소하고는 전혀..

관심분야에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_^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