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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6 22:50
[공군] 양국 협력 롤모델 될 것"…KAI, 인니 현지서 'KFX 개발현황 공유회'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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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도네시아 현지서 열린 ‘KFX 개발현황 공유회’에서 KFXIFX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인니 정부와 PTDI 관계자들. (사진=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주), KAI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FX 개발현황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KAI에서 설계업무에 참여하고 있는 인니 PTDI사 소속 엔지니어와 KAI 엔지니어가 공동으로 인니 정부인사에게 개발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지난 6월 한국에서 개최된 기본설계검토회의와 현재까지 진행된 체계, 비행체, 구조 등 7개 분야의 개발 현황과 IFX(인니 전투기) 형상에 장착되는 D-Chute(제동낙하산)와 480갤런 외부탱크 적용 결과도 포함됐다.

KAI 류광수 KFX사업본부장은 "KFX는 한국 방위산업 기술의 결정체”라고 말하며 “양국 방산협력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KFX 체계개발 후 자국 공군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IFX 전투기를 생산해 전력화하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 첨단 전투기 생산과 운용을 위한 기술 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KAI에는 48명의 인니 엔지니어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12월에 24명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며, 2019년 1분기에는 최대 150여명의 엔지니어가 설계와 시제작에 참여할 계획이다.

PTDI 기따 암페리아완 기술개발본부장은 "KFX/IFX 초음속 전투기 공동 개발로 인니의 기술수준 향상이 기대된다"며 "한국에 파견된 인니 엔지니어를 통해 개발현황을 직접 공유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한-인니 양국 정상은 이번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12월부터 정부 간의 협의가 본격 착수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인니 측 참여도 정상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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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증오 18-12-06 22:52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510758
이 당국자는 인도네시아가 KF-X/IF-X 공동개발을 포기하고 프랑스 방산업체 다소(Dassault)의 라팔 전투기를 기반으로 자체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처음 듣는 말"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몽골메리 18-12-07 01:29
   
롤모델...
안된다 이놈들아 석유는 안된다.
난 망고가 좋아
도나201 18-12-07 04:43
   
t50을 통한
기체설계기술
각종 기체부분에 관한설계기술
항공안전기준 적용 및 그에 관한 테스팅관련 기술.
등등..

설계관련기술만 하더라도 엄청난데 실질적으로 설계기술로서 그들이 배울수 있는 상황은
기본적인 형상 설계수준이 다일것입니다.

실제 설계는 거의 얻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에 관한 능력은 사실상 별개고. .

실제로는 전투기 동체설계정도가 다일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익설계 미익설계등은 아직도 국내에서도 미진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설계만 해도 이렇게 많은데..

제작환경으로 들어가면 사실상 조립공정에 관한 기술적인 지원이 전부다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 사실상 t50제작비를 거의 다댄 우리나라로서는 겨우 1조2천억에 전부 넘겨준다?
그런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상황일것입니다.

현재 계약은 시제기 2대.
그리고 후속에 자체 동체생산에 관한 기술지원정도가 다일것입니다.

화기관제장비  기체항속장비 등등 그에 관련한 내용은 어림반품어치도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계약당시도 자국 조립생산.. 동체 및 주익에 관한 외장의 조립기술이전이 전제조건이 이였읍니다.
그래서 설계참여정도고

외장부분에 한정되고 실질적인 화기관제장비라던가 레이더 그밖의 항법장비는 사실상 참여가 불가능하다라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원한것은.. 아마도 항범장비까지 원한것은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즉, 제공호 수준의 동체제작에 한정 되어 있지 않은가 보입니다.

어차피 인도네시아에서 자체 조립공정을 이전하고 그에 관한생산지원을 한다였으니...

항법장비를 추가로 원한것 아닌가 모르겟읍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죠 항법장비는 미국의 라이센스가 걸려있기도 하고 미국의 동의를 얻어야하는 부분이니 말이죠.

플라이바이와이어 라던가 그에 관한 gps항법장비 또는 아군식별기등등 거의 미국표준에 관한 내용이 가득히 걸려있는데 그것을 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날로 먹으려는 것이죠.

첨 원한것도 동체설계 및 조립공정을 가져가서 설치하겠다고 하는 것이고,

나머지 내부에 관한 것은 전부 우리가 생산하겠다라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문제는 배치1에서 배치3까지 잡혀있는 과정이 배치1 공대공능력만을 갖춘 기종이 인도네시아에게 지급될것이라는소리죠.

여기서 문제 공대공무장만을 갖춘 공대공전문 방공기.... 만이 필요할까?
인도네시아에서.. 라는 의미를 가질수 잇읍니다.

하지만 이미 이건 답을 정해져 놨다 입니다.

공대공만으로도 인도네시아 공군으로서는  엄청난 증강을 가져올것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의 남지나해에서 오는 공군력을 방공망을 갖출정도는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su35의 도입으로 공대함능력으로 커버하는 일종의 각자 다른 능력치를 한다라는 구상이겠죠.
     
시발가생 18-12-07 11:41
   
기술만 있으면 시제기 뜯어서 역설계할 수 있는거 아닐까여?
걍 다 퍼주는거 같은데
          
넷우익증오 18-12-07 12:03
   
기술 없습니다 몇 번을 얘기해야 되는지 참나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09&nttSn=2277&menuId=681
     
뭐꼬이떡밥 18-12-07 12:49
   
그정도라면 수긍이 가네요.. 마치 핵심기술을 전수해 달라는 투로 요구하는것 같아서 어이가 없었는데
넷우익증오 18-12-07 13:26
   
We do not intend to become a manufacturer of fighter aircraft. We want to utilize the technology that we gain from this program for our commercial aircraft program. PTDI is a top priority for providing IF-X fighter aircraft that best suit the operational requirements of the Indonesian Air Force ".


우리는 향후 전투기 생산 업체가 될 계획은 없으며 다만 IFX 프로그램에서 얻게되는 기술은 우리의 상용비행기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4695
유일구화 18-12-07 18:26
   
양국 모두 승리자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