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포격 때문에 무슨 군단급 화력여단되가는듯...

포격받은건 연평도.

저긴 다시는 도발 못하게 전부 지하 요새화 하고 지상은 자동화 시설로 배치하면 될 듯.

지하 요새화는 이미 80년대까지 해놨습니다.

빨간거만 보이면 돌아돌아 간 나... 그땐 그랬어...(지금도 움찔)

하얀 공수마크 보면 뒤에서 천천히 같지...

노랑만 조아혀...

어우 씨, 사진만 봐도 어딘지 알겠다. ㅠㅠ

단체로 헬기 타고 가셨구먼..의원 나리들.
국방위 국감 뜬다고..죽어났을 해병들에게 위로를..ㅎ

K1E1이라...
120 mm가 아니라 105 mm여도 상관 없으려나...

북한 전차들이 대충 차체가 가벼운 전차들이라 방호력이 약해 105mm만으로도 충분이 교전이 가능하다는 것과 현재 배치된 K-1 전차가 1,000대 가까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들을 K-1A1 사양으로 개조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K-1A1 전차의 포탑은 사실상 완전 새롭게 설계하고 제작한 것이라 창정비를 통해 할 수 있는 개조가 아니라는 것이죠.

때문에 K-1전차의 개량은 포탄이나 전자 장비의 개량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백령도에 배치됐던 구 전차는 M-48A3K 버전으로 90mm 전차포를 쓰는 전차였습니다. 이를 K-1E1으로 교체한 것은 확실한 '건업' 이죠.

백령도에서 대규모 전차전이 벌어지기 힘들고 북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 대신 물살이 쎄서 북이 백령도를 침공하려면 고속 공기 부양정이나 저고도 공수 강하가 대부분이라고 본다면 백령도에서 전차는 기동포 개념이나 보병 지원 화력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있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105mm라도 조만간 이미 풍산에서 개발한 K274N APFDS탄을
채택한 가능성이 높아서 앵간한 120mm만큼의 관통력을 지닙니다.
적어도 독일/미국/이스라엘정도급 전차가 아니면 북한, 중국, 러시아등
대부분의 주변국가 전차들 관통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해병대는  무거운
전차 싫어해서 K1을 흑표나 K1A1보다 더 선호한다고 하더군여

백령도 지역 특성상 상대하는 전차가 상륙경전차와 장갑차 정도, 그리고 중소형 함선 정도니 105mm 정도면 떡을 치고도 남을듯.

개인장비 좋아지면 뭐하나요?  중장비 훈련을 4월 이후로 모두 멈췄는데..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무슨 믿음으로, 무슨 자신감으로 우리가 먼저 무장해제를 하는 건데요?

NLL을 더이상 피로 지키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쉬운 방법이 있으면 지금까지 몸 던져서 지켜오던 사람들은 무슨 바보들이었나요?  말로만 평화라고 하면 정말 평화가 오던가요?  참 답답하군요.

훈련 섬 밖에서 하면 되지 ...나라를 왜 피로 지켜요?  육이오 시절도 아니고 ....예산도 올리고 훈련 시간도 늘리고 좋은 무기도 사고 ...그럼 되는거지..

뭐가 우리가 먼저 무장해제에요. 상호 포 잠궈두는거지. 그리고 우리보다 북한이 잠구는 무기와 영역이 훨씬 넓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우리는 몇개섬이고, 저기는 해안이죠. 다시 말하면, 섬과 본토. 우리가 바다에 부유포대 설치해둔게 아닌 다음에야 포 잠궈두는건 북한이 훨씬 많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