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은 그냥 전기자동차 입니다.
잠항해서 움직이는 모터를 전기로 돌리니까요
그럼 이 전기를 충전해야하는데(납축이든 리튬이든 베터리에 말이죠)
전통적으로 이 충전은 잠수함이 부상해서 디젤엔진을 돌려 충전을 합니다 마치 하이브리드 자동차 처럼 말이죠
이렇게만 하면 충전하러 자꾸 부상해야 하니 필요한게 AIP(공기불요추진 체계) 입니다.
지금 논란은 나무위키에서 말하는 대표적 AIP 3가지 연료전지, 스털링, 리튬베터리 로 분류되는게 문제인듯한데
우선 연료전지는 화학반응으로 그냥 전기를 생산하는겁니다. 간단하죠?
두번째 스털링 기관은 화학반응으로 열을 발생시켜 스털링 기관을 돌려 추진력을 얻는겁니다
(스털링 기관이란게 다른 엔진과 다르게 폭발-행정 으로 가는 내연기관이 아닌 외부 열원으로 돌리는 외연기관 이라 열만 발생시킴 되는거라 가능한겁니다.)
문제는 3번째 리튬베터리 인데 스털링이든 연료전지든 공기만 필요없다는거지 화학연료(?)가 들어갑니다. 즉 무한정 이것만 가지고 잠항할수 없는거지요 이러니 어차피 한계가 있는거(스털링 기관도 기관이라 무소음은 아니기에) 그냥 베터리만 왕창 때려박자가 왜놈들 생각인듯 합니다. 마치 테슬라 전기차처럼 말이죠
즉, 리튬베터리만 달아서 공기불요추진이 가능하기에 저 카테고리에 들어가는것이고 기존 충전지 역확도 하는것이기에 전통적 재래식 잠수함의 스노클링 충전후 잠항 방식에도 포함되는게 리튬전지 인겁니다.
혹시몰라 지금 나무위키 보니 거기도 써있네요
리튬전지 - 수중에서 별도의 방식으로 전력을 생성하는 방식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