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이야긴 미국은 빼고..란 가정을 먼저 상정하죠..
그리곤 다른나라 가만 있냐로 끝을맺는 아무생각 없는 자가당착적 논리만을 거듭하죠.

1000킬로급 고래 나오면 우짤라고...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한다면 미국은 중립을 지킵니다.
어느 한쪽이 폭망 하더라도 그것이 미국에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첨단 기술은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어느 한쪽이 몰락하면 그 반사 이익은 미국이 가져 갑니다.
한국이나 일본 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혐한이 단순히 한국이 미워서가
아닙니다. 한국 자체가 몰락을 한다면 그 반사 이익은 일본이 세계를
주도할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는 미국과 양분을 하겠죠. 그것은 한국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왜 미국이 한국과 일본이 서로 싸운다면 말릴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한쪽이 떨어져 나가면 다시 키우면 그만이고 그 동안 엄청난
이득을 미국이 가져가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데요. 국제사회가 얼마나 냉혹하고
냉정한지 미국의 군사력으로 다시 재건이 가능해집니다. 마치 매트릭스의
시온 처럼요. 다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일본 보다는 지정학적으로 한국이
몸빵을 해주는게 더 좋은 미래가 된다는 겁니다. 러시아 중국을 압박 하기에는
통일 한국이 최상의 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머지 카드는 그냥 옵션에
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번째 의견부터가 개소리인게, 무슨 대한해협 봉쇄를 한다는건지;
자주포로 대마도나 때려볼까 해상봉쇄는 꿈같은 소리입니다.
우리 잠수함 전력을 그 좁은 해역에 꼴아박으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다만,
잠수함전력부터가 일본에 밀리는 형편이에요.

그리고 대한해협봉쇄가 가능하다 쳐도, 규슈 말고 어딜 들어갈 수 있나요?

일단, 규슈에 상륙했다 칩시다. 일본의 공자대 공습은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공군력에서 우리가 밀리는 판에, 우리 영공 비우고 규슈영공 차지하겠다고 들어갈 수 있나요?

거기에 우리의 항로가 모두 봉쇄되어 기름 한방울 수입하지 못할텐데 전쟁수행이 가능하긴 할까요?

육군과 탄도탄전력을 제외하면 모든 부분에서 우리보다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는게 일본인데 다들 무슨 망상들을 하시는건지; 상륙만 하면 끝? 거 참;

일본이 우리 항로를 봉쇄한다는건 망상입니다. 수많은 다국적 선박들이 지나다니는 공해를 봉쇄하겠다는건 다른 나라하고 전쟁 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만일 봉쇄 되더라도 육로가 있죠 우리는 그리고 우리는 해군 전력을 집중할 수 있지만 일본은 안되죠 동해상으로 우리가 미사일 쏠테니 탐색을 하든 요격을 하든 동해상에 일본 이지스 함이 있어야 겠죠 그리고 일본 해안선이 남북으로 길어서 걔네들 오는데 시간 다 잡아 먹습니다. 우리는 한군데 집중을 할 수가 있죠 크루즈미사일이나 탄도 미사일로 적 발전소 군사기지등 요충지들을 타격후에 대마도 규슈순으로 차근 차근 점령 한다면 불가능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점령은 좋은데 보급은 어떻게 할 셈인가요? 각종 중장비는? 설마 현지약탈하라고 할 셈인가요? 무슨 삼국지 게임마냥 군대만 끌고 가면 땡인가요?

보급이 왜 안되죠? 전시에 한국국적선들은 징발 대상입니다. 대마도 부산 엄청 가까워요 일단 대마도로 상륙해서 보급기지를 구축하면 됩니다. 공항도 있으니 항공기도 운영 가능 할테고 국적선들 징발해서 물자 운송한다면 단 시간내로 보급이 가능하죠.

상식적으로 생각해요...
어떤 바보 나라가 점령당할 자국 항만을 곱게 넘겨줍니까? 사보타쥬 할만큼 해서 넘겨주지...전사를 살펴봐도 노르망디 상륙전 이후 기습적으로 프랑스 북부를 점령하지만 정작 쓸만한 항구를 상륙전 개시 6개월이 지나서야 복구해서 사용한 바 있습니다.

일반 상선들 항만의 각종 수송체계 마비되면 아무 것도 하역 못하는 건 아실테고. 그러니 상륙작전시 별도의 탄약수송과 장비수송을 중요시하는 겁니다. 전쟁이 그렇게 쉬워보이십니까?

배에서 알아서 물건이 기어나와 전선까지 달려간다고 생각하십니까?

항만을 단 시간내에 파괴할 수 있을 만큼의 병력이 대마도에 존재 한다고 보세요? 항만이 대마도에 한군데도 아닐테고 폭탄이나 폭약은 단 시간내에 제조 하거나 운송이 가능 한가요?

대마도 항구를 한번이라도 보셨어요? 그냥 300~400톤 소형 페리만 입항하는 정도입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항만을 어항정도로 생각하시는 겁니까? 현대전쟁에서 단 1개 사단이 일주일에 먹어치우는 보급품이 0.7만톤이 넘어가는 마당에 무슨 꿈꾸는 소릴 하시는 건지...(전투라도 벌이면 2만톤도 거뜬하게 먹어치웁니다.)

그런 마당에 규슈까지 차근차근 점령하자는 분이 상관도 없는 대마도 항구는 뭐하러 언급하시는지...300톤짜리 페리가지고 참도 입에 풀칠이나 하겠습니다.

1개 사단이 1-2만명 정도인데 2만톤이면 일주일에 식량을 1-2톤씩을 먹나요? 가능 한가요?
탄이나 각종 물자 보급해도 그정도 안될꺼 같은데요.

삼국지 시절 이야기하시나요? 군인이 밥만 먹고 삽니까?
당장 전차 1량이 퍼먹는 연료부터 생각을 해보세요. 당장 5톤 K513A1유조차 1대가 소대 하나 급유해주면 깡통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급유해봐야 반나절이면 동납니다. 전차 대대로 소급하면 전차 대대 하나가 연료만 일주일에 1200톤씩 퍼먹어요.

이제 좀 감이 오십니까?

대마도에 전차를 몇대를 상륙시킬까요? 보병만으도 충분한데 대마도는 최전선이 아니고 보급기지가 됩니다. 대마도 주변은 우리 이지스 함이나 우리 항공병력들이 지키겠죠 일본애들이 미쳤다고 대마도에 상륙은 안할거 아니에요? 상륙할 여력도 없고

주 상륙병력은 부산에서 가면 됩니다. 4-5시간이면 규슈 갈 수 있으니까요

대마도 보급기지 쓰신다구요? 대마도엔 보급기지로 쓸 항만 자체가 없다고요. 제가 한 세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말이죠. 전 여태껏 대마도에 항만 없으니 규슈에 직접 수송라인 댄다는 가정으로 말씀드렸는데, 이해를 어떻게 하셨는데 대마도에 전차대대를 가져다놓는다는 봉창 두들기는 소릴 하시나요....

전시에 안벽만 존재 한다면 어디든 상륙 가능합니다. 접안만 가능 하면요 여객선이나 자동차 운반선 같은 경우에는 선수나 선미에 램프웨이가 있기 때문에 옆으로 접안 하지않고 정면 또는 후면으로 접안이 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그 대마도 항구 모습 한번만 보고 말씀을 하시라고요. 아무 여객선, 자동차 운반선이 턱턱 붙을만한가. 300~400톤짜리 페리선 쓰라고 만들어놓은 안벽이랍니다. 그보다 규모가 큰 선박에 대해선 전혀 고려가 없어요. 흘수선 개념도 없고, 안벽만 있으면 다 붙는 줄 아시는 것도 그렇고...

평택이나 이런 항만 왜 멍청하게 때 되면 준설하고, 안벽길이 늘리는 것 같으십니까?
바보 멍청이라 돈이 남아돌아서? 항만이라면 다 같은 항만으로 보시는 겁니까? 규모가 큰 선박일수록 흘수선이 깊고, 당연히 그 배를 받아들일 항만도 수심이 더 깊어야 됩니다.

대마도 어디에 그런 항만이 있다는 겁니까? 안벽만 있으면 된다는 궤변 마시고요...

그저 보급 기지라니까요 뭐 점령만 하면 됩니다. 소수 병력이면 대마도 점령이 가능하니까 400-500톤 선박으로도 보급은 충분히 할 수 있죠 대마도를 점령해서 우리 공군전력이나 해군전력이 대한해협에서 보다 쉽게 작전을 할 수 있는게 목적이지 대마도 점령후 방어가 목적이 아닙니다. 병력은 소수면 충분해요.

그리고 수천톤 짜리 선박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보급기지가 뭔데요? 보급품 쌓아놓고 전선으로 밀어올려주는 역할인데.
대마도는 그런 역할 못한다고요. 도대체 무슨 소리 하시는 겁니까? 게다가 전차 대대 하나가 쳐먹는 연료만 일주일 1200~1500톤인데 뭔수로 400~500톤 선박으로 그럭저럭하다는 소릴 하십니까?

대마도가 가진 2개의 항만에 2000톤 이상은 접안도 못하는 판에 무슨 흰소리를 거창하게 하실까...4000톤급 오션플라워2호도 쌍동선 선형이라 흘수선이 얕아 취항한 거고, 그나마도 수심이 얕은 이즈하라항엔 취항도 못하는 판국에...

그냥 해상보급라인은 규슈로 직행해야 될 판이고.
당연히 규슈의 방비는 대마도에 비할 바가 아닌지라 항만 사보타쥬는 당연히 고려에 넣어야 하는 거고. 여기에 깔린 기뢰, 또 지속적으로 부설될 기뢰나 자항기뢰까지 고려해보면 보급라인 유지가 쉽지 않을 거라는 건 예측이 아니라 확정의 영역인데....

무슨 낙관적인 소릴 이리 쉽게 하실까나?

수심이 몇미터인데요? 수천톤 짜리 해봐야 흘수가 3-4미터 정도 일텐데?
그리고 보급은 부산항에서도 충분합니다. 부산 규슈 거리가 4-5시간인데. 뭔 보급으로 꼬투리를 잡고 계시나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당연히 규슈의 방비는 대마도에 비할 바가 아닌지라 항만 사보타쥬는 당연히 고려에 넣어야 하는 거고. 여기에 깔린 기뢰, 또 지속적으로 부설될 기뢰나 자항기뢰까지 고려해보면 보급라인 유지가 쉽지 않을 거라는 건 예측이 아니라 확정의 영역인데.... >

이 구절 보셨습니까?

<수심이 몇미터인데요? 수천톤 짜리 해봐야 흘수가 3-4미터 정도 일텐데? >

4000톤급 오션플라워2호도 쌍동선 선형이라 흘수선이 얕아 취항한 거고, 그나마도 수심이 얕은 이즈하라항엔 취항도 못하는 판국에... 라는 구절을 보셨습니까? 못 보셨습니까?

그리고 통상적인 2000톤짜리 경비함 흘수선이 4미터가 넘어요...그보다 더 큰 배, 특히 상선은 당연히 더 깊고. 대마도가 가진 두 항만의 수심깊이는 3미터 내외에 불과합니다. 접안은 커녕 접근도 못해요.

17천톤 선박 흘수가 5미터대 25천톤 선박 흘수가 6미터대입니다. 그런데 2천톤짜리 선박 흘수가 4미터가 넘는다구요? 그리고 쌍동선이라서 흘수가 절대 낮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비함은 총톤수로 계산하는게 아니고 배수톤수로 계산하기 때문에 톤수 측정 방식이 다릅니다.

1> 쌍동선이 일반선형대비 흘수가 낮지 않다는 소리 가져오세요. 전 그런 소리 들어본 기억이 없으니까.

2> 4000톤급 쌍동선 오션플라워2호(흘수 3미터)는 이즈하라항 여건이 맞지 않아 취항을 못한다는데 그 이유가 접안시설과 수심문제를 들고 있지요.

3> 1000TEU급 소형컨테이너선 흘수가 9미터인데, 17천톤 선박이 어떻게 5미터가 됩니까? 경하배수량 기준 흘수선 따집니까? 상선이 물건 싣고 항만에 올때 물건 탑재하고 도착하지, 텅텅 빈 상태로 옵니까?

저기 제가 항해사로 탄 배가 17천톤 25천톤 짜리 배인데요?

그래서 그 배로 수심 4미터도 되지 않는 대마도 항에 입항이 가능하시겠어요? 어차피 흘수선이야 선형이나 선박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왜 아무 의미도 없는 소릴 하시지? 어떤 특정 상선이 5미터 6미터라고 해봐야 접안 못하는 건 매한가진데

그러니까 그건 수만톤짜리 선박이죠 수천톤 짜리 충분히 입항됩니다. 그리고 수심측정을 기본수준면 그러니까 약최저저조면에서 측정하기 때문에 만조시에는 충분히 입항 가능 합니다.

흘수선 3미터짜리 선박이 취항을 못하는 항만이 1개, 간신히 하는 항만이 1개인데. 수천톤짜리 화물만재한 선박이 어떻게 드나듭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봐요? 그리고 애시당초 여객이나 어선이나 드나들라고 만든 항만에 수천톤짜리 상선 화물 하역지원 시설이 있다고 봐요? 왜 아무 의미 없는 소릴 합니까?

유류도 차에 태워 실어다 보낼 겁니까? 그렇게 여유가 만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정을 합리화하기 위한 가정을 계속 만드니 계속 무리수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램프웨이를 가지고 있는 선박들이 있다고 차량? 물론 적재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역시설이 없더라도 LOLO선들 데릭붐이나 크레인이 있는 선박들이 있어요

1> 어차피 대마도 수심은 흘수 3미터짜리 선박이 드나들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대마도 북주의 히타카츠에만 취항중이고, 나머지 이즈하라엔 접안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소형의 연안 RORO선 접안정도를 가정하는게 최대입니다.

2> 따라서 대마도를 보급거점으로 삼는다는 건 당연히 무리입니다. 수만톤의 보급품을 환적할 능력자체가 없으니까.

3> 규슈로의 직항 보급라인을 뚫어야 하는데, 애시당초 우리군은 방공망 산하 지대함 TEL을 제압할 능력이 없고. 따라서 규슈연안에 접근할 방안 역시 당연히 없습니다. 물론 북한 상대로도 허덕거릴 정도로 소해능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빼먹어선 곤란하겠죠.

4> 전술기는 아무 장소나 내려서 기름만 받아먹으면 뜰 정도로 단순한 물건이 아닙니다. 국내 타기지 파견도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유류보급 정도만 받다 정비시설이 있는 본기지로 귀환해야 하는 마당에 대마도를 도모한다고 전술기 작전반경이 넓어질 것이라는 가정은 환상에 불과합니다.

5> 따라서 징발 상선 DWT 규모가 뭐가 어떨다는게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규슈 연안 자체에 얼씬을 못하는 마당이고, 그걸 손쉽사리 극복할 능력도 없는데. 헬리본등으로 기습상륙을 해본들 후속 보급라인 개설이 불가한 이상 포로 안겨주는 것외에 아무 의미 없는 것이고.(대마도처럼 주둔 병력이 700명도 아니고, 육상자위대 병력만 2개 사단이 있는 규슈를 어떻게 해볼 능력이 있다고 본다면 그건 심각한 착각입니다.)

상륙해서 빈 총으로 위협하면 알아서 손 들거라고 생각하는 모양...
무슨 새마을 금고 터는 것도 아니고...전쟁이 장난인가...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 해병대가 병력이 딸려서 항복한게 아닐텐데? 이미 1만명의 지상병력을 포클랜드 제도에 미리 주둔시켜 놓았지만, 보급 끊긴 덕분에 완전히 상륙하지도 못한 사실상 1개여단에도 미만하는 병력에 손들고 항복했다지요.

이미 가정 자체를 우리는 무조건 다되고 쟤들은 무조건 안되는것만 생각하니 필승밖에 결과가 나오질 않죠.
객관적인 표기 전력으로봐도 미사일로 인해 우리가 유리하다뿐이지
글써놓으신것 보면 이건 어디  동티모르정도쯤 상륙하시는걸로 알고계시는분이 너무 많네요.
상륙전을 무리없이 소화 하려면 적어도 적의 3배전력은 되어야 가능합니다. 방어쪽이 아주 유리한 전투에요.
고깃배 일반선박으로 상륙을 한다라 우리 아까운 장병들 목숨 전투도 못해보고 대륙붕에 수장시킬일 있습니까?
유튜브 이런데서 어쩔땐 미군장교가 됬다가 어쩔땐 미군장성도 됬다가 영국 군사전문가도 됬다가 하는사람이 우리나라군이 70퍼센트나 상륙가능하다는 출처도 불분명한 10년도 더된 글을 철썩같이 믿으시는분들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그런 출처 불분명한 자료들을 철석같이 믿는 분들이 꽤 보이더군요.

아니 무슨 상륙을 보급선들만 합니까? 우리 해군함정들은 놀아요? 그리고 육자대 전력이 규슈에 충분합니까?

해군함정이 보급선 노릇하라고 만든 배들입니까? 무슨 과달카날도 아니고, 도쿄특급 할 일 있습니까? 태평양 전쟁 일본군 삽질엔 신나라 노래 부르던 양반들이 갑자기 우리 군한텐 똑같은 삽질 하라며 엄숙근엄진지해지시네요?

규슈에만 2개 사단이 있고, 이외에 혼슈서부 사단들 중원까지 생각해보면 공자 3배 법칙상 6개 사단은 상륙시켜야 되는데. 어선이니 페리로 보급을 한다고요? 퍽이나 되겠습니다...-_-

대마도는 어찌저찌 도모한다쳐요. 그런데 뭔수로 규슈에 상륙을 한다죠?
막말로 우리가 내륙 깊숙이 숨어 있는 지대함 포대 TEL들을 손쉽게 제압을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일시적으로나마 규슈 상공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길 합니까? 애시당초 우리군 능력은 대마도 도모하는 정도가 한계입니다.

규슈에 어선 무리로 상륙하겠다는 개그는 정말 개그로나 받아 들이십시오.

공자 3배법칙은 무슨 수천년전 이야기인가? 국군 보급선들은 무슨 미사일로 무장했어요? 보급선은 다 똑같아요 다른 함정들 보호를 받고 가는거 누가 어선으로 보급을 해요? 수만톤 수천톤짜리 선박들을 이용하는거지 전부 동원지정되어있고 그렇게 쓰이게 전략을 수립해 놓았죠 그리고 크루즈나 탄도 미사일은 우리도 존나 많은데요? 그리고 대마도 먹으면 우리 전투기들 활동 반경도 충분히 규슈 커버 할만 하죠 그리고 그 넓은 해안선을 2개 사단으로 어떻게 틀어 막아요 어디로 들어오줄 알고?

그래서 2개 사단이 상시주둔중인 항만이 참도 멀쩡하게 남아 있겠습니다...
이거 아직도 반박 못하고 계시잖아요? 수만톤짜리 선박이 있으면 뭐 할 겁니까? 그걸 하역해줄 항만이 마비일텐데?

그리고 당장 바로 붙은 북조선 TEL도 제압을 완전히 하니 못하니 하는 마당에 일본땅 내륙에 숨은 TEL을 크루즈니 탄도니 있어봐야 어쩔 겁니까? 발견은 할 수 있데요? 당장 북한내륙 정보도 미국한테 의존하는 마당에...

좀 현실성 있는 가정을 해봐요...

규슈 주변 둘러 보세요 간몬 같은 경우도 보면 항만들이 엄청 많아요 대형선들이 드나 들 수 있는 그걸 한번에 다 파괴 할 수 있다구요? 정말로? 상륙이 불가능 하지 않다라고 말하는겁니다. 무조건 된다가 아니고.

핵심 하역시설 몇개만 폭파해도 십수일은 마비일텐데 수만톤 징발 상선이 무슨 소용이지요? 당장 북한지역 상륙시 소해전력도 미해군에 의존하는 판국에 상륙지역 소해도 간신히 할 수 있을까? 없을까 하는 마당에. 다른 여타 항만이 많은게 무슨 소용입니까? 기뢰를 뿌려도 그만이고, 사보타쥬로 마비시켜도 그만인데...

왜 아무 소용없는 가정을 하지요?
애시당초 보급능력은 둘째치고, 보급라인을 지킬 가망도 없는데...

우리군은 지대공 방공망 아래 숨어 내륙에서 기동할 지대함 TEL전력 분쇄할 능력이 없다고요. 일본도 이건 마찬가지로 없고. 사실 그런 능력 가진 국가는 전세계에 미국 하나뿐입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봐서 우리나란 대마도 도모 정도가 한계입니다.

하역시설이 따로 필요가 없어요 선박자체로 하역이 가능합니다. 램프웨이나 데릭붐 크레인등이 선박에 설치 되어 있죠. 그리고 그 항로상에 기뢰를 뿌릴수 있나 모르겠네요 수 많은 다국적 선박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뭐 힘들겠죠 우리나 일본이나 잽이나 주고 받다가 끝나겟지만 상륙이 아예 불가능하다는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1> 어차피 대마도 수심은 흘수 3미터짜리 선박이 드나들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대마도 북주의 히타카츠에만 취항중이고, 나머지 이즈하라엔 접안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소형의 연안 RORO선 접안정도를 가정하는게 최대입니다.

2> 따라서 대마도를 보급거점으로 삼는다는 건 당연히 무리입니다. 수만톤의 보급품을 환적할 능력자체가 없으니까.

3> 규슈로의 직항 보급라인을 뚫어야 하는데, 애시당초 우리군은 방공망 산하 지대함 TEL을 제압할 능력이 없고. 따라서 규슈연안에 접근할 방안 역시 당연히 없습니다. 물론 북한 상대로도 허덕거릴 정도로 소해능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빼먹어선 곤란하겠죠. 아울러 RORO선만 가지고 충분한 보급이 가능하다고 보신다면 그건 정말 에러죠? 결국엔 제대로 된 항만하역시설을 가진 항만을 확보하지 못하면 모든 게 황입니다. 황.

4> 전술기는 아무 장소나 내려서 기름만 받아먹으면 뜰 정도로 단순한 물건이 아닙니다. 국내 타기지 파견도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유류보급 정도만 받다 정비시설이 있는 본기지로 귀환해야 하는 마당에 대마도를 도모한다고 전술기 작전반경이 넓어질 것이라는 가정은 환상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부산에서 가깝다는 대마도를 도모한들 반대로 일본에도 가까울텐데, 그런 곳 활주로에 귀중한 전술기를 두는게 합리적이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가정이지요.)

5> 따라서 징발 상선 DWT 규모가 뭐가 어떨다는게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규슈 연안 자체에 얼씬을 못하는 마당이고, 그걸 손쉽사리 극복할 능력도 없는데. 헬리본등으로 기습상륙을 해본들 후속 보급라인 개설이 불가한 이상 포로 안겨주는 것외에 아무 의미 없는 것이고.(대마도처럼 주둔 병력이 700명도 아니고, 육상자위대 병력만 2개 사단이 있는 규슈를 어떻게 해볼 능력이 있다고 본다면 그건 심각한 착각입니다.)

왠지 가상 일본전 얘기만 나오면 경기부터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정작 핵보유국인 중국이나 북한 상대로 할땐 신나던 사람들이

비밀의 영향인가 ㅋ

그만큼 일본의 방어능력은 대단하단거임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쟁에서 가장 하면 안되는 방심을 하는 경향도 있고..일본에 대한 무시는 다른 분야에 족함. 중국하고 얘기할땐 중국에 상륙하니 육군으로 본토 밀어버리니 헛소리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논쟁이 없는거죠. 애초에 대중국전은 모든 사람들 목표가 방어니까 논란이 없음. 북한은 핵만 아니었으면 사실상 한끼식사 정도니까 이것도 분란이 생길 이유가 없음. 하지만 일본은 좀 비등비등하니까 점령같은 이상한 소릴 함. 그러니까 싸움이 나죠.

동의합니다.

현실은 하나도 모르면서 꿈속에서나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전쟁이 무슨 게임인줄 아십니까?

방사능 비빔밥된 나라를 얻어서 나라 망할일 있나요.ㄷㄷ
까불면 줘패주면 될일 그이상 가치는 없어 보임.

남들이 토론하는 것을 제대로 보기라도 하던가.. 무슨 놈의 요약이 이 모양인지..

-- 반론) 너희는 너무 한국쪽으로만 유리하게 생각한다. 에베베베
-- 일본이 몰래 미사일 개발하고 몰래 정규군 창설하면 된다.

현실을 좀 제대로 아세요. 일본이 현재 갖고 있는 것 만으로도 한국을 능가합니다.
뭘 몰래 개발하고 뭘 창설해요 ?

뭘 찾아먹겠다고 본토 상륙을 해요?.
그냥 점잖 앉아  주요 기지,병참들에 미샬이나 몇방 날려주면되지..그러다 협상 창구 마련해 어영부영 끝내고..
(물론 그걸 다 막을 거라고 박박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ㅋㅋ)
현무 계열의 지대지,함대지는 빼고라도..
뭐 하다못해..타우러스니 뭐니..국 긇여먹을려구 도입했는지?..레다니 보급이니 뭐니 등등에..
적당하게 떠서 쏴도..그 철벽 방어라는 왜자대 서쪽 방패를 뚫고 몇발은 들어갈것 아니녀?..ㅋ
농담으로다..ㅎ
특수부대원들 맨몸으로 사전 개인별로 관광(?) 시키고..장비는 미리 컨테이너로 가던..
그것도 아님(고속정은 아끼고) 어선들 개떼로 러시시켜 운반하던. 현실적으로 그 넓은 해안선 어케 다 감시할겨?.
(땅개도 한줌에...그것도 흩어져있는 마당에...예비군도 없는 나라에서.)
수상,의회,궁, 등등 인질로 잡고 협상하자 하면 된다는.ㅋㅋ
(1종 보급은 자판기와 마트에서 해결하고....ㅋㅋ)
아마...불과 기백 병력이면...동경을 아주 그냥 쑥밭으로 맹길것 같은디^^
죽었다 깨어나도 개핼렐레 오마와리상들론  절대 못 막어요!!ㅋ
동경 체류할때 늘상 그리 상상했다는..ㅋㅋ

결국 일본에 테러하러 몰래 잡입한다는 얘기네요.
그게 어디 쉬운 얘기인가요 ? 일본군은 볼거 없다 쳐도 경찰력이 있는데요.
테러 대비하는 조직들이 있을거잖아요.

규슈에 2 개 사단이 있는 것이 폼은 아닐테고요.

한국은 남북 전면전 또는 북한 흡수하러 가는 것을 상정했기 때문에 육군이 비대한거죠.
만약 방어만을 염두에 둔다면 대폭 줄어들어도 될 정도.
일본 역시 육군이 적다 하지만, 방어 목적으로는 모자라지 않습니다.

동경 있을때 그리 느꼈다는 거요..뇌내 망상으로다가 ㅎㅎ
그 경찰이..."오마와리"(자전거나 타고 동네 돌아다니는..비하 별칭)상 입니다..ㅎㅎ

테러는 테러일뿐입니다. 발견 못 했을때나 문제인거지 발견되면 죽은 목숨이죠.

오마와리에 의해서든 뭐에 의해서든 발견되면 즉각 토벌되거나, 무력화될텐데요.

본글 웃기당ㅋㅋ 구조헬기 아파치ㅋㅋ

이젠 하다하다 부산에서 쿠슈로 상륙하면 된다는 소리까지 나오네ㅋㅋ

형~~도움닫기로...쓰시마 밟고..규슈로 뛰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