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요기술에 해당하는 기술 들 중에 20%를 주면 되겠지요.말로는 이렇게 간단한데 여러 기술들 중에 해당하는 기술에 대한 입장이 우리와 다를 수도 있고 하여튼 품목 지정에서 부터 수행 방법까지 골치아픈 일들이 많아진다는게 합작의 문제점. 우리는 어떻게든 덜 줄려고 할것이고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아무리 받아도 좀 더 받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고 그러니 트러블이 안생길 수 가 없음.
공동개발이 아니라 단독개발에 지분만 넣은건데 솔직하게 저돈없어도 우리는 얼마든지 단독으로 개발할수 있는데 나중에 수출물량 확보하기 용이 하기 때문에 끼워준건데.. FA-50 개발전에는 상당히 회의적이었는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수출도 꽤 되고 있고 굳이 재들 자본 없어도 될꺼 같기는 한데..
그리고 초기 생산 대수가 수출시 기체 단가를 낮추는데 중요하죠.
KFX개발비가 8조8461억원인데 단독 개발시 우리나라 공군 수요만
생산하면 120대로 대당 737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가지만 인도네시아
50대까지 포함하면 170대로 대당 520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가고
인도네시아가 부담하는 2조원을 빼면 한국이 부담하는 개발비는
6조8461억원으로 170대 생산이라 한국 개발비 부담은 최대 대당
402억원까지 떨어지죠.
미국이 기술 금지한거 말고 전부 주는거 아니엇나요..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은 당연히 전부라고 생각하던데요..인도 정부 대변인 인터뷰내용도 비슷하고..완전 호구임
카이에서도 인도 인터뷰 내용보고 해명이랍시고 20프로에 행당하는 기술준다는데 그게 보면 미국이 기술이전 금지한거 말고 전부임..여태 개발한거 전부..터키꼴 나는거
KF-X 체계개발 관련 인도네시아는 총 개발비 중 20%의 비용을 분담하며, 이에 따라 일정부분의 업무를 분담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개발에 참여하면서 비용분담금 규모 20% 이내에서 시제기를 포함하여 개발자료 제공 등의 기술이전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관련 기술이 100% 인도네시아로 이전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일보(10. 30.) “시제기 1대 무상제공 요구에 협상 제자리” 보도와 관련하여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인도네시아는...전투기 핵심기술 이전 등 모든 기술을 공유할 것과 시제기 1대를 무상으로 제공해달라고 무리하게 요구”, “시제기 제공은 소스코드가 공개돼 우리가 어렵게 확보한 전투기 기술이 모두 인도네시아에 넘어가는 것으로 수용하기 힘든 조건”이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한국ㆍ인도네시아 양국은 2014년, 인도네시아의 공동 체계개발 참여와 시제기 및 일부 개발기술 이전 등에 합의한 바 있으며,
시제기 및 일부 개발기술 이전은 유상이며, 이와 관련하여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규모에 맞춰 시제기 및 기술이전 방안을 협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시제기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적정한 기술 보안정책을 강구하여 핵심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참여와 관련된 기술이전 E/L은 별도 신청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참여로 美 정부가 21개 기술이전에 미온적이라는 것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공동개발
인니 자국에 팔때 낮은 가격에 일부 부품만 자국산
그리고 인니에서 나중에 자국산 전투기 개발에 자료 소드 하드 소프트 그리고 한국이 지원에 전투기 운영 노하우
그리고 한국에서 전투기 영구용 5대~6대에서 일부 1~2대 자국에서 각종 지원장비 전자장비 그리고 지들이 필요한거
이게 끝 ㅎ
그리고 마지막엔 인니에서 10년~15년 후에 자국산 전투기 개발할 때 한국의 노하우를 도움 받을수 있다는거 정도 ㅎ
아 참 그리고 한국은 카이네서 몇년후에 90승 국산 중형 항공기 개발 머 이것도 사실 인니와 동공개발 한다고 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