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기는 예전부터 말만 무성하고 아직도 도입하지 못했네요.
심지어 2년전에는 에어버스사 제품이 도입확정이라는 속보까지 있었는데...
공중급유라는 것이 정말 첨단기술인가 봅니다.
얼핏생각해보면 대형항공기를 적당히 개조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그렇게 쉬운 기술이면 한국정부에서 벌써 시도했겠죠.
이번에는 반드시 도입에 성공했으면 합니다.
핵잠수함도 노통시절부터 거론됐는데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네요.
공중급유기와 핵잠이 실전배치된다면 북한은 당연하고 일본 중국상대로도 전쟁억지력과 외교적 발언권이 상승할겁니다.
정찰위성이 최소 4개는 있어서 실시간으로 공백없이 감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로켓이야 미국이나 러시아에게 돈주고 대리발사 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인공위성 자체의 성능이겠습니다.
다른 첨단장비들도 도입하면 좋겠지만 우선 공중급유기와 핵잠수함 그리고 정찰위성은 이제 한국에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자산이라고 봅니다.
핵잠수함과 정찰위성은 미국이 팔지 않을테니 독자적으로 개발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반드시 성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