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터키 Nurettin Canikli 국방장관은 첫 러시아제 S-400 미사일 시스템이 2019년 터키에 납품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회 계획 예산 위원회에서 장관은 미사일 시스템 도입에 대한 합의에 서명했고 합의에 따라 한개의 옵션을 포함하여 두개의 S-400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첫 S-400 대공방어 시스템이 2019년에 납품이 완료될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이 시스템이 도착하면, 터키는 중요한 방공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이 솔루션은 긴급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우리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저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터키는 러시아의 1년 이상 S-400 구매에 대해서 협상했고, 워싱턴과 일부 나토 동맹들은 이를 서방 군사 동맹에 대한 윽박으로 여겼다.
장관은 삼국간 방산 프로젝트 협력 강화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터키는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EUROSAM 컨소시엄과도 자체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개발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터키,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 회사들이 컨소시엄의 SAMP-T 미사일 시스템의 보다 발전된 버전을 확인, 개발, 생산 및 사용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터키는 EUROSAM과의 협상을 곧 "최종 목표"로 끌어올리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앙카라는 늦어도 2017년말까지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YGP에 제공된 미국 무기는 '30,000명의 군대를 만들 수 있다'
장관은 미국이 시리아 쿠르드 인민해방군(YPG)에 제공한 무기는 3만명의 군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이들 무기들은 우리에게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돌려질 것이다. 모든 위치에서 YPG 테러리스트들은 터키를 위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터키는 YPG 전사들읠 무장 시키는 것에 대해서 워싱턴에 불안감을 전했지만, 불법적인 쿠르드 노동자당(PKK)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시리아 쿠르드 그룹에게 양적 질적으로 무기 지원을 늘린 것을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장관은, 미국은 시리아에 보내진 이들 무기 대부분이 미국 병력에 의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국 관계자가 제공한 숫자에 의하면 전쟁 지역에 파견된 미군 병력이 500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런 주장에 의혹을 나타냈다.
장관은 시리아 쿠르드 민주연합(PYD)와 PKK 간의 모든 유기적 관계를 증명할 모든 문서를 미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장관은 7월 15일 쿠데타 시도 이후 터키 군대내 정화 작업을 설명하면서, Fethullahist Terrorist Organization (FETÖ).에 "유기적 연결 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후" 군대에서 8,570명이 퇴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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