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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베트남은 중국편이 아니었는데?? ㅋㅋ

베트남중국 전쟁으로 완전히 틀어졌지, 미국이 뒤에서 베트남 도와주고 그랬음..  그것도 베트남 전쟁 바로 끝나고..

베트남 전쟁후 바로 중월전쟁 있었고요  중국군 20만 동원 하고도 개박살 났었죠

이 덕분인지 아닌지 한국과 미국에 적개감이 적었다고  한미는 정당한 싸움 이었고  중국은 배신 때린

전쟁이라...  뭐 야사 같은 말이지만요

베트남 역대급 서민 대통령... 우리도 역대급 이참에 탈 중국했으면 좋겠네요.

탈 중국 탈 미국 할려고,,,신북방정책. 신남방정책을 하는겁니다,,,,

정치도 민주주의 로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사회주의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의 면이 없다고는 못합니다. 괜히 마오주의, 스탈린주의 하는게 아니죠. 동시에 민주주의 국가라고해도 실상은 독재국가인 나라도 많죠. 우리도 그랬고.

베트남의 경우 제가 알기로 아직까지 공산당이 유일한 정당이고, 국가인민위원회던가? 뭐더라... 비슷한 조직이 정부보다 상위 조직이죠. (물론, 일은 정부가 하는거겠지만) 의회 선거는 국민투표입니다. 정당 후보로는 공산당만이 가능하지만, 이게 공산당원만 출마가능하다는 아닙니다.
무소속이 출마가능합니다. 단, 공산당 무슨 위원회(중앙인지, 지역인지는 몰라도)에서 후보자격
을 승인 받은 경우에 한해서.

몇년전 선거에서 무소속이 많이 당선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총선은 모르겠군요.

한국이 나름 사과도 하고, 투자도 많이 해주고, 정부 교류도 많이 하는 편인데..
참 마음의 상처가 오래 가는 가보네요.

그러고 보면 베트남이 한국에서 직접 공연이나 문화 행사는 안하는 거 같습니다.
한국내에서 문화 행사 지원 좀 많이 해주면 좋겠네요.

한 - 일 - 괌 - 동남아 - 인도 라인으로 중궈 고립 시켜야함

왜놈의 논리를 여기서 지껄이지 말고 그냥 왜섬가서 니들끼리 해결하세요.
어디서 약을 팔려고 하나요?

너님은 누군데 나보고 약을 판다고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죠?

일본얘기만 들어가면 일뽕으로 몰아가는 너님 정신상태 부터 체크하시죠?

한 일 괌에는 중국을 감시하기 위한 미국의

정보자산무기랑 해외주둔기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저 5개 지역은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막기위해서는 지리상으로도 그렇고

미국과 주변국 협력은 필수인데 왜 부정하시나요?

설마 제가 말한 부분을 군사동맹으로 착각하고 발언하신건 아니겠죠?

심지어 저 밑에있는 호주도 중국 태평양 진출 견제할려고 해공군에 집중 투자하는데

주변국들이 중국 막을려고 하면 우리 입장에서도 땡큐지 뭐가 문제인거죠?

베트남은 원래 지원받을때도 중국 싫어했어요.
그리고 러시아랑 친했지요.

제 예상으론 이세상에서 가장 잘사는 사회주의 국가는 베트남이 될듯 (생각해보면 한국이랑 사상이 달라도 충돌하는게 없는 거 보면 협력 가능한 국가임)

베트남에 대해서는 호감이 갑니다. 동남아중 제일 나아보임.

당시 중월전쟁의 빌미는 베트남의 화교학대 및 학살이 중공측의 빌미였지만 이 화교들이 베트남의 어지러운 정국을 틈타 마약에 무기장사에 더구나 인신매매까지 온갖 짓거리를 일삼으니 베트남 입장에서는 이 같은 범죄자를 처리한거고 중공은 옳다구나 하고 쳐들어가서 개박살 난거죠. 지금도 화교는 동남아의 부를 휘어잡고 발전을 방해하고 있죠.

 호치민 말대로 중공의 똥을 먹느니 미국의 방구가 향기롭다는 크크크.

 그나저나 화교는 동남아를 총체적 난국으로 만드는 중.. .

중국 정규군이 베트남 민병(?)에 개박살났었죠 ㅋㅋㅋ

크크 .것도 베트남 정규군이 캄보디아로 원정간 틈을 타 침략했는데 베트콩에게 3개 사단이 녹아 사라졌죠. 하하.

천년 동안 중국의 간섭에 시름하다 무장투쟁으로 독립하고, 프랑스 식민지배와 일제 남방침략에도 굴하지 않으며, 세계 최강국 미국과 거대국가 중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몇 안 되는 국가. 민족의 긍지가 높고 유교-한자문화권으로 예법과 도가 있으며 풍족한 국가. 동남아 중에선 가장 호감이 가는 국가.

'중국이여 안녕'이라기보단... 1000년도 더 전부터 이미 중국과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었던 게 베트남인 걸로 압니다.

현재 베트남 주류 민족들의 조상은, 원래 중국 남부 땅을 차지하고 독립된 나라를 이루며 살다가... 한족과의 전쟁으로 고향을 잃고 동남아로 쫒겨나... 그곳에서 힘들게 다시 나라를 세웠더니... 좀 살만 하면 중국이 쳐들어와 나라를 멸망시키고 다 뺏어가고... 간신히 복구하면 또 쳐들어오고... 그걸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반복했는데...

월남전에서 간신히 이기고 좀 쉬려니까, 그 힘든 상황에 또 뒤통수를 쳐서 쳐들어오고... 이걸 좋아할 수가 있겠습니까?

중국하고 베트남은 사이가 좋았던 시절이 없는데 호치민이 집권하던 시절에도 그렇고
단지 공산주의를 같이 표방했을뿐

중국도 소련하곤 사이가 좋지않았고 미국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미국의 지원을 받아 지금의 중국으로 성장했고요, 미국의 정책이 공산권끼리는 분열시키고 다소 밀리는 세력을 지원하는 전략이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는군요 알수 없는 국제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