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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8 20:07
[뉴스] PKO용 현대로템 차륜형장갑차
 글쓴이 : 노닉
조회 : 4,425  





PKO용
- 30mm RWS 달림
- V자 하부차체랑 STANAG 4 방탄성능
- 내년 12월쯤에 육군이랑 계약할것으로 예상됨
- 역시 내년에 사막환경에서 시험을 할 예정

앰뷸런스용
- 부상자 누워서 4명, 앉아서 8명 탑승가능
- 역시 내년에 육군이랑 계약할걸로 예상
- 현재 전시된 시제에서는 수동으로 들것을 태우고 내려야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자동으로 하게 될 것

기타 버전
- 미클릭 탑재버전: 자체 개발중
- 현궁 탑재버전: 육군에서 희망하고있음. 현궁 2발, 12.7mm 기관총, 40mm 유탄발사기가 탑재될것


- 일단 K808 500대와 K806 100대를 5년간 양산할것이며 11월에 처음으로 인도할 예정
- 빈자의 국군은 돈없어서 RWS 안담
- 로템에선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있는 K808만 만들고 싶었는데 국군에서 6륜차량도 만들라해서 만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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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10-18 20:14
   
K21 의 40mm 는 없는가
바람노래방 17-10-18 20:49
   
rws를 안단다고?
여전한 인명경시 풍조..
     
그루메냐 17-10-18 21:06
   
이건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논리죠...
rws달면 예산 초과로 K808양산 대수 축소
여전히 비장갑차량에 전투이동 그러면 인명경시가 되죠..

둘 다하면 좋지만 예산이란게 그렇게 안되니까 그런거지 그걸 인명경시로 보는 건 무리죠..
     
Irene 17-10-18 21:11
   
병력이 장비 가격보다 저렴하니까요..
임펙트 17-10-18 21:22
   
자동차, 중공업, 육군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만큼, 가성비면에서는 동급최강의 차륜형장갑차일겁니다.

 자동차, 중공업 강국인만큼, 차체와 구동계통 설계와 제작은 최고수준일 수 밖에없고 육군강국인만큼, 생산수량또한 충분해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요인이 되지요. 거기다가 위에서 나온 파생형은 물론이고, 30mm 쌍발 비호포탑을 달아서 견인발칸을 대체할 계획도 있습니다. 이때 이전의 복합비호에서 사용된 사격통제장치나 연동하는 컴퓨터등에대한 개량등이 있을것이므로, 이 사업이 끝나는즉시, 복합비호에대한 개량도 가능하죠. 즉, 선순환구조를 의미합니다.

 보통 동급최강이라하면, 대만의 운표장갑차를 들이대며 부족하다고 비판들을 하는데, 거기는 우리처럼 k-21보병전투차가 없어서 이의 임무를 가미하는것이고 수량또한 우리보다 많을 수 가 없으므로 가격이 매우 비쌀것입니다.

 결국, 보병수송용 차륜형장갑차로는 세계최강의 가성비를 보여줄 수 밖에 없는것이죠.
샤토라피트 17-10-18 21:28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의 센타우로나 일본의 기동전투차처럼 105mm전차포버전을 개발해주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단, 전차 대체용이 아닌 보병사단 화력지원용으로요. k-21수준의 염가형 사통장치만 장착해 최대한 가격낮춰서 200여대만 양산해서 전방사단 연대 전투지원중대의 106mm 무반동총을 대체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육군은 전차가 아닌 장갑차를 베이스로 전차포를 장착한 모델을 많이 경계하는것 같더군요. 자군 전차수요를 갂아먹을수 있다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쟁시 보병화력지원이라는것이 반드시 전차,차량사냥만 있는것이 아니라 적 진지제압, 적보병제압의 임무도 있는데 탄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쏴재낄수있는 다용도 화력지원장비인 106mm무반동총을 한발에 일억씩하는 현궁으로 전부 대체한다고하니 좀 안맞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형편에 보병무리나 벙커마다 현궁을 날릴 수도 없는 처지도 말이죠. 차기보병로켓화기가 개발되고 있지만 그건 대대급 화기죠.
     
입싱 17-10-18 22:48
   
106mm무반동총이라... 너무 낡은 사상인데요.
어차피 상대 주력 전차가 나오면, 무반동총 가지고는 후방 기습 아니면 무효하니...

장갑차로 전차를 상대하겠다는 발상이면 현궁이 맞다고 보입니다. 현대전 추세라면요.

물론 님 말씀처럼 장갑차마다 현궁을 달수는 없을테니..육군은 알고서도 질러두는거겠죠.
차라리 상대 기갑과 차량, 콘크리트를 조질 수 있는, 기관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무반동총이나 30mm기관포, 북한 탱크야 전방에서는 무효하고, 후방에서 조지면 작살내는 건 똑같으니..
          
샤토라피트 17-10-18 23:12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106mm를 대체할 무기는 다용도성이 갖춰져서야 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현궁은 고비용의 대전차목적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무기입니다. 막 쏴재끼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105mm전차포는 탄종도 다양하여 대전차목적뿐만 아니라 각종 상황에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만큼 해당목적에 부합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기에 써본것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연대지원중대의 곡사화기인 4.2인치 박격포를 105mm견인포장착 장륜자주포가 대체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05mm곡사포는 원래 포병대대급 화기였지만 출중한 화력과 보병지원능력 때문에 차량화자주포로 개조되어 보병연대까지 내려온거죠. 연대보병지원화기가 대전차목적에 초점을 맞출필요는 없습니다. 보병사단에도 대전차전를 전문으로하는 전차대대가 존재하며 미래에는 보병대대에 현궁과 차기보병로켓화기가 배치될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연대급무기에 적의 보병과 진지,벙커,경차량들을 저비용으로 파괴시켜줄수있는 현궁같은 미사일이 아닌 직사화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님이 제시하셨듯이 k-21의 40mm를 k808에 이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싱 17-10-18 23:26
   
아 그런 말씀이였군요.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