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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3 22:29
[뉴스] 초선구케돌리의 헛발질-타우러스도입이 비리라고?
 글쓴이 : 배곺아
조회 : 2,429  


http://v.media.daum.net/v/20171013130129175?rcmd=rn

 

그동안 공대지 순항미사일도입사업은JASSM과 타우러스의 2파 경쟁구도였었습니다.

 

초기 미군과의 합동성을 고려하여 JASSM이 우세했으나 개발지연으로 인한 일정지연과 가격상승으로 결국은 타우러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사가 있었지만 스톰섀도우는 경쟁대상에 오른적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스톰섀도우는 타우러스와 동등한 수준의 관통탄두와 항법능력을 갖춘 우수한 미사일이긴 합니다만 결정적인 단점은 사거리가 250km정도에 불과해 북한 지역에 대해서 작전하기에 작전기의 생존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미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위치에 사거리 200km SA-5가 배치되었다는 소식이 수년전에 전해진 적이 있습니다. 이런마당에 사거리250km 순항미사일은 발사플랫폼의 생존성을 심각하게 위협합니다. 만약 평양과 원산등을 타격하려고 슬램이글이 뜬다면 아래의 저 빨간색원안에 노출되는 겁니다

 

sa-5 base.JPG

그러나 타우러스는 SA-5 사거리 바깥에서 평양과 신포, 원산타격이 가능해집니다.

특히나 이 공대지미사일은 퍼스트데이 스타라이크용입니다.

 

아직 북한방공망에 대한 충분한 정지작업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최초로 날리는 공군의 타격전력이라 높은 생존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충분한 레인지의 스탠드오프능력이 갖춰져야 하는 물겁니다.

그런데 기사는 아주 웃기네요.

뭐라고 썼냐면


 “ 이의원에 따르면 2007년 선행연구과정에서는 타우러스 뿐만 아니라 경쟁무기인 ‘스톰쉐도우’(Storm Shadow)도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한 것으로 보고서가 작성됐다. 타우러스와 스톰쉐도우는 비슷한 무기체계로 사거리만 각각 500 km, 250 km로 다르다.


사거리가 무려 2배나 차이나는게 비슷한 무기체계입니까?

이 차이가 미사일을 달고 출격하는 전투기로 하여금 얼마나 많은 전술적 유연성과 생존성을 보장해주는지 알기나 하고 이런 새치혀를 놀리는 겁니까?

초선 구케도리가 이런 사고를 쳤네요.

국감철마다 구케도리들한테 뒷통수 얻어맞는게 원데이 투데이도 아닌데 참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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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17-10-13 23:06
 
수의계약은 구입여건이 세상에 단 한가지일 수 밖에 없을때 해야 하는거죠...
대안이 있었다면 의혹을 살  수 밖에 없어요.. 이것은 국가사업 뿐만 아니라 사기업에서도 해당됩니다.
스톰쉐도우가 작전요구성능이 충족했다라는 것은 사거리 조건이 250km 이하였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러면 당연히 경쟁입찰로 했어야죠...
그랬다면 타우러스를 더 싸게 더 좋은 조건으로 구입했을 수도 있다는 지적인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참고로...  다른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00476&viewType=pc
     
배곺아 17-10-13 23:15
 
그 당시를 짚어보면 사거리 500km대의 지하침투탄두의 하이엔드급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을 타우러스가 유일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타우러스와 경쟁할만한 미사일이 전무한 상태에서 더 싸게 더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정말 생각하시는겁니까?

사거리 2배차이는 아예 다른 체급입니다. 애초에 공군이250km의 슬램ER에 한계를 느꼈기에 좀 더 향상된 공대지순항미사일을 획득하려고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깜도 안되는 물건을 경쟁시키나요?

그 사람들도 장사꾼이고 어떤 배경에서 이 사업이 추진되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 모를 바보들이 아닙니다. 게다가 두 미사일 모두 MBDA제품입니다.

그리고 최종경쟁한 재즘이 370km사거리였습니다. 애초에 이 정도 사거리이상은 되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은 있었다고 봐야하는겁니다.
          
스워드 17-10-13 23:27
 
작전요구성능을 스톰쉐도우가 만족했다면 사거리가 전부는 아니었다는거 아닌가요?
입찰조건에 부합하는 미슬이 있으면 입찰을 허용했어야죠...
타우러스를 선정하더라도 경쟁입찰에서 선정하는거랑 수의계약해서 도입하는거랑은 많이 다르죠..
해당 국회의원이 지적하는 것은 그것인 것 같습니다.
               
꼴망태 17-10-13 23:33
 
님 말이 맞는 것 같네요... 하도 각종 밀게에서 난리라 뉴스를 찬찬히 살펴보니, 결국 절차적 하자네요... 타우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수의계약 때문에 기술지원이 계약전 33%에서 계약시 12%로 떨어진 것을 지적하는 내용이네요... 결국 방사청이 이 계약에 절차적 하자를 불려왔네요... 타우러스를 계약하더라도 경쟁 입찰을 통해서 얻을 건 확실히 얻어야 했네요..
                    
스워드 17-10-13 23:40
 
쉽게 이해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
일부 정치인들이 지나치게 정파적으로 방산체계를 난도질하는것은 저도 불만입니다.
하지만... 방산업 특성상 어느 나라건 로비의 힘이 많이 작용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방위산업에서만큼은 부적절한 로비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배곺아 17-10-13 23:36
 
그러니까 말이 헛도는데 경쟁시키는거 자체가 성립이 되냐는겁니다. 사실 양자간 차이는 사거리외에는 없습니다. 항법방식이나 탄도기술도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타우러스가 긴 사거리로 큰 전술적이점과 생존성을 갖게 해줬는데 한반도전장에서의 큰 이점입니다. 이걸 사업입찰자들은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쟁으로 하면 다 싸진다고요?

경쟁이 성립하는 상황이 있고 아닌 상황이 있습니다.재즘이 탈락한 상황에서 갑툭튀 스톰 섀도우를 들러리 세워 경쟁시키면 그게 들러리인지 모를까요?

기억안나시나본데 당시 재즘의 개발지연으로 사업이 무기한 지연되었고 신형 공대지순항미사일 도입도 계획대비 지지부진한 상황에 몰렸었습니다.

들러리세워서 경쟁시켰으면 아마 2020년에 미사일이 전력화되는 모습을 봤을겁니다.

경쟁구도를 만들려면 제안서 다시받고 행정절차로 또 시간은 지연됩니다. 그랬어야 하나요?
                    
스워드 17-10-13 23:45
 
들러리인줄 알면서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게 경쟁입찰이죠...
두 회사가 서로 짜고 입찰에 참여해도 경쟁입찰에선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국내 재벌기업들이 많이 쓰는 편법 중에 하나가 담합입찰인데요..
B급 업체를 참여 시켜서 경쟁하는 방식이죠..
자신이 내세운 B급 업체인데도 입찰발표 당일날까지 불안해 합니다.
수의계약과 경쟁입찰의 엄청난 차이죠..
                         
배곺아 17-10-13 23:52
 
무기도입사업의 주요덕목은 빠른 전력화입니다. 싸게 도입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2~3년 지연되는건 아무렇지도 않은건가요?

당장 한국형 타우러스 개발전력화가 10년정도 걸립니다. 거기서 2~3년 더 지연된다고 생각해보시죠. 이건 건설업체 경재입찰이 아닙니다. 무기를 빠른 시간내에 전력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장 안보와 직결된 문제고 이걸 경제논리로만 재단할 수는 없습니다. 당장의 전력공백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경쟁구도만들려고 재즘개발지연으로 몇년을 날렸는데 또 그 짓을 해요?
                         
스워드 17-10-13 23:57
 
건설업체 경쟁보다 더 경쟁이 필요한 방위산업입니다..
스톰쉐도우 외 2~3종이 전력화 시기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은 기사에 없네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경쟁 미슬들이 전력화 지연 우려가 있고
타우러스가 전력화를 빨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면 경쟁입찰에서 유리한 점으로 평가하면 되는것이죠...
타우러스 자체는 저도 대단히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수의계약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절차는 아닌 것 같아요..
                         
archwave 17-10-14 14:11
 
ROC 에 합당한 것이 단 하나뿐이면 ?

그 상황에서 입찰 경쟁하면 ? 뭐가 나아집니까 ?

차라리 수의 계약이 서로 협상할거 할 여지나 있죠.
배곺아 17-10-14 00:05
 
스톰셰도우가 ROC를 만족한 07년도였고 이 후 전장상황악화로 13년도에 요구조건 불충분입니다. 기사에 써있죠.
2010년 전후한 SA-5의 전진배치가 영향이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다시 보니 스톰섀도우는 군의 ROC를 만족하지도 못하네요.

군ROC를 만족하지도 못하는 미사일을 경쟁대상에 놓치않았다고 까는건가요?

만약 그랬다면 그거야말로 비리죠.

정리하면

재즘- 개발지연으로 탈락
스섀- 군ROC불충분
타우러스- 개발완료, 군ROC만족

이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워드 17-10-14 00:14
 
그니까 수사가 필요하다는 것 아닙니까?
07년도에는 ROC를 충족한다고 했다가 13년도에는 충족하지 못한다고 보고서를 냈으니..
의심을 살 수 밖에요..
게다가 수의계약으로 진행해서 당초보다 더 불리해졌고 그 과정에서 내통한 정황도 있다 하는데
님이 왜 이리 분개하는지 당췌 이해가 가질 않아요...
          
배곺아 17-10-14 00:20
 
맨 아래 답변썼어요
입싱 17-10-14 00:13
 
방사청은 2013년 사업추진기본전략 문건에서 스톰쉐도우는 작전요구성능에 미달할 뿐 아니라 전력화 시기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처럼 문서를 작성했다.

<= 이 문서가 Fact였는지 아니였는지 확인하면, 금방 파악될 문제 같습니다.
스톰쉐도우가 ROC미달이였는지, 전력화 시기를 충족시킬 수 없었는지..
배곺아 17-10-14 00:19
 
주요쟁점은 07년도에 스섀가 ROC만족이었는데 13년도에 불만족입니다.

이 사실로 보면 07~13년 사이에 북한방공망의 변화가 감지되었던걸로 추정이 됩니다. 그 사이 북한방공망의 변화가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1. 북한판 S-300개발(2010)
2. SA-5전진배치(2009~2010)

이 정도만 해도 스섀의 짧은 사거리로는 북한을 상대라 충분하다고 보기 힘듭니다.
     
스워드 17-10-14 00:24
 
그런 이유로 ROC를 바꿨을 수도 있죠..
그것도 변명거리가 된다고 봅니다.
수사해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그래서 수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배곺아 17-10-14 00:26
 
Roc를 만족못하는 미사일을 경합시컸다면 그거야말로 방산비리였겠죠. 수사하라죠.

내기할까요? 만약 스섀를 경합시컸으면 13년도 ROC도 만족못한 미사일을 왜 경쟁시켰냐고 국감에서
 난리쳤을겁니다.

즉 어떤 선택을 했어도 깠을거라거죠.
               
스워드 17-10-14 00:31
 
그니까요..
의심이 되면 의혹을 제기하는게 정상이죠...
그것도 국회의원이 할 일이에요..
수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ROC를 만족못한 미사일이라도 경쟁시켜 수의계약을 피하는 것은 답변이 됩니다.
단... ROC를 만족못한 미사일을 선정했을 때는 비리죠..
                    
배곺아 17-10-14 00:42
 
ROC를 만족못한 미사일은 경쟁시키면 안되죠. 그게 되나요? 아예 경쟁대상이 안되는겁니다. 괜히 시간낭비 돈낭비입니다. 시간도 돈입니다.
                         
스워드 17-10-14 00:44
 
수의계약하는 것 보다는 최선이죠..
물론 그보다는 ROC를 낮추는게 더 최선이긴 하지만요...
수의계약이 그만큼 안좋다는 뜻이에요..
수의계약은 어떤 식으로든 검증을 받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archwave 17-10-14 13:06
 
휴..
들러리를 세우기 위해 ROC 까지 낮추라고요 ? 이걸 말이라고 하십니까 ?
( 이것도 비리로 몰기 딱 좋은거네 )

그러다가 덜컥 그 들러리가 입찰에 성공하면요 ?
그러면 애초에 필요도 없는 것을 사와야 하는데 ? 그 땐 뭘로 입찰을 무효화시키나요 ?
입찰 결과를 무효화시켰으니 비리라는 소리 안 나올까요 ?

들러리 세우기 위해 ROC 낮춘다는 소리가 버젓이 나오다니.. 여기가 밀리터리 게시판 맞나. 어디 야바위꾼들이 판치는 경매장에서나 할 소리를..
     
입싱 17-10-14 00:25
 
예상을 근거로 판단하기 보다는, 좀 더 명확한 정보가 나올때까지 판단을 보류하시는 것이...
SimonHS 17-10-14 00:25
 
어느 정권이나 이전 정권을 들먹이며 정당성을 확보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제대로된 사업마저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 하는것은 좀 너무한 처사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전정권이 문제가 있었고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나 분명 제대로 한 일들도 있는것은 당연한데 거의 전정권의 모든것을 부정해 버리려는 행태는 국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누가 무서워서 사업 진행하겠습니까?
     
스워드 17-10-14 00:31
 
수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사업이었음이 증명되었으면 합니다.
배곺아 17-10-14 00:51
 
어차피 ROC를 만족못하면 입찰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경쟁이 안됩니다. 어차피 경쟁구도를 만들고 싶어도 못만들죠.
경쟁구도를 만드는건 우리뿐 아니라 업체도 손뼉이 맞아야
 만듭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MBDA가 2개 기종 모두 입찰하겠습니까?
     
스워드 17-10-14 00:57
 
수의계약을 할 때는요...
국정감사, 감사원감사에서 집중적인 타켓이 될 각오를 하고 하는겁니다.
방사청이 제 정신이라면 그에 대한 근거가 있겠지요...
방사청이 답을 내놓기도 전에 님이 변호를 하는게 더 이상해요..
방사청이 수의계약의 절차를 밟는 것처럼 국회의원의 의혹제기와 수사에 협조하는 것도 절차에요.
          
배곺아 17-10-14 01:26
 
그동안 국방이슈에 대해서 국감철마다 구케의원삽질하는거 본게 한두번이었나요? 양치기소년에 질린 밀덕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게 이상한가요?
               
스워드 17-10-14 01:49
 
이상합니다.
그동안 방산비리 의혹은 많았지만 마치 성역처럼 많은
 의혹들이 묻혀 벼리는 경향이 있었고 그로인한 군과 방사청 등이 도덕적 해이의 경향까지 보이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국감에서 국회의원은 당연히 의심문건이 있으면 지적하는 것이고 피감기관은 당연히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하는거죠.
그런 절차를 님이 부정한다면 님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죠.
내가 볼 때 이 건은 충분한 의혹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밀덕들이 이철희 나 김종대 의원의 방산비리 의혹제기에 ㅂㄷㅂㄷ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파적 반응이던데. 밀덕은 무슨..
                    
배곺아 17-10-14 08:24
 
아 네~ 맘대로 생각하십쇼.
그러게 누가 평소에 삽질해서 찍히랍니까?

또 어디서 말도 안되게 비국민타령인가요?
국민으로서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봤던 분야에서 국회의원이 제기하는 의문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보고 비판하는 겁니다.

네 감히 국회의원나으리가 일 하시는 데 일개 국민따위가 토달아선 안된다는 건가요?

님도 국감에서 그사람들 뭔 의문을 제기하든 1000% 지지하시겠군요?

전 오히려 명백한 사온에 대해 해당국회의원을 어떻게든 싸고 보는 님이 이상한데요? 님은 정파적이지 않고 중립적이라 그러신거겠죠?
종훈이당 17-10-14 04:52
 
개인적인 견해로 이건 헛다리 같네요.. 2007년 선행연구때는 고도화된 킬체인 전제되었다고 생각이 안되고요.
2013년 사업추진기본전략은 킬체인을 전제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킬체인에 사거리는 중요부분인 동시에 타우러스는 핵심자산입니다.
사거리 접근하다 핵심시간 다 보냅니다. 그냥 가면 되는게 아니라.. 접근한다는건 전략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되고.. 2차 사업추진기본전력안이 장거리순항공대지미사일 국산화(실질 타우러스 국산화)부분인데..  절충교역 비율은 낮아졌지만 실제적인 협의가 되어서 그 부분만으로 국산전력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선행되었다고 보입니다. 그럼 스톰섀도를 경쟁시켜 얻을 것이 없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입찰을 했다면 자칫 완전히 일거러 질수 있는 사안입니다. 수의계약은 적절했다고 판단됩니다.
참치 17-10-14 07:33
 
이쯤 되면 요즘 신문들이 뭔가 이상합니다.
샤토라피트 17-10-14 08:54
 
개인적인 의견을 내자면 글쓴이께서는 사거리 관점에서만 설명을 하고 계시고 사거리문제 때문에 스톰쉐도가 선정에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분명 스톰 쉐도의 초기의 카탈로그에는 사거리가 "250km이상"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쓰여져 있다고 정말 사거리가 250km라고 단정해버렸다는것에서 오류가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리비아 실전에서의 운용기록에 기반한 최근 스펙에서의 스톰쉐도우 공중발사형의 사거리는 최소400km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사일사거리가 당시 미사일결정의 최종단락을 가리지는 않았을거라고 추정됩니다. 당시 결정권자들이 미사일의 카탈로그 사거리만보고 미사일도입을 결정하지는 않았을테니 말이지요. 스톰쉐도가 실제로 가진 400km의 사거리로도 한반도 대부분을 커버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단순사거리가 더 떨어진다고 스톰쉐도가 타우러스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미사일이라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산량과 수출량을 비교하면 스톰쉐도는 타우러스를 훨씬능가하는 미사일입니다. 그리고 스톰쉐도도 타우러스보다 나은 점이 있는게 이미 당시에 항공기 뿐만아니라 지상차량, 잠수함, 함정의 VLS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사가능한 다목적미사일이라는 장점이 있었지요. 다만 타우러스와의 경쟁에서 이점이 더 큰  메리트가 되지 못했을뿐이지요. 한국은 이미 현무계열의 지상,함정발사 플랫폼이 있었기때문이지요. 발사플랫폼의 다양성면에서 보면 타우러스는 스톰쉐도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개인적인 추측을 하자면 2007년 선행연구당시에는 미사일의 평가가 미사일 자체의 단순성능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타우러스와 스톰쉐도, 재즘이 모두 통과될수 있었지만 이후 2013년의 선정에서 최종단락을 가린건 단순 미사일성능이 아닌 미사일 구입에 따른 후속지원과 기술이전부분, 그리고 북한미사일위기에 따른 북한의 벙커를 확실한게 제압하기 위한 관통탄두의 성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타우러스 제작사가 한국에게 기술이전에 적극적으로나온 이유도 한국이 대량수출이 가능한 마지막고객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이 함정,차량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가능한 타우러스 사거리축소 개량형을 한국과 공동으로 개발하자고 제안한 것이죠. 당시 우리나라가 타우러스를 선정한건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보지만 그과정에서 부적절한 비리가 있었다면 밝히는게 맞다고 봅니다.
     
풍겐공 17-10-14 09:42
 
깔끔하게 정리해주신듯
     
archwave 17-10-14 12:50
 
이게 무슨 깔끔한 정리인가요 ?
중요한 사항 하나를 일부러 누락시킨 것에 가깝죠.

2010 년 SA-5 전진배치 이거 빠진 설명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SA-5 전진배치 전에는 분명히 스톰 쉐도도 쓸만한 것이었지만, 그 이후로는 쓸모 없어진거니까요.

그리고 사거리라는 것에 대해 개념조차 제대로 잡고 계시지 못 하네요.

사거리 250 km 라고 나오면 그 무기는 250 km 날아간 후엔 그냥 땅으로 툭 떨어질까요 ?
무기들에 나오는 모든 사거리는 당연히 전부 [보증할 수 있는 사거리] 입니다.

전시에는 온갖 이유로 그 보증 사거리도 안 나올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다 못 해 보관, 유지/정비 소홀로도 실 사거리가 뚝 떨어질 수 있고요.

좀 더 날아갈거니까, 좀 더 날아갈거 기대하고 구입한다 ? 이거야말로 아주 비온날 먼지나게 두들겨해야 할 사안이 될 것임.
          
샤토라피트 17-10-14 14:43
 
황당하네요 누가 누락을 시키나요? 사거리 운운하셔서 이야기하는데 인터넷이 나와있는 타우러스 사거리 500km는 최대사거리입니다. 반면에 스톰세도의 카탈로그 사거리 250km는 안전하지만 연료소모가 큰 초저공비행으로만 비행한 최소사거리입니다.  타우러스조차도 그 방식으로 사거리를 매기면 300km안쪽으로 사거리가 떨어집니다. 스톰셰도우도 거리와 고도에 따라 최대 500-600km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걸 고려안하고 기사에 나온 표면적인 사거리로만 이야기를하니 이런 논쟁이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프랑스와 영국 독일은 MTCR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국들입니다. 300km 이상의 미사일을 수출하는데 제한이 걸리기에 최소사거리는 300km 이하로 맞추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지요. 규정을 지키기 위한 눈가리고 아웅하기식 사거리라고요. 타우러스나 스톰셰도나 사거리는 도찐개찐이라는 겁니다. 타우러스 자사의 카탈로그 사거리도 최소300km이상 최대500km이라고 적혀있습니다. MTCR규정을 딱 턱걸이로 맞추고 있는거죠. 그리고스톰셰도가 SA5 전진배치 때문에 성능미달로 떨어졌다? 글쓴이의 추측일 뿐이고 기사에 그런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2011년 리비아전에서 SA-5포대를 포함한 리비아 방공방 제압에 영국,프랑스공군이 사용한 미사일이 스톰셰도인건 아시나요?
               
archwave 17-10-14 14:49
 
왠 엉뚱한 얘기 가득 ?

타우러스도 독일제인데요 ? 타우러스는 MTCR 에 안 걸리는 모양이죠 ?
                    
샤토라피트 17-10-14 14:56
 
타우러스도 최소사거리가 300km라고요. 이해력 떨어지세요?  방사청은 2013년 사업추진기본전략 문건에서 스톰쉐도우는 작전요구성능에 미달할 뿐 아니라 전력화 시기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처럼 문서를 작성했다. > 방사청은 이것부터 명확하게 해명해야 될겁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갑자기 요구성능이 바뀌었는지부터요. 그과정에서 불합리한 비리가 있었다면 처벌이 있어야겠지요.
                         
archwave 17-10-14 15:02
 
그 사거리 얘기는 문제 제기한 민주당 이철희 의원에게 알려주시고 제게 뭐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013130129175?rcmd=

위 기사를 보면 [ 이 의원에 따르면 2007년 선행연구과정에서는 타우러스 뿐만 아니라 경쟁무기인 ‘스톰쉐도우’(Storm Shadow)도 작전요구성능(ROC)을 충족한 것으로 보고서가 작성됐다. 타우러스와 스톰쉐도우는 비슷한 무기체계로 사거리만 각각 500여 km, 250여 km로 다르다.  ] 이렇게 나와있죠.

그리고 2007 년 ROC 와 2013 년 ROC 가 같으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2010 년에 SA-5 전진배치 이거 하나만으로도 ROC 바뀔 이유는 충분한겁니다.

그리고 타우러스 도입 이유중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는 타우러스가 관통 탄두 ( 벙커 버스터 역할 기대 ) 가 있다는 것도 있고요.

ROC 변경하면 비리 비리 ?

이 경우는 ROC 상향 변경인데, 목적에 안 어울리게 상향 변경했나를 따져봐야겠죠.

그런데 사거리도 더 길고, 관통 탄두도 있고, 저로선 문제 삼아야 할 이유가 안 보임.
                         
샤토라피트 17-10-14 15:10
 
archwave 님께서 계속 댓글에서 사거리 미달 운운하시니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관통탄두는 스톰셰도나 타우러스나 별 다를거 없습니다. 앞에서 제가 썻지만 마사일 선정을 단락을 결정한것은 자체의 성능보다는 미사일 관련 기술이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제가 썻습니다. 독일이 적극적으로 기술이전을 제안했고요. 수의계약으로 그 기술이전이 깎였다는것도 큰 문제고요, 그리고  일개 국회의원이 순항미사일의 최소사거리 최대사거리 개념이나 알겠습니까? 시간있으시면 님이 알려주시던가요. 남한테 책임을 넘기는거보니까 더 할말은 없으신걸로 알고 그만쓰겠습니다.
                         
archwave 17-10-14 15:26
 
뉴스에 나온 이철희 이원이 말한 사거리에 대해 저는 전혀 토 달지 않았습니다.
샤토라파트님께서 토 다셨죠. 그러면 님께서 이철희 의원에게 말하든가 해야 할 사항.

경쟁입찰하면 기술이전 더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 사실상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경쟁 입찰하면 기술이전 더 받는다 ? 말이 됩니까 ? 쓰고 싶은대로 금액 팍악 올려도 되고 기술이전도 없애도 되는데요. 차라리 수의계약이 흥정할 여지나 있죠.

ROC 를 낮춰서라도 경쟁 입찰을 시켜야 한다는 분이시니 뭐..
                         
샤토라피트 17-10-14 15:38
 
반대로 물어보죠 수의계약해서 타우러스를 싸게 사왔나요? 기술이전은 많이 받았습니까? 오히려 33%에서 12%로 반토막이상 깎엿죠. 정부에게는 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을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경쟁을 선택 안했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당연히 경쟁을 붙힐수 있으면 붙혀야죠. 어차피 무기도입사업에서 구입자가 갑이고 최후에 선정하는건 우리정부인데요. 선정과정이 맘에 안들면 파토내면 그만입니다. 우리정부는 지금까지 계속 그래오지 않았나요?  우리정부가 해온 무기사업에서는 항장 내정된 후보가 있었고 나머지는 가격을 싸게하기위한 들러리엿죠. 지난번에도 F-15SE 선정된걸 나중가서 파토내서 내정되있던 F-35도입한거 아닙니까?
                         
archwave 17-10-14 15:50
 
F-35 건은 반대로 아시는듯하네요.

F-15SE 를 들러리로 세웠던 것이 아닙니다. 당시 밀리터리매니아들도 F-15SE 지지하던 비율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여론(?)은 유로파이터 > F-15SE > F-35 이런 순위였을겁니다.

공군 장성들이 연판장 돌리고 온갖 무리수를 해서 F-35 로 돌려세운 것으로 압니다.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48723 참고 )

경쟁 입찰 시켰다가 들러리가 덜컥 낙찰되면 골치아파집니다. 그거 파토내려면 엄청 무리해야 함.

여담으로 저렇게 연판장까지 돌리면서 난리친 덕에 겨우 F-35 로 돌려세웠는데, 그걸 갖고 순실만물설 재료로 써먹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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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항들은 그냥 모두 패스합니다. 이제 이 문제는 더 거론할 생각이 없어서요.
                         
샤토라피트 17-10-14 16:06
 
글쎄요? 당시 밀리터리매니아들이나 F15SE 지지자들이 있었지 공군이 내심원하는 무기는 누가 머래도 F-35였습니다. 입찰이 자기들 원하는 거랑 전혀 다르게 돌아가자 억지로 파토내고 최후에는 F-35를 선정한겁니다. 물론 무기사업을 파토내는건 도의적이지 못하다는건 알지만 어쩔수 없죠.
그리고 아셔야할것이 우리나라 무기도입사에서 경쟁입찰로해서 싸게 도입한 예는 많고 많지만,  군이 도입하기 싫어하는 무기를 경쟁입찰때문에 억지로 도입한 예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군이 맘에 안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파토내게 되어있습니다. 무기사업에 드는 돈이 어디 안두푼인가요? 거기에 들어가는건 다 국민들 혈세고 그걸 낭비한 과정이나 정황이 있다면 분명히 문제고 범죄입니다. 확실히 규명해야됩니다.
그리고 저도 맘이 어느한쪽으로 기울어버린 분을 애써서 설득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만 둡시다.
rhaxoddl 17-10-14 09:45
 
마녀사냥 또 시작 인가요?
네모상자 17-10-14 10:47
 
진짜 우리나라는 뭣하면 방산비리로 몰아가고 이후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인드라서 문제임.

만약 타우러스 구매가 방산비리면...
우리나라보다 비싼 값으로 미국 무기를 사들이는 일본(라이센스 비용포함)은 무기살때 마다 방산비리로 도배되겠고, 수리온 결함같은 경우도 미국의 f35 초기 결함문제도 방산비리일테니 무기개발이나 무기구매한 모든 나라가 그때마다 방산비리 저질렀다고 하는거와 뭐가 다르지?
리퓨에 17-10-14 12:05
 
무조건 수사 하자는 사람들 보면 수사는 뭐 공짜로 해 준답니까
archwave 17-10-14 12:44
 
애초에 사거리부터 한국 상황에는 전혀 맞지도 않는 것을 대안이 될 수 있었다. 그걸 경쟁입찰에 끼워넣지 않은 이유가 뭐냐 ?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이라 해도 경쟁 붙이기 위해 들러리 세웠어야 한다 ? 이건 뭐 세상에 눈뜬 장님만 살고 있나 ? 다른 국가들은 한국 상황 전혀 모르고 ?

이건 애초에 수사고 뭐고 할 건덕지도 없는건데.. 덜 떨어진 국회의원 하나가 뻘소리했다고 그걸 수사해야 한다고 ? 이걸 말이라고 하나 ?

[ 수사 시작 = 방산 비리 ] 이렇게 몰아가길 좋아하는 사람이 널려있는데, 참..

국회의원 하나가 x랄거리는거로 벌써 방산비리다 와와 떠드는 인간들이 넘쳐나는판에 수사까지 세금 들여가면서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