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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6 15:29
[공군] 독일-노르웨이, A330 MRTT 5기 도입확정...MMF 프로그램 참가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234  

독일과 노르웨이가 A330 MRTT 공중급유기 5기를 도입하기로 확정한 것에 따라, MMF 프로그램에 이들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이는 NATO의 다목적 공중급유기-수송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 이미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가 2기를 구매했고, 독일-노르웨이가 5기를 구입함에 따라 NATO의 공중급유기는 총 7기로 늘어났으며 2020~2022년 사이에 모두 배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 임무인 공중급유 이외에도 승객 및 화물 운송, 부상자 후송 등에 쓰일 것이라고 하네요. NATO는 A330 MRTT로 통일하려는 모양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umi17cs1013&logNo=221105307434&navType=tl

MRTT사기 정말잘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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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17-09-26 15:33
   
공중급유기는 미국제보단 유럽제...
     
참치 17-09-26 16:08
   
스텔스기 공중급유에 특화된 물건을 찾는다면 좀 달라질 것 같은데요.
뭐꼬이떡밥 17-09-26 16:00
   
와... 룩셈부르크가? ㅎㄷㄷㄷ
거기는 사실 군대도 필요 없지 싶은데
     
4leaf 17-09-26 16:26
   
베네룩스 3국이 공동방위를 하고 3국 다 나토군이죠.
archwave 17-09-26 16:03
   
유럽애들이 MRTT 샀다는 소리들으니 우리도 잘 산거네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불안한데요.

유럽애들이 하는거 보면.. ( 무기 선택하는 안목이 영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 )
     
넷우익증오 17-09-26 16:18
   
          
archwave 17-09-26 16:22
   
그 KC-46 의 결함이라고 말해지는 것들은 결함이라기보다 아직 성능이 충분히 좋아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 미군의 기준 )

예전 급유기에서도 그 정도 문제는 있던 것들이었거든요.

MRTT 도 같은 기준으로 본다면 결함없는 것이라 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치 17-09-26 17:25
   
스텔스기 급유를 위한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거임.

유럽애들건 옛날거라 애초에 개념조차 없을 것 같네요.

결국 한국도 이 물건 사와야 할겁니다.  아니면 A330 업그레이드는 필연이죠.

아무리 싫다고 해도 미국장비의 수준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떠났습니다.
               
넷우익증오 17-09-26 17:37
   
스텔스기 급유를 위한 급유기는 따로존재함
미 공군은 2035 년까지 더 많은 유조선을 확보하고 조달 격차를 메우기 위해 "KC-Y"급유기를 개발할 것을 요구하고있다.

Carlton Everhart 장군은 현재 USAF의 필요에 따라 2028 년까지 조달 할 보잉 KC-46 유조선 179 대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래의 KC-Zs에 대한 서비스 조달이 2035 년으로 이뤄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일정은 2028 년에서 2035 년 사이에 미 공군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에버 하트는 KC-Y라고 불리는 임시 능력 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합니다 .

"나는 기술의 도약을 뛰어 넘어 KC-Z로 곧장 가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것이 교량을 의미한다면, 물론. 그러나 나는 또한 우리가 국가에 연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기술에서 다음 도약을 기대하고있다. "

공군은 올해 KC-Z 유조선의 모습을 조사하고 연구가 완료된 후 1 년 내에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시작합니다. USAF는 신규 유조선에 접근 금지 구역 거부 환경을위한 교착, 은밀 또는 관통 능력이 포함되어야하는지 고려 중이다. F-35가 거부 된 환경으로 이동함에 따라 관찰 가능한 낮은 유조선이 전투기를 따라 가야한다고 Everhart는 말합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플랫폼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혼합 또는 하이브리드 날개, 그것은 몸을 들어 올리며 관찰력이 낮습니다."

이 서비스는 또한 해군의 MQ-25 스팅 레이와 유사한 무인 유조선을 조사하고있다.이 유람선은 감시에서 공중 급유 역할로 초점을 옮겼다.

Everhart가 KC-Z에 대해 2035 년을 목표로 삼았지만 서비스 예산 (항공기 매각 포함)의 다른 요소가 일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KC-Z를위한 과학 기술 (S & T) 기금은 이미 KC-46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고 Everhart는 말합니다.

"우리는 다음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해 KC-46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S & T - 우리는 이미 그것을 지불했다, 이미 끝났다.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af-commander-wants-technological-leap-to-kc-z-ta-429534/
http://www.abovetopsecret.com/forum/thread1155478/pg1
호랭이님 17-09-26 17:47
   
kc 46의 결함이 해결되었다고해도 납품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미군 물량만 소화하는 것도 벅찰 지경입니다.
일본자위대가 kc46으로 급유기 도입을 결정했는데 이 물량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자기네들도 몰라요. 미군 물량에 껴들기로 들어가겠지만..
한국 입장에서 mrtt로 간건 잘한거예요. 기존 나토 기준을 제작되어져 호환도 되고요..
mrtt가  a330이 원형이고 정비와 유지도 쉽고요..
현재 kc46은 미, 일만 도입하는 기종
넷우익증오 17-09-26 17:50
   
그리고KC46 보다 먼저 f 35급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ttps://www.shephardmedia.com/news/mil-log/airbus-a330-mrtt-refuels-f-35-fighter/
rhaxoddl 17-09-27 08:48
   
우리군이 가격대 성능비로 잘 구입 했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