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는 각 나라마다 사상에 따라 역활이나 생김새가 확 차이납니다.
러시아 BMP는 전투력보다는 생존성과 수상항해에 초첨을 둬서 낮은차체에 오리주댕이 같은 형상이 됐죠.
사실상 배가 됐죠. 그래서 파도막이도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수상항해할때 안정성을 높이고 조종수들 시야를 확보하려고 오리주댕이말고 파도막이를
집어넣은겁니다.
근데 우리 무기 개발하는 주관 부서는 요상하게 형상은 미국 장갑차를 따라가면서 하는 역활이나 능력은
러시아 BMP같은 무리한 능력을 요구하는겁니다.
그러니 있는지 없는지 제역활 할지 의문스런 파도막이를 집어넣고 장갑자 대갈이가 만들다 만것같은 저런
형상이 튀어나오게 된겁니다.
K21도 마찬가지죠, 그 덩치에 그 무게에 물에 뜨게 하라니 고무풍선을 옆구리 낀거죠.
나중에 장갑차 옆구리로 탄이 뚫고 들어와서 내부에 병사들 죽어나가면 아마 제일먼저
옆구리 풍선부터 제거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