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를 두고 중-일간 마찰이 있었고,
일본이 점유중인 섬들에 중국의 어선들이 무단상륙하여 깃발을 꼽고, 이걸 일본 해경이 출동하여 몰아내는 등 실질적인 충돌도 발생했죠.
여기에 더해 중국함대가 접근하자 일본이 함대를 급히 출동시키는 등 긴장상황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본 해자대의 섬 탈환훈련이 있었다면,
그것이 어떤 목적으로 행해졌는지에 대한 판단은 아주 뻔합니다. 댜오위다오(센카쿠)에서의 실질적인 분쟁을 상정했다고 보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한참 시간이 지나,
앞뒤 상황 다 빼버리고 상륙운련 하나만 보면서 그냥 독도가 목표 아니야? 라고 생각해버리면서,
일뽕이니 뭐니 말해버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