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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6 13:33
[뉴스] 작전운용 위한 'Test' 돌입, 병력배치…사드 전격배치 이후엔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3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697371







미8군 35방공포병여단 사드 운용.. 병력 전개해 사전점검.. 이날 새벽 분산돼있던 사드 장비들이 성주로 이


동한 만큼 포대를 운용할 '병력'의 이동이 추후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주한미군 사드운용은 미8군 소속 35


방공포병여단이 맡는다. 일명 '드래곤여단'으로 불리는 35방공포병여단은 육군 방공포병 부대다. 정부소식


통은 "한반도 사드포대 전개와 함께 운용병력도 이동했다" 면서 "성주에서 초기운용시험을 곧 진행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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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04-26 13:33
   
서울뺀질이 17-04-26 13:46
   
정치적 분란을 일으킬 의도는 전혀 없는 댓글입니다.  지난번에도  탄핵심판 결정 전에  미리 사드포대 국내에 들여온 것을 봣을때  지금 사드를 반대하는 후보가  트럼프가 보기에는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까  미리 사드배치 하는 것 같아요.
     
archwave 17-04-26 13:52
   
제가 보기엔 오히려 너무 느린거 같은데요.

사드가 원래 야전 전개도 가능할 정도로 신속히 배치할 수 있는 물건인데, 왜 이리 느릿느릿 하는건지 답답할 정도.
          
서울뺀질이 17-04-26 14:14
   
4월 25일 핵실험을 대비 햇으면 미리 배치 햇어야 하는데 늦어요.  어제  정은이가  자주포 동원해서  포쏘는 걸로 대신 햇으니 이젠 핵실험은 물건너 갔지요.  미사일발사는  4월에 실시한 것 모두 미국의 방해로 실패 했으니  ICBM test 도 사실상 물건너 간 겁니다.

그리고, 발사대에 ICBM 세우면 바로  폭격하겟다고 선언한 만큼  미사일 테스트도  힘들어 진거죠. 

4월 전쟁설은  걍 이대로  설로 끝나네요.  경제 위기든  전쟁위기든 예상된 위기가 위기가 아니라더니  딱 그말입니다.

정은이도 죽고 싶지는 않은 모양 입니다.
               
명예직업들 17-04-27 02:55
   
전쟁설이 돌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의외의 상황에서 폭격도 일어납니다.
실제로 폭격이 이루어 질 분위기도 조성이 되고, 작전물자들도 들어오고 해서 미국언론들이 보도를 내보내서 거의 전세계사람들이 다알게 되었는데 작전을 펼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죠.
어찌되었건 지금 미군병력과 물자들이 이정도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고 한반도 주변에 몰려있으면,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도 죽을 맛일겁니다.
어부사시사 17-04-26 14:16
   
중국이 사드 가지고 징징대면서 트럼프 열 받게 만들면 진짜로 오산 미군기지에 사드 포대 추가 배치할지도 모름.

주한 미군과 재한 미국인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누가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