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거래처럼 정치적인 상황이 많이 개입되는것도 별로 없습니다. 적의 적은 친구라죠... 중국과
남중국해 문제로 사이가 안좋은 베트남은 역사적으로 태국과 왠수라는군요.
태국이 바보 아닌이상 중국무기 사고 싶겠습니까?... 수중에서 사고나, 고장나면 몰살하는것이 잠수함인데...
그러나 중국이 3배의 대응구매를 약속하고, 25년간 할부, 그리고 고장시 무료 애프터 서비스를 보장했기
떄문이랍니다. 게다가 얼마전 뉴스를보니 중국의 민간조선업체는 거의 파산했고 정부가 운영하는 조선소도
고사 직전 이랍니다. 중국도 요즘 경기침체로 고용 상황이 꽝 이거든요.
<태국이 중국으로부터 잠수함을 구입한 계약조건>
25년 거치 분할상환에 무이자, 약 1조원에 달하는 전체 계약 가격의 3배에 달하는 절충교역, 즉 약 3조 원어치의 태국산 물품을 구매,태국해군이 중국산 군함의 신뢰성에 불만이 많다는 점에 착안, 운용기간 중 품질을 중국정부가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