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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8 10:56
[뉴스] 일본의 항공 산업의 실력과 MRJ
 글쓴이 : KCX2000
조회 : 3,315  

구글링하다가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보게된 일본항공산업과 MRJ에 관한 내용인데
펌을 못하게 하셔서 원본을 직접 찾아봤습니다.
내용이 니혼게이자이신문 사설쯤 되는거 같습니다.
구글번역기로 돌린거라서 내용이 좀 이상하긴 한데 읽을만 합니다.
구글번역기 의외로 상당히 좋네요.


문제는 기체를 가동시키는 전원 및 유압, "항공"라는 항공기 용 전자 시스템 등 각종 장비의 사양 조정에 시간이 걸려 부품의 

조달이 늦어 버린 것. 부품은 약 95 만 점에 달해 70 %가 해외 업체로된다. 해외에 분산 주요 부분만으로도 수십 개에 이른다고 

부품 업체에 대한 정확한 지시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전체 공정의 작업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항공기 메이커의 역할이지만, 미

쓰비시 항공기 의 경우 경험 부족이 괴롭힘 부품 업체와의 의사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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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3년도 니혼게이자이 신문 보도내용입니다.
이미 이때도 전체 부품중 70%를 해외 조달로 인해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문제가 됐고
일본 최초의 국산 여객기 YS-11개발때와 똑같이 기술,경험부족으로 주 제작사가 파탄위기로 몰렸는데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다.
이유는 지속적인 항공기 개발이 없어서 그랬다는 거네요
그래서 기사 제목이 "40년의 공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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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J 5 번째 연기 중공업 사장 "뼈에 스며했다"대형 사업 잇단 수정 (일본 경제 신문)

MRJ 개발은 이미 수 천억 엔 규모를 걸고있는 모양이다. 18 년 중반에 납입 할 예정 이었으나 설계 변경 등에 따라 "(기존 계획

보다) 개발비는 30 ~ 40 % 증가"(미야 나가 사장). 단 년도 결산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하지만, MRJ 사업이 플러스 기여하는 것

은 기존의 20 년대 후반부터 30 년대 초반까지 늦어졌다 모양이다.

2008 년 사업화를 결정했을 때보다 비용이 커지고있는 것에 대하여 미야 나가 사장은 "뼈에 보았다. 위험 분석을 좀 더 공부해

야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슷한 사례"로 납품이 지연 거액의 손실을 계상 한 호화 여객선을 올렸다.

한편, 미야 나가 사장은 항공기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항공기 개발은 거액 회수에 시간이 걸릴 진입 장벽이 

높다. 보잉도 중형 기 "B787"의 개발에 고전 배송 기간은 몇 년 연기되었다. 다만 제대로 진출 티켓을 손에 있다면, 수십 년 후

에는 투자에 걸 맞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이 일본의 항공 산업의 실력입니다.

하물며 C-2와 P-1의 민간 전용으로 팔기 시작 다니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유착 관계에있는 방위성 이외의 고객에게 상품으로 항공기와 방위 장비를 파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굳이申せ하면 어떤 쓰레기를 만들어도 방위성은 좋은 다쿠 다쿠로 사준 것입니다. 현장은 그만큼 곤란 합니다만, 안 부끄러 울 

위지 없다. 무책임한 국영 기업 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타사 고객을 상대로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제조사도 방위성도 그거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도 일본의 방위 항공 우주 산업의 실력

을 모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US-2가 팔리는거나 안이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글쎄, 더 심한 것은 정도가 나쁜 군 오타입니다. 국산품에 대한 편애와 테크노 민족주의 안경이 흐려 있기 때문에 사실이 보이

지 않는다. 
그리고 당국의 공식 견해를 통채로 삼켜 '우리나라 만세'인 국산 예찬을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출발이 사실을 알고 싶은 것이없는 것입니다. 
"국산 항공기 · 무기는 우수한있다"는 '교리'가 근저에있는 신흥 종교 같은 것으로, 그것을 강화하기 위해 이것 저것 인터넷에

서 자료를 찾아 그것에 붙여 보강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이 보일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이 손 아레 인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을해도 소용입니까.

사실 알고 싶은 것은 아니 어서, 우리나라 만세 국산 사이코라고 외치고 싶은 뿐이니까요.

다음의 객관적인 사실을 보면 일찌감치 국산 장비를 예찬하고 좋은지 생각 것입니다.





하물며 C-2와 P-1의 민간 전용으로 팔기 시작 다니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유착 관계에있는 방위성 이외의 고객에게 상품으로 항공기와 방위 장비를 파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굳이申せ하면 어떤 쓰레기를 만들어도 방위성은 좋은 다쿠 다쿠로 사준 것입니다. 현장은 그만큼 곤란 합니다만, 안 부끄러 울 

위지 없다. 무책임한 국영 기업 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타사 고객을 상대로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제조사도 방위성도 그거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도 일본의 방위 항공 우주 산업의 실력

을 모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US-2가 팔리는거나 안이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 실전을 경험하지 않는다.

● 시장에서 영업 경험도 타사 사용자의 불만 포함한 경험도 없다.

● 방위성에서 비호되고 있으며, 외국 제품과 경쟁하는 것이 매우 적다.

● 항공기는 민간 항공기를 판매 한 경험이 거의 없다.

● 방위성 R & D 예산이 적다. 특히 기초 연구 비용은 거의 없다.

● 외국의 몇배의 비용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게다가 비용 쌓아 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용 의식이 없다.

● 조달 수가 처음에 결정되어 프로젝트가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 계획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 방위성이 외국의 동향에 다한에 둔감 내향이므로 해외 업체가 호덴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모른다.

● 같은 분야에서 소규모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자가 평생에 할 설계가 적다.

● 제조 업체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R & D 예산이 극히 적다. 마찬가지로 하청 포함하여 설비 투자가 적다.

● 항공기 제조업체는 고작 해외의 하청 정도 밖에하고 있지 때문에 실질적 국영 기업에서 "비즈니스"를 모른다.

● 예산이 적기 때문에 프로토 타입과 시험 발사가 매우 적다. 즉 신뢰성이 낮다.

● 방위성이 실패작도 "성공"과 대본영 발표를하기 때문에 실패했을 때의 원인과 교훈이 조사되지 않는다.

● 국방부에 요구 사양이 제대로 만들 능력이 없다. 에서 제조 업체에 환 던져. 즉 관 측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있다.

● 방위성이 경 장갑 기동차와 같은 공상적인 요구를 내므로 제조 업체 공상적인 제품을 개발한다.

● 제조사 민간 시장에 打て出よ 겠다는 자존심도 의식도없고, 방위 예산에 기생하고있다. 이 때문에 모랄이 낮다.

대충 생각이 정도 문제가있는 것입니다. 
바로 '일본의 상식은 세계의 비상식 " 입니다 만, 안경이 흐린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F-2와 같은 졸작 기

계를 무조건 예찬하는 것입니다. 만일 F-2의 성능이 좋았다하더라도 정비 유지비가 쌍발 더욱 오래 F-15J보다 상당히 높다. 비

용도 성능의 하나이지만, 정도가 낮은 군 오타 씨들은 예산과 쩐 계정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돈이 현실적인 문제로 추상화 한 것입니다. 그것이 전문가 뽐내에서 무기와 장비의 우열을 말하고 悦に入っ있다니까 끝에서 보

면 희극입니다.

따로 어떤 무기를 좋아한다 든가, 그런 하찮은 이야기는 오프라인 파티 라든지입니다면 좋은 것이에요. 
술집에서 개소리로 분위기는 좋습니다. 취미의 세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느낌으로 국방 및 방위 항공 우주 산업에 대해 말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지요. 불행히도 사람들은 그 구별이되지 않

습니다. 이것이 중학생 정도면 아직 어쩔 수 있겠지만, 좋은 어른이하고 있으니까, 암담한 기분입니다.

그런데, MRJ이지만 정부는이를 끝까지 지원해야합니다. 
항공기 산업에서 이익을내는 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자동차 산업도 장래가 슬슬 수상하게되어 왔습니다. 항공 산업이라면 우리나라 산업의 잠재력을 간 것이고, 약전 등과는 

달리 개도국의 추격이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리고 저변도 넓다.

항공기, 게다가 여객기 사업이 궤도에 오르는 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에어 버스도 30 년 걸렸습니다. 
우리나라도 YS-11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음 보잉가 기울어 진 때 737의 권리를 팔아 왔을 때 구입, 또한 민간 항공기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국방 항공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면 현재 풍경은 상당히 달라진 것이되어 있던 것입니다. 
방위 장비도 더 제대로되어 있던 것입니다.

방위 장비 조달을 제대로하기 위해서라도, 항공 산업에서 열심히해야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과민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장기전에서 MRJ을 키워 나가야합니다. 
당초 MHI는 파리 에어쇼에서 대사 관저의 리셉션에 외국인도 보도라고도 않고 국내 관계자만을 모아 먹고 마시고있었습니다 만, 

그 의식이 상당히 바뀌 었습니다.

정부가 어느 정도 MRJ을 조달하는 것도 손입니다. 정부 전용기 수기 자위대의 전자 전기와 조기 경보기 등으로 채용하는 것도 

고려해야합니다. 바보 높은 돈을 지불 쓸만한 여부도 이상 미국 제 무기를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국익에 부합 것입니다.

또한申せ하면 괜찮은 방위 항공 우주 산업에 대한 전략을 가져야합니다. 우리 우수한 US-2와 잠수함은 세계에서 팔리는에 틀림 

없다 라든가 망상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특기 서툼, 수 수 없음을 파악한에서 부처 횡단적인 조직을 만들어 현실적인 장기 전략

의 그림을 그려야합니다. 
그것 없이는 단순한 예산의 순차 투입 끝날뿐, 세금의 낭비가 될 것입니다. 
C-2와 P-1의 민간 전용의 조사 등이 그 좋은 예입니다.

물론 기존의 국방 항공 우주 산업의 재편, 예를 들어 미래가없는 헬기에서 철수하고 그 자원을 무인 항공기에 투입하거나도 생

각해야합니다. 방위성이 사야 헬기 산업은 도태됩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기존의 방위 산업이 아닌 기술이 높은 중소기업을 가져와 성장하여 기술 기반을 강화해야합니다. 
지금처럼 기존 기업에 환 던져으로 쓰레기를 만들고있는 것처럼 세계에 이길 수 없습니다. 
히타치에 만들게했다 UGV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즉 현상을 의심에서 시작한다. 현재 완전 긍정 문제 없음이라는 夜郎自大적인 자세가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의 국방 항공 우주 산

업은 더욱 쇠퇴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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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 US-2가 어떻고 하는게 이 내용인거 같습니다.
살 놈은 없는데 목표를 정해놓고 일단 개발하자.
못먹어도 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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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overseas 17-02-28 11:32
   
왜국의 언론들 중에서도 현실을 똑바로 보는 곳이 있긴 있군요.
왜국 기술의 허구성을 숨기거나 과장해서 왜국 국민들만 멍청이로 만들었죠.
일본기술이라는 이름하에 자국제만을 맹신하는 멍청이들로 ..... 속살은 외국부품 투성이지만....

제가 F-3를 코웃음 치는 이유죠.
안경도깨비 17-02-28 14:17
   
일본무기는 철저하게 내수용으로 만들어져왔고 제작자도 내수시장 경험만 있어서 세상돌아가는 모습을 모르는군요....

그래서였구나...전에 F-3을. 그것도 비스텔스기에 대함미사일셔틀로 만들어질 F-3을. 필요도 없는 나라에게 판다고 하셧던 분이 왜 그랬는지 알것같습니다.

이상하게 정보긁어오는건 괜찮은데 왜 동남아무기시장의 흐름을 모르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일본에선 그냥

우리나라무기 최고! 그러니 모자란 동남아는 기뻐하며 사갈꺼야! 라고 퍼져있나보군요....

신형호위함 진수하니까 돈낭비한다고 싫어할만큼 군사적 긴장감이 0인 태국에게 대함미사일셔틀기를 판다고 할땐 농담인줄 알았는데....

일본도 별거없네요. 호주에서 미국이 밀어줘도 목업만있는 프랑스잠수함에게 털릴만도 합니다....
귀요미지훈 17-02-28 20:28
   
좋은 글이네요.

긴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매끄럽게 번역되어 많이 공유되면 참 좋을 듯한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