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첫 배치, 1만6천 대 생산돼 35개국서 운영…공중강습전 주역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베트남전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항공 기동전 시대를 개막한 UH-1 "휴이"(Huey) 헬기가 실전에 배치된 지 57년 만에 미국 육군에서 퇴역했다.
USA투데이 등 미언론에 따르면 미 육군은 지난달 15일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드 미사일 발사장 기지에서 마지막으로 운영하던 UH-1 헬기에 대해 퇴역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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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도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이 야전에 배치됨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육군과 해군에 배치된 UH-1 기종을 단계적으로 퇴역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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