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쪽바리가 싫어도 있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맙시다
모르고 있었다면 최초로 항모기동부대 만든나라가 어딘지
진주만 기습때 쓰인 전투기와 미국 전투기를 비교한 자료나
2차대전때 사정거리가 제일 긴 어뢰나 기타등등 일본이 2차대전 초기에
미국을 몇가지 분야에서 압도한건 많습니다.
자료부터 찾아보세요
그럼 그 몇십년 동안 구르셧다면서 세계최초로 항모기동부대로 태평양을 유린하던 나구모제독을 모르시고 와일드캣을 가속과 상승속도로 학살하던 제로기도 모르시고
엄청난 사거리로 연합군 전함을 사냥하던 일본 산소어뢰도 모르시고
전함을 어뢰로,,,항공폭격으로 잡겟다는 생각을 최초는 아니지만 제대로 실전에
적용해서 루즈벨트와 처칠을 멘붕오게 만든것도 모르시나요?
아 그리고 일본밀매입장에선 세계최초니 어쩌니 자랑스럽다는데 ....잠수함에다 전투기 집어넣어서 잠수항모까지 만들었죠. 일본 자위대 항공막료장이 이거보고 미국이 slbm을 만들었다느니 어쩌니 개소리 + 어이가 지붕킥하는 소리를 하고 자빠졋는데 실제로 12척이나 만들어서 띄우긴하는데 전술적인 가치는 당시의 기술력으론 없었죠.
밀매인 척을 하시려면 뭘 알고 하시던가요 무슨 산소어뢰가 혁신적인 병기인양 포장하시는데 다른 나라라고 산소를 추진제로 생각 안해본거 아니거든요. 그렇게 빨아주시는 산소어뢰 결전병기로 쓰겠다고 야간 수뢰전만 주구장창 시도하다 개털리시고 비싼 중순양함에 결전어뢰 달아놓고는 유폭으로 다 날려먹고 레이테에선 중순 초카이가 그 좋은 어뢰 때문에 호위항모한테 5인치 한발로 전무후무한 업적까지 만들어주셨죠 하기사 불안정함 때문에 서구열강들이 버린 파크린산 기반 시모세 화약을 좋다고 빨아주면서 포신채로 유폭시키던 전통 어디갑니까 그리고 괜히 원유 이야기 한거 아니거든요 일본애들 조잡한 생산능력과 윤활유 부족으로 산소어뢰는 전쟁기 내내 성능 쭉쭉 떨어집니다 그게 다 미국 금수 조치 때문에 고급 윤활유 수입이 중단되면서 그런겁니다 그거 때문에 인도네시아 유전 점령했으면서 정작 나오는 원유가 방향계인지 파라핀계인지도 모르고 점령하고선 아부라 나인다만 외치고 앉아 있으니 참 대단한 산소어뢰입니다
우와 대단하시네요. 근데 왜 공식 문서는 이야기가 다를까요. 대충 인터넷만 둘러봐도 제로센 교전비가 와일드 캣 보다 나은거 없는건 당연지사로 나오는 이야긴데 뭘 믿고 이렇게 나오실까.. 성능도 안되는 저질엔진 달아놓고 어떻게든 띄워보려고 경량화 시킨 비행기를 뭘 믿고 그렇게 빨아대는지 궁금하네여. http://www.afhso.af.mil/shared/media/document/AFD-110331-045.pdf 가서 손실비 확인 점. 암만 눈씻고 쳐다봐도 그 쪽에서 빨아대는 것처럼 제로센이 미국 탈탈털은 흔적은 보이지도 않는데? 그렇게 빨아대려면 최소 교전비가 1:2는 나오겠져? 현실은? 그저 웃고 갑니다.
대단 하다 정말 일본애들 잠수함으로 함정 총 격침 톤수나 알아보고 말하시죠. 미국에 비하면 쨉도 못되는데 어뢰가 제성능 내지 못한거 치고는 미국 잠수함들이 일본애들 배를 참 많이도 격침시켰네요. 대단하다. 일본애들이 2차대전 동안 182척 잠수함 중에 130척 말아먹었는데 70%넘는 손실률도 대단하지만 이걸로 잡은 군함이 항모2척에 호위항모 1척 중순 구축 각각 1척이라는게 더 놀랍네여. 미국은 통상파괴 전문으로 잠수함 운용해도 전함1척에 항모 4척 경항모 4척 중순3척 경순 8척 구축함 35척 잠수함 26척이나 격침했는데 반해서 정말이지 놀라운 전과군요. 역시 결전병기 산소어뢰를 쓰는 일본 잠수함입니다.
2차 대전 중 미국 전력의 20% 정도로만 일본 상대로 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무슨 자웅을 겨뤘다고 뻥 치시니나?? 진주만 선빵 효과 떨어지곤 어차피 막장 치닫던 일본이 뭐여?? 미국과 자웅을 겨뤄요? 어디서 열도 발 카더라 소설에 깔끔하게 세뇌 되셨구만..미국 전력의 대부분은 독일 상대로 싸웠을 뿐임다. 연합국 전체를 상대로 싸웠던 독일이 대단했다고 말한다면 인정하겠는데 일본이 무슨 미국이랑 자웅????? 웃길라고 쓴 거죠??
항공엔진 정말 갈길이 먼 분야이기도 하고 투자를 꾸준히 국가차원서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현재 우리는 2020년까지 5천5백 파운드 엔진 만들겠다고 연구진행중이죠.
일본은 3만후반대 심신 차세대전투기용 엔진 만들고 있고, 중국은 3만3천파운드 j-20에 넣으려고 하는데 고전중이고, 우리랑 엔진 분야에서 일,중은 차이 많이 나죠.
전투기는 전투기 만드는것과 엔진 만드는게 거의 비슷하게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도 엔진분야 시간을 갖고 만들어야 합니다.
F-3에 필요한 선행기술들 개발하는 ATD-X 심신에 여러가지 실증기술들이
채용되었는데 XF5-1도 마찬가지로 그런 실증기술 증명 목적의 프로토타입엔진입니다.
실제 F-3가 개발진행된다면... XF5-1에서 획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할 새엔진이
들어가게됩니다.
비밀의 전문가칼럼 빌려오셨는데... 그 칼럼을 쓰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님께서는
자료취합하실 때 정확한 자료기반이 아닌 내용을 가지고 글을 쓰셔서 오류가 많습니다.
애초에 일본 방위성.. 아니 해자대 장기계획에 이야기도 언급되지도 않은 가상항모 호우쇼가
2025년에 투입된다는 글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상의 넷우익들 망상글들을 진짜로 긁어오신
것부터 적으신 글에 소개된 일본쪽 이야기는 문제가 너무 많네요.
군장비 도입은 기초개념연구에서부터 도입을 상정한 기본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
를 거쳐 자재준비 건조시작과 건조마무리 후 시운전 및 해군인도까지 짧아도 6년.. 특히
항모(배수량 6만톤이 넘는데..ㅋ)라면 10년의 과정이 소요됩니다.
(함설계에서부터 진수식까지는 대략 3~4년 시운전에 1년.. 최소 5년이 소요됩니다. ㅋ)
2025년 해자에 넘길려면 이미 예산편성 시작되어서 도입프로젝트 시작했어야 하죠. ㅎ
해당컬럼의 글은 그냥 일본기술이 투자를 많이해서 놀랍도록 많이 발전했다라고만 받아들이시면
될 듯 합니다.
f-2때문은 아니고 일본 항공기술 자체가 2차대전 이전에 독일과 동맹하면서 기술자들을 많이 키웠습니다.
엔진기술은 미국과 대등했다고 봐도 무방했겠죠.
독일은 지멘스, 일본은 미쓰비시가 패전이후에도 건재하면서 엔진산업을 거진 100여년 넘게 키워오고 발전시켜 오면서 관련 엔진산업에도 영향을 미쳐왔지만 우리나라는 엔진산업이 시작한게 먗년됬나요?
kfx에도 엔진은 자체개발이 아닙니다.
일본이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만큼은 부럽네요.
일본이 AESA 레이더 기술은 확실히 우위인거 같고, 한국은 KFX 전투기용 AESA 레이더랑 무인기 제트 엔진 개발중인데 일본은 그래도 추력 5톤급 전투기 엔진 이라도 개발했으니 이 부분도 우위가 맞는거 같네요. 하지만 저걸 바탕으로 GE F414급 이상인 15톤급 추력 전투기 엔진을 개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인거 같습니다. 또한 일본이 F-3 전투기를 개발하는데에 반드시 필요한 스텔스 기술은 미국보다 많이 떨어지는걸로 압니다. 내부무장창 이라던지 스텔스흡수율 이라던지 이번에 일본 아베 총리가 F-3 전투기 개발을 너무 고성능으로 목표로 하지 말고 비싸게 가지 말고 4.5세대급 KFX 처럼 개발해서 수출도 할수 있는 전투기를 만들자고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고, 미쯔비시도 일본 정부에게 F-35A를 미국이랑 같이 개조개발하는 안을 공식으로 제안했습니다. 보잉은 어드벤스드 슈퍼호넷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F-3 개발이 F-22A 랩터를 넘어서는 고성능 전투기 까지는 가기 힘들거 같고, 또한 F-2 전투기 개발때 처럼 비용도 만만치 않게 상승할거 같습니다. 어쩌면 4.5세대 KFX 수출용 급으로 간다면 한국 KFX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어느면에서는 벌써 엔진 레이더 선정하고 순항하고 있는 KFX가 괜찮은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