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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강원도 철원 갈말읍의 한 마을에 155mm 포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지름 40~50mm의 나무가 포탄에 맞아 쓰러져 있다. 철원군 제공
29일 오전 강원도 철원 갈말읍의 한 마을에 155mm 포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포탄이 떨어진 야산 바닥이 움푹 파여있다. 철원군 제공
29일 오전 강원도 철원 갈말읍의 한 마을에 155mm 포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군당국과 철원군 등 관계 당국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철원군 제공
▲29일 오전 9시45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용화동마을 한 야산에 떨어진 포탄이 폭발하면서 화약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포탄이 터진 부근에 있던 나무가 파편으로 찢겨져 있다. 이 부근에는 이런 피해를 입은 나무가 십여그루 발견됐다.
마을로 날아든 포탄 파편의 위력 (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9일 오전 군부대 포 사격중 155㎜ 포탄 1발이 떨어진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마을 주변에 파편을 맞은 나무가 부러져 있다. 2016.9.29
마을로 날아든 포탄 파편 '아찔' (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9일 오전 군부대 포 사격 중 155㎜ 포탄 1발이 떨어진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마을 주변에 파편이 널려 있다. 주민은 "일부 파편은 손바닥 크기만 하다"고 설명했다. 2016.9.29
포탄 파편 날아든 최전방 마을 (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9일 오전 군부대 포 사격 중 155㎜ 포탄 1발이 떨어진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마을 주변에 비닐하우스에 구멍(사진 위)이 뚫려 있다. 아래는 비닐하우스를 관통한 포탄 파편. 201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