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훈련과 작전임무를 할 때에 총을 소지하는 것이 그렇게 문제가 되는 걸까요? 전방인 휴전선과 북방한계선의 서해 5도 섬에 주둔하는 육군과 해병대를 상대로 훈련과 작전임무를 위해서 총을 들고 경계를 하는 것을 민간인들이 문제삼는 경우는 없습니다.
중국, 일본을 상대로 이어도와 7광구, 대륙붕, EEZ를 둔 분쟁과 갈등이 무력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을 생각하면 지도를 거꾸로 보면 제주도도 또 다른 전방 입니다
ㅉㅉ전쟁을 하고 안하는 걸 떠나서 군인들이 있으니까 전쟁이 안 일어나는 거고요
전쟁을 벌이는게 아니라.
국민이, 정치인이 전쟁을 벌이고, 군인들은 그걸 수행하는 거 뿐
군대는 전쟁을 선포할 선전포고할 권리라는 거 자체가 없다는. 문민통제.
오로지 정권이, 정부가, 국민이, 정치인들이, 선전포고를 하고 군대를 통제합니다
군인이 없다고 해서 적성국가가 내 나라를 침공 안 할거라는 건
경찰이 있으니까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므로
경찰을 없애면 범죄율이 줄어들 거라는 소리랑 같은 소리입니다.
저도 아까 비밀에서 이걸 보고 퍼오려다 괜히 다른사람들까지 복장터지게 하는 것 같아 말았는데....쩝..
자국 군인들이 외부로 부터 나라를 지키려고 훈련하는게 불안하고 겁이 난다고 하니
과연 저사람들은 어느나라 사람인건지 의심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저곳에 있었으면 욕한번 거하게 해주는 건데...에휴...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고.. 국방부한테 구상권 청구받고 열받아서 애꿋은 장병들에게 화풀이하네. 저번에 어떤 또라이년은 해적으로 만들더니만 학교앞이면 어때서 요새는 애들도 군대 체험학습도 가는데 거기애들도 어차피 군대가기전에 조기 현장학습도 돼고 좋기만 하구만 생때를 부리네. 경찰 부르면 니네들 편들어 주겠냐... 동영상 찍어 올리면 니네들 옹호해 줄까봐서... 아에 돌덩이지고 강정 앞바다에 잠수하고 있네. 정 불만이면 생계형 비리 저지르는 애들한테 해라. 거기 앉아서 오라 해도 걔네들 안 오니 직접 찾아 갈 것이지 애먼 장병들 들볶지마라 걔네들이 뭔 죄냐... 열받는다고 정신줄 놓지 말고 정신차려라... 니네는 무슨 탐라국 국민이냐.. 평화의 섬 좋아하네.. 불과 100년전에 그렇게 당하고서도 아직 정신 못차리냐...
아니 그럼 자기괴롭히는 사람있다고 그 사람 가족에게 대신 화풀이하는게 옳다고 본다는 겁니까. 그런걸 몰상식하다는 겁니다. 거기서 민주주의가 왜 나오는지 자신의 억울함을 공정하게 주장하는 것이 민주주의지 집단 이기주위에 빠져 생때부리는게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십니까...
강정마을이 왜 시끄러운지 모르는분 별로 없을겁니다
다 감안하고서라도 용납이 안되는 수준이니 비판하는겁니다
아무리 화가나고 특수성이 있다고 해도 허용되는 행동의 범주가 있는겁니다
저들은 그 선을 넘었어요
군인들이 군장하고 지나간다고 저렇게 무슨 계엄군, 학살군 대하듯 지럴하는 경우가 말이 됩니까? 보니까 승합차로 트럭 앞에 지나가지도 못하게 막아놓고 애들한테 화풀이들 해대는데 아무리 불만이 있다고 해도 저게 옳은 방식이고 이해해줄 수준인가요?
이건 뭐 중동마을에 들어간 미군들도 아니고;;
현역군인 장교들 얼굴 멋대로 촬영해서 버젓히 유툽에 처 올리고
동영상 보면 전후사정은 일방적으로 코멘트로만 달아놓고
댓글조차 금지시켜놨어요 일방적으로 지들주장만 들으라는거죠
이런 방식에 뭘 이해하고 동조하란거죠?
강정마을 사람들이 화난거 하고 군인이 훈련중 총들고 사주경계 하는것 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그럼 주민들이 화났다고 군인의 본분인 총도 못들고 훈련도 하지 말라는 얘기냐구요.
화가나고 피해를 봤으면 국가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하세요. 왜 정상적으로
훈련하는 애꿋은 군인들에게 화풀이를 하냐 이겁니다.
저건 어떻게 좋게 보려고해도 극단적인 지역 이기주의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휴전중인 국가고, 전방에 여러 도시들은 중화기를 장착한 시끄러운 전차, 자주포가 매일 지나다니고 공군기지 주변에는 엄청난 소음을 참아내는 국민들도 수두룩 합니다.
저기 항의하는 인간들은 군대도 안갔다 왔나 봅니다.
그리고 진짜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그 하등한 수준으로 민주주의를 입애담아 더럽히지 마세요. 우리보다 훨씬 먼저 그리고 민주주의 시스템이 잘 굴러가는 유럽 및 미국 등에서도 예비군 훈련이나 정규군 훈련하는데 일일이 주민들 동의를 받지 않습니다. 통보하지...
>> 저긴 강정마을이고 한국의 평범한 마을이 아닌 몇년간 시끄러운 곳이엤죠. 그것도 정치적으로 굉장히 이용당한곳이고요.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강정마을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은 바로 댁같은 사람들과 집단들이죠. 강정마을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온 댁같은 사람이 이제와서는 다른 집단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하는 식으로 말을하니 구역질나는군요.
>> 이런 특수성감안 하시고 저 왜 사람들은 왜 군인에게 화를 내는가에 고민해봐야 하죠.
불만이 있다면 불법적으로 군차량을 막아서서 애꿎은 군인들한테 화를 내기보다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관련 당국과 처리해야죠. 그게 바로 님같은 사람들이 필요할 때만 찾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아닌가요?
불법이란 것을 알면서 혹은 법을 무시하면서 무조건 불법적으로 군차량을 막아선 저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그런 무대뽀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죠?
>> 군인이 우선이 아니에요. 저 마을에선 저 사람들이 우선이에요 저 주민들이 화를 내는건 이유가 있다 이거죠.
어느 누구도 군인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법치국가에선 법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저 군인들은 합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군인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쳤나요? 저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백주대낮에 합법적으로 임무수행중인 군차량을 불법적으로 막아서는 겁니까?
아 진짜 욕이 치밀어 오르네 정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백령도 연평도 일대 주민들은 호구 인가?
제주도는 한국이 아닌가? 저런 사람들 지킬려고 내친구 형제 아버지들이 군대를 간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 정말
지들 귤따러 마늘캐러 군대 간건 아니잖아요. 정말 저런 사람들이 친일파 욕할 자격도 없음 정말
수준하구는
지가 뭘 놓치고 잘못생각하고 있는지는 따져보지도 않고
그저 군인vs민간인 구도면 무조건 독재 군사정권 계엄 민주 이런 이미지만 떠올리면서
군인만 무조건 나뻐. 주민 질타하면 독재옹호 수준딸리는 민주주의 사치 한국인~~ 빼애애액
이러고나 있으시니 ㅉㅉ
여보쇼 여기 강정마을이 왜 트러블있는지 모르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저 주민들이 지금 무슨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지적하고 있는데 그걸 무슨 군사정권 옹호자인냥 취급하는 댁의 단순함이나 고치세요
댁 논리와 사고방식도 자기말 안따르면 무조건 빨갱이취급하는 그런 부류 인간들과 똑같소
근대 정작 여기서는 님보고 빨갱이 운운한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그렇다면 님 혼자 얼마나 꽉막힌건지 여실히 드러나는거
분명한건 저 양반들 짱깨들이 리조트공사하겠다고 보상 넉넉히 챙겨준다 하면 구럼비바위 케다가 리조트공사하라고 보태줄것 같음. . .
군인들이 니들 귤따주는 머슴이냐? 자유가 지나치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방종하는 인간들이 있기마련임. 소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공익과 국방을 위한 보편타당한 결정에는 그 소수들도 따라줘야하는게 맞는거임. 그 소수를 위해 국민다수가 희생할수도 있는 결정을 들어줘야하는건 아님.
ㅋㅋㅋ 저분들이 정말 제주4.3학살사건에 관련된 분들이 몇명이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저분들 해군기지 반대 할때 4.3학살사건은 애기도 하지도 않고 이상한 구렁비 바위인지 뭔지 이딴걸로 시비 걸던 분들인데 솔직히 저분들이 4.3사건 생각나서 저러는 것 같으세요 정말?
<솔까 그러면 저기 계신 남자분들 대부분 군대도 다녀왔을텐데 그때는 총 어떻게 잡았답니까? 저런 님비 부류하고 정말 억울하게 돌아가신 그분들하고 비교하지 맙시다. 정말 비교하껄 비교하셔야지 정말>
첫째. 저 군인들하고 옛날 제주 4.3 학살사건이 무슨 관련이 있나요?
둘째, 님은 전체 제주도민을 도매금으로 파는데 .... 저 해병대 차량이 지나간 마을이 강정마을만이 아니었는데 유독 강정마을에서만 저런 발광을 했다는 겁니다.
셋째, 나이드신 제주도민들이라구요? 님의 눈에는 저 비디오에 나오는 사람들이 나이 많은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보이나요?
>> 저긴 강정마을이고 한국의 평범한 마을이 아닌 몇년간 시끄러운 곳이엤죠. 그것도 정치적으로 굉장히 이용당한곳이고요.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강정마을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은 바로 댁같은 외부 사람들과 집단들이죠. 강정마을을 정치적으로 마음껏 이용하여 아슈화하는데 크게 성공한 댁같은 사람이 이제와서는 다른 집단들에 의해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는 식으로 말을하니 구역질나는군요.
>> 이런 특수성감안 하시고 저 왜 사람들은 왜 군인에게 화를 내는가에 고민해봐야 하죠.
불만이 있다면 불법적으로 군차량을 막아서서 애꿎은 군인들한테 화를 내기보다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관련 당국과 처리해야죠. 그게 바로 님같은 사람들이 필요할 때만 찾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아닌가요?
불법이란 것을 알면서 혹은 법을 무시하면서 무법자들처럼 군차량을 막아선 저 사람들을 이해해 줘야 한다는 그런 무대뽀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죠?
>> 군인이 우선이 아니에요. 저 마을에선 저 사람들이 우선이에요 저 주민들이 화를 내는건 이유가 있다 이거죠.
어느 누구도 군인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법치국가에선 법이 우선입니다.
설사 화를 내는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불법적인 행동이 결코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군인들은 합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군인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쳤나요? 저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백주대낮에 합법적으로 임무수행중인 군차량을 불법적으로 막아서는 겁니까?
>>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죠, 이제는
도대체 누가 어떤 희생을 강정마을 사람들에게 강요했나요? 보상도 제대로 받았고, 보상을 받은 강정마을 주민들 중에 보상/금액에 대한 불만으로 소송를 제기한 사람도 없는데 말입니다.
자꾸 소수의 희생 운운하면서 본인만 민주주의 첨병인양 얘기하는데... 여기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적극 지지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당연히 강정마을 주민들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들이고 그 누구의 희생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영토안에서 대한민국의 헌법과 그 하위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훈련하는 정당한 행위를 마치 국민들을 총으로 위협하는 폭도로 몰아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는 용납해서는 안된다 이 말입니다. 그 주체가 강정마을 주민이었든 외부인 이었든...
이 소귀에 경을 읽어도 당신보다 더 잘 알아 들었을것 같은 양반아...
그리고 그렇게 소수의 희생이 가슴아프면 대구, 수원, 해미에 가서 그 엄청난 전투기 소음을 참아내는 소수의 국민들을 위해 피킷이라도 한 번 들어보든가? 아니면... 에효 그만 하자...
실제.30여년간 ."종로구"에 소유했던 토지 4백여평...
군에 애들 과자값으로 강제 수용당한 경험이 있는 집구석 입장에선 매우 거시기한 글입네다..ㅋㅋ
당시 똥값으로 수용하면서 ...특정경호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지랍디다..
소송도해 봤지만..뒷구멍으로 알아보니.. 그거 판결해줄 판사 없다 합디다.(촌구석으로 전보된다고)
아마 그때쯤부터..애국이라는거에 약간은 회의를 느꼈는데..이젠 그러려니 한다는..ㅋㅋ
작성일 : 16-05-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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