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줍니다. 큰회사는 눈치 없지만 작은 회사 특히 5~10인 영세 회사는 한명이 빠지면 다른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싫어 합니다. 저는 50인 회사 였지만. 동원이 아니라 향방 가는것도 직장인 일요일에 가는걸로 바꾸라는 소리 듣고 회사 다녔습니다. 이래서 회사는 큰데 다녀야 됩니다.
제 경험담은 아니지만 동미참의 경우 끝나고 야근하러 회사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이라면 업무에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겠죠.
특히 IT분야는 적은 인원으로, 핵심인물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향이 클 듯
회사나 또 해당 업무에따라 눈총 받을수도 있겠죠.
옛일이지만..대다수가 다른 계열사직원 ..울 회사 몇이 낑겨서 동원들어갔는데.
그 회산(돈만지는) 현찰 봉투까지 하나씩 돌렸더구만요.과자사먹으라고...우린 그거보고 차별하냐? 배 아파하고.
며칠후 출근하니...마주치는 몇몇이... 휴가 갔다왔냐고 묻더이다. 빈자리에 관심도없었더라는..ㅋ
예비군 훈련가지고 뭐라는 회사는 거의 없을걸요 작은 회사라도... 예비군 훈련 싫으면
그에 맞는 사람을 뽑았겠죠.....
그리고 동원훈련 동미참훈련은 차원이 틀려요..
동원훈련은 지정된 부대로 들어가서 정해진 시간동안 훈련하는거고
(대부분 멀죠... 톨비.기름값.밥갑 장난아니게 들어요)
동미참은 거주지 가까운곳 부대로 출퇴근 하면서 훈련하는거니까요 피곤도가 다릅니다
동원훈련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통지서 받고 진단서 끊던지 해외여행 하던지 거주지를 옮기던지 여러가지 수를 쓰죠
단점은... 한번 미루면 부족한 훈련 시간을 체워야 하기 때문에 온갖 훈련이 자주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