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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5 08:18
[밀리역사] K2 전차와 KAMD 질문 있습니다.
 글쓴이 : 열도정벌
조회 : 6,860  

안녕하세요 밀리터리에 관심만 있고 눈팅만하는 유저입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검색해도 원하는 자료를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알기로는 k2전차가 엔진문제와 예산문제로 능동방어 시스템 탑재를 하지않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k2가 기존에 존재하던 k1, k1a1, k1a2 기타등등 전차들과 비교해 보았을때 그렇게 부족한 성능을 가지고 있나요? 기동성과 대전차 미사일 회피가 더 늦다고 알고있지만 저희가 기존에 보유한 전차들 보다도 열악한 상황인가요? 그리고 국산엔진 개발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위 전차들과 타국의 다른 전차들과 성능을 비교했을때 또 실전에서 국산엔진이 어떤 트러블을 일으킬지도 궁금하네요.

또, kamd에도 질문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각 층권마다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대항해 방어 미사일을 개발해 총 3개의 방어미사일이 개발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충 듣자하니 어떤건 성능이 러시아의 s300 (이거 맞나?) 와 비슷하다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요, 만약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한다면 pac2, pac3, THADD, sm3 혹은 그 외의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때 성능이 어떨지도 궁금하요. 개발완료시 좁은 국토에 다수의 방어시스탬을 구축해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비슷한 방공망을 만든다라고 알고있는데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kamd가 현실적으로 적절히 대항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전문적 지식이 없어 무슨 부품이 이러니 이럴거고 업그레이드니 뭐니 여기가 딸린다 이런 말밖에 이해를 못해 그냥 그렇구나라고 지내왔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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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 15-07-05 09:21
   
능동방어문제는 예산문제도 많구요.. 방어시스템 자체가 아군병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어서 재고려된 면도 있구요.
엔진문제는 터져봐야 알겠죠. 일단 낮은 스펙이라도 고장만 없으면 좋겠다는 희망입니다.
탄도미사일을 어떻게 막나요? 이리도 가까운데.. -_-;;
오카포 15-07-05 09:34
   
K-2 전차는 현재만 봐서도 보유하고 있는 기타 전차에 비해서 훨씬 우위이거나 최소한 동급입니다.
다만 처음 개발시에 예상했던 만큼의 성능이 안나오는게 문제인거죠.  그만큼의 예산과 시간이 지나서
개발한 물건이 우리가 원래 보유하고 있던 것만큼의 성능이라면 개발할 필요가 없었던 거나 마찬가지
인겁니다.
 또한 개발기간이 너무 길었던 탓에 원래 생산하고자 하는 시기에 들 예산보다도 훨씬 많은 예산이
들어가면서도 목표했던 숫자만큼을 생산하지 못하게 된 것도 문제죠.
스마트MS 15-07-05 09:50
   
54t 르끌레르 (프랑스.94년) 5초
??t M1A1 HA(미국.90년) 6.8초
62t M1A2(미국.92년) 7.2초
55t 레오 2A4(독일.85년) 6초
-1980~90년대 사이에 등장한. 즉 20~30년전 개발된 차량.

56t 흑표 (한국.독일제 탑재) 7초

=(한국. 두산) 8.7초

ROC 8초에서 초과한  '겨우' 0.7초 가 아닌. ROC 비율로 계산한다면. '무려' 8.75%의 차이라는 컬럼을 본적이 있네요. 적어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한국형 파워팩 개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듯 싶네요.
     
열도정벌 15-07-05 19:36
   
혹시 우리 국군이 사용중인 k1, k1a1, k1e1, m뭐시기 기타등등의 속도도 아시나요?
          
스마트MS 15-07-05 21:35
   
K계열은 독일MTU의 MB 873  단축형 모델인1200마력 MB 871 ka-501 이라고 하니 대략 레오2의 초기형수준 이지않나 생각되네요ㆍ차체중량/엔진성능차가 존재하니
(3세대 880계열 디젤엔진이  흑표의 MT883  ka-500 이나 K-9자주포의 MT881으로  운용중인걸보면 870보다는  분명히 향상된 부분이
ultrakiki 15-07-05 10:03
   
두산 삽질만 아녔으면....예산과 시간을 아낄수 있었을텐데요.
왕개미 15-07-05 10:55
   
7초에서 성능 기준을 대폭낮춘 8.7초는 심각한것
1.7초 차이면 회피거리가 대략 14m 차이가 나려나  삶과 죽음 넘어서
전장에서 차량 무력화로 전차 1대를 잃는 순간이죠

하드킬은 위험하다고 안되고 소프트킬은 심장병 걸려서 안되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심장병 환자를
'오늘부터 너까지는 정상인 기준으로 바뀌었으니까'
정상인 취급해주고 밖에 나가서 싸우라는거

하드킬이랍시고 개발은 했는데 제대로된 교리도 없는지
옆에 있는 보병 부상이 염려되 못달다니
정말 우스운 일입니다
동영상으로는 멋지고 든든하지만 아군도 다친다?

이게 현실입니다
영웅문 15-07-05 11:05
   
능동방어체계는 예산문제보단 성능문제가 심각합니다.
-연막탄과 능동방어체계를 같이 사용하면 먹통이 된다 합니다.
언플에서 말하는 능동방어가 터지면 주변 병사가 죽는다라는 소린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변명이죠.
최근 국산무기체계의 문제가 거듭 나오고 있는 실정이죠.
얼마전 천무를 미국이 테스트 했는데 결론은 꽝이죠.
이것을 방사청은 불량은 아니라는 변명으로 언플로 끝냈죠.
엔진부분 또한 매한가지라 봅니다.
이것의 연장선으로 kamd를 대입하면 결론은 쉽게 나오죠
     
열도정벌 15-07-05 11:55
   
능동방어시스템 동영상을보고 열폭하면서 일본인들이 말하는 주변병사도 다치니까 쓸때없다라는 변명이 방가청 입에서도 나왔군요;;
스마트MS 15-07-05 11:15
   
http://www.hankookilbo.com/v/4f482cca78d940d483dd93c193cb0cd9

북한군이 보유한 사거리 3000m의 AT-3 대전차미사일이 발사된후. 도달까지 25초가량 걸리기 때문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32Km까지 9초가량 거린다 설정한 K-2 전차는 25초동안 182m를 이동할수 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에 대한 반박기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29601013

1.구소련이 1963년에 개발하여 72년에 실전배치한. 사수가 목표물에 대해서 100% 수동으로 조작 유도해야 하는.이미 50년전. 골동품을 대입한 오류.

2.실제 북한군 주력 대전차 화기는. AT-4.
미사일 속도가 110m/s 수준인 AT-3 보다 성능이 향상된 190m/s 수준인 대전차 화기가 다수보유중인 상황.

3.시리아를 통한. 러시아의 90년대 대전차화기의 유입가능성이나. 다소 구형이긴 하지만. 중국제 HJ-8 유입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태에서. AT-3 운운하는것 부터가. 물타기의 일종으로 보여지기도 함.
이쉬타르 15-07-05 12:54
   
흑표 전차가 능동방어장치를 가동시킴으로서 전차 기동력이 둔해도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회피 가능한거 사실이라..국방부 결정이 잘못은 아니죠
미사일이 날라들면 흑표는 완전 자동모드로 다영역연막을 살포해서 그 대전차 미사일이 흑표를 못 감지 하지요..대전차미사일 의 유도장치를 교란시키면 사실 흑표전차가 가만이 있어도 미사일에 안맞습니다
다영역 연막이 흑표의 능방장치 센서를 감지 차단 시키는 것을 개선 하기만 하면 흑표의 대미사일 방어력에서 무난 합니다
이쉬타르 15-07-05 13:00
   
하드킬 능방 장치도 이게 내용적으로 수입이라,,외화 지출이고 금액도 유사품 대비  고가이라던데... 예산상 부담이 크고 ..현재 흑표 성능으로 보건데 현재 북괴군 무기 상태에선  안달아도 별반 지장 없습니다....이일우님의 동아일보의 기사는 너무 공포 분위기 조성이고 ................ 우리군은 전차수는 현재보다 더 늘려야 하는게 시급한데 ..예산 확보상 흑표 전차 생산 댓수 증대를 위해 하드킬 장치는 포기가 좋지요
엔진 선정도 국산인 대우 인프라코어 엔진이 883보다  저렴하다 하니 ,,무기구입 예산 절감에서 도움이 됨니다
이쉬타르 15-07-05 13:12
   
KAMD는 ..국산제 요격 미사일을 개발해서 사용이 목적이라 여기에 따라 천궁-1개량형, 천궁-2가 개발 중입니다..내년인가 들어올 PAC-3 요격탄이 탄도탄 격추가 가능한데 아마도 우리군의 국내 방공망 체제에 인티그리드 되서 사용될게죠
천궁-2는 중고도급으로 THAAD에 유사하고  중층 방어용이고 천궁-1 개량형이 단거리라서 하층 방어용이며  에린트 요격탄 급 입니다..국내 개발 요격탄이 성공적일시 북한이 발사하는 탄도탄에다가는 이 2가지 요격탄 배비로도 무난하고 추가로 다른 요격탄 도입은 안해도 되는데,,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므로  현시기에서는 확실한거가 없습니다..개발 실패시에 ,,10여년 후시기이나 이스라엘제이나 아스터 블럭2가 생산에 들어갈시에 프랑스제 탄도탄 요격체제  도입이 진행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도나201 15-07-05 15:23
   
우선은 질문자의 요지는 과연 k2 못써먹을 물건인가...??
그렇다면 못써먹는 부분은 무엇인가?
부가적으로 능동방어장치의 장착은 언제쯤 이뤄질까?

이세가지로 요약하면서 이야기 하겠읍니다.
사실 정확히는 알수 없읍니다.
가끔 실사용자의 (부사관들의 트윗에 가끔 흘려 나오는 카더라 소식통은)
화기관제장치를 빼놓고는 이래저래 사용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읍니다.
차체의 구조적 오류를 꼬집는 발언부터
독일제 엔진도 퍼진다라는 사실
특히 포탑구동장치의 의외의 컨트롤 오류현상이 심하다라는 사실이
현재 실부사관의 트윗에서 카더라 통신으로 나온내용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괜잖은 물건이라는 것도 빼놓지 않읍니다.
아직까지 국산엔진의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서 이러한 내용은 별로 없읍니다.

하지만 이역시 카더라 통신의 내용은. .. 변속기와 엔진부위 연결부분이 문제라고 들었읍니다.
이에 대한 설계상의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니고 .. 소재에 대한 마모율이 상당히 높고
거기에 따른 파손이 아직도 해결미난제로 생각되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엔진팩이라는 것이 엔진과 변속기를 합해진 물건이라서...
정비에는 상당히 유리하고 이래저래 장점도잇으나..
이렇게 소재기술의 부재는 개발에 난항을 겪는다는 것은 각국가의 개발에서도 나타난 문제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이를 극복하거나 엔진을 터보팬엔진으로 수정했죠...

엔진의 신빙성은 어차피 계속해서 개량해 나갈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다만 개량수정에 상당히 빠르게 대처하는 부분이 우리의 장점이라서.
사실상 이부분은 계속되는 실전에서 향후.. 4년정도는 계속해서 수정해나갈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성능부분에서는 확실히 다른 국가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확실한것 같읍니다.
두산에서 말은 안하지만 이파워팩을 민간부분 유용을 염두로 생산을 고려 설계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민간 포크레인엔진팩을 공유하도록 설계한것이 아마도 가장 큰 설계상의 가장 큰 오류로 보여집니다.
이것이 실패한것이 주효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설계사상의 변형을 원하지만..
아마도 파워팩의 토크출력이 작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적으로 포크레인은 그래야 될 이유도 없거니와.. 그래봐야 돈낭비질이니...
이둘을 적절히 배합하려는 두산의 설계사상의 오류가 가장 큰것으로 보입니다.

그후 두산에서 손떼고 s&t에서 현재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 지고 잇는데.
정확히는 내년에 실전배치된다고하니.. 조금은 두고 봐야 할것 같읍니다.

뭐 전차가 산악전을 염두로 뭐니 해도 .. 어차피 구동을 해야되는 것이기에..
사실상 k2전차의 능력은 확실히 k1a2보다는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킬 능방장치... 현재.. 이스라엘의 기술을 참조로해서 들여온 기술이지만...
크게 두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 졌읍니다.

우선은 가장 중요한 전술적인 작전배치에대한 연구부족....이 가장 크겠죠...
전차.. 5m안에서 폭발하는 상황에서 주변 보병부대원의 사망이나 피해를 입을수 잇다라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죠...

이에 대한 전술적인 작전배치 움직임 행동강령등은 전혀없느 ㄴ상태라는 것입니다.

전차는 단독으로 작전을 할수 없는 물건입니다.
결국 보병의 지원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
이러한 것은 정말이지.. 최악의 물건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지만,
결국 전차의 단독진행으로 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보병의 지원아래 행동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직 연구단계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주파수공용으로 인한 간섭문제라고 공식적으로 밝힌상태입니니다.
한때 무선전화기 주파수 900메가헤르쯔의 공용주파수논란이 한창 뜨거웠을경우가 잇읍니다.
심지어는 k11의 주파수영향으로 인한 자폭탄의 오발사건까지..
뭐 비슷한류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정치적,군사적, 경제적인 영향을 갖가지 갖고 있기때문에.. 그리 쉽게 해결되지는 못할 문제입니다.
기술자체는 그리 큰문제는 아니지만, 이에 따른 정치적인 조정력이 필요한 것이기에..
최소 3개부서의 협력체계와 조율이 필요한 문제라서 ..
그렇게 쉽게 결정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k2의 상태로서 말하자면.. 동북아의 맹호의 위치는 확실히 자리잡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전차입니다.
둘째로는 과연 어느정도까지 생산할수 있을까..란 문제가 제시됩니다.

워낙 성능적으로 우위의 전차를 생산한마당에(주변국을 상정비교했을시)
생산량의 전력적계산을 다시해야 하는 입장의 방사청이나 국방부에서의 문제는 돈의 문제가 아닌 사항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500량을 전후에서 생산이 종료되지 않을까 봅니다.

이미 4세대전차의 기본사항에 적용한 전차개발의 설계사상의 연구에 돌입한 상태라서...
그리 많은 수량의 대수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장갑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이뤄질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한 장갑개발연구는 계속해서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차의 공격력, 방어력은 이미 주변국과의 비교를 통해서 화기관제장비까지 절대적인 우위에 있는 상황으로 판명되어서 이제.. 기동성에 대한 약점을 보안할수 잇는 상황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읍니다.

다만 실사용자의 가장 큰 정비 및 운용사례를 보면 설계사상의 문제점이 실가동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라는 이야기는 좀 두고 봐야 할 문제인것 같읍니다.

실제로 k2의 배치지역은 기습전면전시 재정비후 진격이라는 모토이기 때문에 k1e1의 존재만으로 방어적 개념으로 유지하는 동안 주전력의 진격이란 전략적개념의 전차이기때문에...
약간의시간적여유의 전략책으로 인해서 . 어느정도의 유동성을 가지게 될수 있기에
그다지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한시라도 빨리 운영해야 하는 전투병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불만인 사항이 있다라는 것만 알려지고 있읍니다.

사실 카더라 통신을 기초로한것이지만, 이에대한 신빙성과 어느정도의 이해가 공감되기에...
이정도로 알고 잇는 것으로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지식수준에는 영향이 없을듯합니다.

성능적인부분에서 한번 실사격행사에 가본다면 두전차의성능비교를 확실한 차이를 알게 될것입니다.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 화기관제장비등...
모든것이 확실한 우위를 갖고 있기에 사실상 서방전차에 순위는 미국전차다음으로 생각해도... 될만하다..
라고 약간의 핵존심을 가지고 있어도 될만한 전차임은 틀림없읍니다.

문제는 앞으로 어떤전차이기 보다는 성능적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전차인지는 두고봐야 할일입니다.

문제는 수출의 문제가 걸려 있기때문에 제조사측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전차가 수출품목으로 지정되는 순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가 많은 상황에서 ...
단가하락으로 이어질지... 두고봐야 할일입니다.

생산라인의 본전을 뽑은 다음 가격할인으로 이어지니...
실제로 약.. 3000량을 뽑은 후에는 상당히 가격하락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k2전차를 어떻게 성능을 볼것인가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이전차의 안정성추구를 어떻게 할것인가가.. 중요한 체크사항으로 변한것이기에...
성능에 관한 문제는 접어두고 안정성에 관한 뉴스에 주목하면 될듯이 보입니다.
들풀 15-07-05 17:31
   
흑표 그냥 개거품이 아닐까 하는 의혹만 생기네요
사이공 15-07-06 11:00
   
인도의 아준꼴이 나는건 아닌지.. 그렇게 아준에 대해서 비아냥 거렸는데..
구름위하늘 15-07-07 11:17
   
KAMD에 사용될 천궁, 그리고 개발 중인 천궁1-PIP 와 천궁2을 보면 미사일의 구조가 모두 다르고,
러시아의 S300, S400 과도 조금씩 다릅니다.
러시아 기술이 확실히 들어난 부분은 레이더이고,
미사일은 오히려 최신 서방 대공미사일의 특징을 여러 군데에서 받아들여서 조합하는 듯한 느낌이 오히려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