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상봉쇄할 해상전력이 모자르다. 미국 이외에 이런짓을 할 수 있는 국가는 현존 존재하지 않는다.
2. 한국과 일본간의 거리는(대한해협) 너무 가깝다. 우리나라의 지대지 미사일 및 각종 화력 시위로 해상전력 몰살시 킬 수 있다.(이지스함대는 무적이 아니다. 특히 근해에서는 거리확보가 안되는 경우는 그냥 고기밥이나 마찬가지다. 일본 함선은 대한해협으로 나올 수가 없다)
3. 중국쪽은 죽었다깨나도 막을 수가 없다. 고로, 해상봉쇄는 한낱 꿈일뿐이다.(중/일이 동맹맺지 않는 이상)
4. 오만가지 함선 다 끌어모아서 바다 여기저기 배치한다쳐도, 이럴 경우, 전선이 넓어져서 기동성만 떨어지고 한곳만 뚤려도 일본은 끝이다. 특히, 북해도는 해상병력 없으면 거저먹기나 마찬가지다. (항공전력과 포병/기계화부대/지대공 미사일부대만 남게 된다 )
5. 자고로 봉쇄란 압도적인 병력을 우선 전제로 하는데, 현재 일본이 우세하냐, 한국이 우세하냐 따지는 판국인데... 압도적인이란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일본이 우세할 순 있어도(일본이 꼭 우세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렇다고 칠 경우를 말하는 것) 전혀 압도적이지 못하다.
6. 원래 해상병력은 공군과 같이 작전을 수행하지만, 상대적으로 공군만 자유로이 움직수 있는 대한해협의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일본으로써는 지극히 제한된 작전만이 가능하다.
현시대의 한/일 전쟁에서 해상봉쇄설은
설사 이순신 장군이 일본 장군으로 환생한다 할지라도
해상봉쇄는 소설도 아닌 만화에 불과한 스토리다.
1. 해상봉쇄 100% 힘들죠. 물류가 다국적 해운사로 몰리면서 운송시간과 비용이
상승해 수출에 영향이 있죠
2. 지대지 미사일은 이동표적 맞출수 없어요
역으로 수적으로 열세인 한국해군이 전멸할 가능성이 더 높죠
3. 해상무역이 일부 중국 항구로 가거나 다국국적 운송수단으로 갈아 타야 하니 시간이나
비용이 배로 들죠
4. 위성으로 항구에 정박한 배와 출항하는 배 확인이 가능해요
5. 일본이 전함 3배, 해상자위대 소속 항공기는 4배 차이 나요
6. 일본이 헬기 항모 열심히 뽑고 있잖아요
어짜피 이루어질수 없는 가정하에 논하는거긴 하지만
중국 러시아 끌어들이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북한이 떡하니 존재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마찬가지입니다.
어짜피 우리나라의 해양세력은 단기간에 수적으로 일본 따라가긴 늦었습니다. 약 세배차이인데 우리가 주구장창 뽑아도 쟤들 역시 놀고 있지만은 않으니까요.
결국은 뻔치력으로 상쇠시키는 방법밖에 없죠. 그래서 세종대왕급처럼 다른 나라보다 수직발사기가 더 많은 약간은 웃픈 현상이 생기고 있죠..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해상봉쇄가 아닙니다. 만만한 배 한척 침몰시키면 해상 물류비용이 엄청나게 오를겁니다. 그럼 경제에 엄청난 타격이겠죠. 전쟁이라해도 경제가 멈추는건 아니니까요. 전면전이라면 해상봉쇄라는건 어차피 의미가 없고 국지전이라면 경제에 엄청난 타격이 가겠죠. 하지만 이건 우리만 당하는게 아니라 똑같이 당할수있다는거. 일본은 4면이 바다라 지킬게 더 많죠. 지금 해상세력이 일본이 우세하지만 4면을 다 지키려면 비슷하다고 봐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