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의도가 깔려있지 안나 싶습니다. 사실 여군 입대가 허용돼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방이라는건 남자의 영역이었죠. 여군 부사관이나 여성 사관학도, ROTC등을 통해서 여성 역시도 국방의 일익을 담당한다는 걸 깨닫게 됀건 그리 오래 돼지 안았습니다. 게다가 여성은 징병이 아니다 보니 자기가 원하는 사람만이 나라의 국방을 생각했었으니깐요. 하지만 최근의 진짜 사나이 여성편이 히트를 치면서 여성 스스로도 군대와 국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화의 여성 고객들까지 노릴수 있으니 여성 대위는 다분히 의도적인 계산이지 싶습니다
저때 여군 없었습니다. 2002년 말에 최초의 여자장교가 나온걸로 압니다. 2명. 사관생도는 아니고요.
부사관은 2003년경에 훈련생도를 모집시작한걸로 알고요. 제가 복무할 당시에는 여자 장교는 그들이
다였습니다. 2년 4개월 다 채운 수병이...(어찌하여 난 하루도 복무기간이 안줄어 들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