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일본과 우리나라 전쟁 하면 누가 이기냐에서

 일본이 먼저 독도 침공하고 도발한다면 일본의 패배,
 우리나라가 먼저 현무미사일 날리고, 대마도에 선제공격을 어느날 갑자기 가한다면 우리나라의 패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 일본 국민들도 바보들이 아닌이상 저항의지, 항전의지가 생기겠죠.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일본이 독도를 노리고 국지전으로 오면 해,공군이 밀리는 한국이 패배하겠지만 대마도를 칠 경우 부산에서 자주포나 천무로 갈기면 대마도 그냥 불바다가 되고 대마도가 일본보다 가까운 한국이 상륙하면 끝 아님...??

일본이 먼저 우리를 선제공격하고, 독도를 점거하고 한다면 명분은 우리에게 있고, 국제사회도 우리편이며, 일본 국민들도 침략전쟁에 동의 하지 않아 일본정부 및 자위대의 패배겠죠.

 제가 쓴 글을 자세히 보세요. 비대칭전력 등 재래식 무기 확장을 꾸준히 한 우리가 어느날 갑자기 선전포고 없이 대마도, 일본 일부 지역을 향해 자주포를 날리고, 현무등의 미사일을 날립니다. 일본열도 불바다... 이 경우 국제사회에서는 우리편이 아닌 일본의 손을 들어주고, 일본을 지지하겠죠.

가생이 닷컴이 소위 말하는 '국뽕'이 타사이트보다 심한건 사실이지만 제목으로 달아 놓으신 정도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현재 전력 수준에서 영프보다 한국이 우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몇몇 본거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육군이 일본이나 영국, 호주등 모병제 국가에 상륙을 할 경우 상대국에서도 대한민국 국군에게 저항하는 세력도 있을테고, 의용군이나 레지스탕스 등도 조직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군사력이 약한 일본 자위대나 스웨덴, 이스라엘,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공, 멕시코, 호주, 캐나다등도 우리 국군의 작전 및 공세에 대해 어느정도 방어, 제어, 역공격을 할 능력이 아예없는 나라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주장도 납득이 힘들더군요. 한반도 국민은 어느 외세가 침입해도 굴복하지 않고 싸운다. 그러나 우리 군이 외국을 선제공격을 해서 전쟁을 유도 할시 대부분의 나라정부와,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군에게 저항할 가능성은 없다)

있더군요. 아이디 거론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중동 및 서남아시아 전체(아랍연맹 22개국 모두+터키+이란+이스라엘+파키스탄)와 우리나라 군이 싸우면 우리나라가 이긴다고 하던데요, 각개격파해서 아무리 수십개의 나라가 뭉쳐도 우리나라 못이기게 할 수있다고 하더군요.

영,프 핵보유국
핵잠수함 보유 대륙간 탄도미사일 보유
우리가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음
자들 맘먹으면 1시간안에 우리나라 사라질수도 있음

예비군 300~400만, 총 동원가능한 남성 800만 이상(북한 제외 한 순수 대한민국 인력)

영국, 프랑스가 핵을 안쏜다는 가정이죠. 제가 발제한 글과 같은 상황이나 가상전쟁은요.
영국, 프랑스가 핵을 쏠수도 없고요.(잘못하다가는 국제사회에서 영국, 프랑스는 매장 혹은 보복 핵무기 공격당함)

 *그런데 영국, 프랑스가 군사력 순위에서 우리나라보다 높은 것은 군사력, 전쟁수행능력은 현재 가지고 있는 병력, 무기가 아니라 유사시 전시에 경제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전쟁결과가 바뀔수 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군사력 순위에서는 핵무기, 생화학무기등을 제외한 거죠.)

프랑스와 영국도 냉전시기에는 끗발 날렸던 국가들이죠. 소련이라는 외부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그렇게 큰 거긴 하지만요. 90년대 이후로 적어도 서유럽에는 전쟁 위험이 없어서 대규모 감축을 한 거지만... 물론 쉽지 않겠지만
쟤네도 전시체제 가면 우리랑 엇비슷한 물량을 뽑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야 60년간 전쟁준비를 한 나라고
프랑스 영국은 2차대전 이래로 30년 정도 준비하다가 그만둔 나라.. 이 차이가 결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영국은 게다가 커먼웰스의 존재도 있고요.

제 말이 그겁니다. 군사력이라는 것은 한 나라가 가진 경제력, 과학력, 그리고 온갖 사회요소 등 모든게 결합된 총체적인 능력이니까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이 전시체재에도 과연 그들이 가진 무기, 병력 그대로 일까요.. 저는 아니다라고 봅니다.

우리나란 내선기동방어 위주로 육상군을 편제한 국가입니다.
영프처럼 남의땅 독일평원에서 대규모 기갑전을 구상해본 나라와는 비교가 힘듭니다.
당장 우리나라 기갑지휘관중에 여단급 기동경험 가진 사람도 흔치가 않습니다. 군사력을 장비대수나 병력으로 따지는 건 좋은데, 좀 더 현실적으로 봐야겠죠. 이라크가 병력이 없고, 전차가 없어서 깨진게 아닙니다.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병력이 없으니, 맨날 중요한 전역에서 수적열위를 겪고 압도적으로 깨지는데. 이건 순전히 기동력 차이입니다만, 한국은 기동전술능력이 농담으로도 그리 유려한 편이 아닙니다.

이제야 내선기동방어 위주에서 벗어나는데, 아직도 장비수준이 멀었지요.
공병전차나 장애물 극복기갑차량이 이제야 개발되거나 장비가 들어오는 수준이니 작전술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선까지 오르려면 10년은 더 필요할 겁니다. 그 전엔 미군의 장애물 극복능력에 의존하고, 그네들 참모들 하란대로 따라갈 밖에요.

같이 붙여놔도 방어는 몰라도 공세적 작전술 구사는 힘듭니다.
지원능력이 빵점이거든요.

참고로 일본 자위대도 우리나라나 북한이 공격을 가할 경우, 충분히 방어 및 공방은 가능한 집단이라고 저는 봅니다.
 소설에서 처럼 불과 한달도 안되어서 항복하고 하는게 아니고요.

한반도를 잘라내기 한다음  붙여넣기 를  도버해협 너머 칼레에 하신건가요? 영국해협 너머 옥트빌에 하신건가요? ㅎㅎ ^^;

붙여넣기 + 무한 보충으로 계산하는듯. 이건 영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비대칭 전력입니다. 육군만 비대해진....

이런 주제는 좀 올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밀리터리가 아닌건 아니지만,  도대체 어느정도 여야죠.

의미가 없어요.

밀터에서 일반적으로 비교 논하지도 않는

이런 류의 글을 뜬금없이 가생이 첫글로

올리는 부류는 ㅋ

경험상 돌려까려는 어그로형의 스멜이 ㅋ

(나중에는 뭔 어디 화성인과 대결전 어쩌고 )

이런 쓰잘떼기 없는 몽상에 빠지는 시간..
차라리
공부를 더 하던, 일을 더 하던..
그도 아님 잠을 더 쳐 자시던..

한심하네.

참 할일없는 ㅉㅉㅉㅉㅉㅉㅈ

일단 영프는 독자적으로 수위에 드는 군함 전투기 탱크를 만드는 나라들입니다. 거기에 ssbn에 항공모함보유 경제규모도 우리나라보다 위  하다못해 중동에 뭔일만 생겨도 전투병력을 보내는등 현대전 경험도 우리보다 위입니다. 특수부대의 역사도 우리보다 길고 전세계적으로 보면야 우리나라도 힘깨나 쓰는측에 속한다지만  유엔 상임이사국들과 비교해서는 아직 멀었죠..

뭐 땅이 붙어만 있다면야 핵빼면 긴장타야죠,우리나라 위치가 지랄맞아서 그렇지 우리나라만큼의 군사력이 떡옆에 붙어있으면 긴장안탈만한 나라 열손가락도 안되요.영,프도 긴장탑니다,그리고 우리나라 예비군 많으면 뭐합니까 돌아갈 물자가 그만큼 안되요.우리나라 현역 예비역 합쳐서 물자 돌아갈만큼 하면 100-120만명이 한계죠.총이야 더되긴하지만 나머지 물자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