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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0 15:29
[잡담] 2차대전때, 이탈리아 전투기들에 대해 조사하다보니....
 글쓴이 : 옥토29
조회 : 3,117  

C.200 사에타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흑표전차하고 너무 닮았네요...
진짜 이러다 정말로 전쟁터지면 "역사는 되풀이된다."의 실사례의 하나가 될까봐 겁날정도.
두산 인프라코어 이건 진짜 퇴출시켜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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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East 14-12-20 16:04
   
자세한 내용도 좀 첨가해주시지 ㅠㅠ
ISter 14-12-20 16:46
   
1절만 들어도 알겠는데요..  방산업체 로비로 군수뇌부가 성능미달인 장비 도입하고 그걸로 전쟁하다가 연합군한테 작살남
호랭이님 14-12-20 18:49
   
흑표보다는 사에타가 훨씬 막장입니다.
흑표 사례보다 훨씬 심해요.
너무하네요.. 사에타에 흑표를 비교하는건...
사에타는 넘사벽입니다.
     
나그네21 14-12-21 12:11
   
지금은 넘사벽일지 몰라도 차츰 그 간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리가 너무 심해지고 있죠. 그리고 넘사벽까진 아님 지금도.
스마트MS 14-12-20 19:08
   
이태리 공군은.
시대착오적인 사상으로 인하여. 독일. 일본에 비해 발전도가 현저히 뒤쳐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계대전 당시. 이태리 공군은 약 330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잇엇지만
실전투입이 가능한 물량은 1800대 뿐이엿고. 그나마 수적인 부분에서 적당할수 있엇겟지만
질적인 부분은....
프랑스 전선에서. 이태리공군은 작전실패가 여러발생하엿다고 하니.  흐으음. 대략 추측이 되시겟죠 ? ㅎㅎ
이 문제의 근원이. 이태리 정부와 항공산업체간의. 부정부패와 군당국의 무능 이였다고 하네요.
참고로
MC 200. 시에타 보다는.
MC 202. 폴고레가. 흑표사례와 더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독일의 다임러 벤츠 DB 601 이태리 생산형 엔진이. 크게 빛을 본듯한 사례로 보여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