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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4 16:14
[기타] 한국 vs 중국 군사력 비교인데요
 글쓴이 : 대은하제국
조회 : 25,837  

◈국방전력 비교
비교
중국
한국
국방력
3위
8위
병력
200만여명
65만여명
국방비
165,000,000,000 $
28,280,000,000 $

 
우리나라의 혐중,국뽕,환빠,중까들은 중국을 무턱대고 깔보고 중국은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국과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제대로 한번 비교해본다면 국방력에서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이미 중국의 군사력은 세계3위에 들었다고 봐야하며 장기적으로는 러시아를 뛰어넘고 세계 2위의 군사강국이고 이는 세계 군사전문가들도 대다수 인정한 점이다.
그리고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력과 성장하는 거대한 자본으로 아시아 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사실상 최강 2~3위전력이나 다름없다.
국방비 만봐도 중국이 우리나라 국방비의 5배를 그냥 넘는다고 봐야한다.
거기다가 2012년 군사보안연구소 글로벌 시큐리티가 추정한 결과 연구개발비, 무기 도입비 등등을 모두 합친 중국의 연간 국방비는 4500억달러로 나온 결과가 있었다.
무엇보다 중국은 핵무기 보유국가다.
국방기술력이나 기초과학 기술력면에서도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수준이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중국군은 걸프전쟁이후 계속 군을 감축하고 정예화를 추구하는데다가 직업군인제이기 때문에 군인 개개인의 자질은 매우 높다.
또한 무기의 질이나 기술력에서도 일반인이 생각하는것보다는 훨씬 높다.
메이드인 차이나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과는 다르게 중국제 무기들은 최첨단 무기 기술을 필요로하는 무기시장에서 급부상해 나가고 있다. 최근 서방국가인 터키가 중국의 HQ-9방공 미사일을 수입하였고 중국이 제 3세계에 많은 고객을 확보하여 세계 무기 수출국가 5위에 오른점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있다.
중국제 FC-1이나 J-10전투기만해도 미국의 F-16전투기급이며 J-11,J-16전투기는 F-15급 성능의 전투기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제 중국은 유인우주선 기술력만해도 세계적인 수준이고 항공모함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텔스기까지 굴리는 나라라는것을 생각하면 군수사업면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기술력이 떨어진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즉 중국제무기라고해서 무조건 얕잡아보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이렇게 국방력을 비교한다면 우리나라가 중국한테 훨씬 밀린다고 봐야한다.
 
 
 
①육군 비교
비교
중국
한국
3세대 전차
2,120대
1,567대
2세대 전차
1,450대
750대
1세대 전차
4,600대
수륙 양용 전차
400대
100여대
전차총합
9,270대
2,429대
MLRS
2,600대
??
수송차량
5,850대
8,660대
자주포
2,475대
1,872대
견인포
2,950문
2,100문
장갑차
5,000대
2,820대

 
우리나라 밀덕후들이나 국뽕 및 중까들은 중국육군을 완전 호구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량뿐만 아니라 정예도는 세계적 수준이다. 안경낀 사람은 군에 지원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병력의 자질은 북한군과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고 한국군보다도 상당히 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육군력 자체로보면 육군기술력때문에 중국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국력차이나 물량차이가 워낙 현저하기 때문에 육군전에서 전면전으로 가면 우리나라가 패할수밖에 없다.
 
 
 
 
 
②공군 비교
비교
중국
한국
전투기
2,074기
457기
4세대 전투기
620기
200기
3세대 전투기
180기
238기
2세대 전투기
480기
공중급유기
20기
조기경보기
20기
4기
총 전투항공기
5,200기
1,500기

 
한국과 중국의 공군력을 비교한다면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J-7,J-8전투기들로만 때우던 안습 중국공군도 2010년대 들어 기술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
최근까지 J-10은 220여대, J-11은 A,B형 합해서 200여대, 그리고 러시아제 오리지널 Su-30은 100여대가 배치되어 있고 구식 J-7, J-8, Q-5 까지 합하면 공군의 가용 대수는 2000여대가 된다. 이중 최신예기만 600~700여대 이상은 된다.
한국공군은 J-10이나 J-11, Su-30에 맞설 수 있는 KF-16(140여대) 과 F-15K(60여대)가 있지만 일단 수가 적다. 그리고 F-4 70여대, F-5가 170여대가 있으나 이들은 중국의 J-7이나 J-8만큼 오래된 기종이다.
게다가 중국은 그동안 카피하면서 축적해논 기술력으로 2010년대에 들어서 스텔스 전투기인 J-20,J-31 개발을 성공하여 더욱 더 한국공군이 많이 밀린다고 봐야한다.
 
 
 
 
 
③해군 비교
 
비교
중국
한국
잠수함
62척
14척
원자력 잠수함
3척
항공모함
1척
전투함
90척
41척
수송함
68척
 
해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국해군이 중국해군한테 밀린다.
연안해군 레벨에 머물렀던 중국해군은 이제 대양해군으로서 발돋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잠수함 전력에서 부터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데 중국군의 공격잠수함은 58척(핵추진 4척),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5척(핵추진 4척)으로서 손원일-장보고급 모두 합쳐서 10여척에 불과한 한국군보다 양적으로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중국군 잠수함이 바다의 경운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렇게 양적으로 차이가 넘사벽으로 나면 질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도 힘든 건 마찬가지고 또한 최신형 잠수함들의 경우 정숙성이 상당히 나아졌다는 평가도 있으니 잠수함전력은 중국이 우세하다.
구축함의 경우는 그나마 사정 나은데 한국군의 구축함은 모두 1990년대~2000년대 들어 취역한 신형이고, 세종대왕급(이지스함), 충무공 이순신급, 광개토대왕급 합쳐 12척인 반면 중국은 최신형으로 선양급 2척, 란저우급 3척(계속 건조중), 광저우급 2척, 항저우급 4척, 선전급 1척, 그리고 90년대 만들어진 하얼빈급 (052형) 2척에다가 1970년대 만들어진 구식 루다 급 13척이 있다. 그래도 전력격차는 양적으로만 두배가 난다.
그러나 중국의 연안전력은 순수 지력 지수로만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한국군을 뛰어넘은지 오래다.
거기다가 중국은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인 랴오닝급으로 항모전대를 갖추고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기타 전력 비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중국은 우리나라의 8배에 해당하는 경제력이며 제조업에서도 중국이 압도적이라고 봐야한다.
장기적인 전망이나 성장에서도 중국이 압도하는 수준이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향후 10년후에는 중국이 우리나라의 공학관련 산업분야 기술력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아무래도 중빠가 쓴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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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4-12-14 16:17
   
중국인구가 우리 20배이고 영토뿐아니라 맞닿은 국가와 국경자체차이가 어마한데 단순비교하는것자체가 웃긴거죠.
     
대은하제국 14-12-14 16:22
   
가용 병력으로 따지면 인구가 27배나 많은 중국보다 남한의 병력이 더 많죠. 성인남자 대부분이 기초교육이나마 군사훈련을 받았고 당장 동원할 수 있는 예비군이 3백만이나 되는 나라이니까요. 중국이 시대에 뒤떨어진 무기를 현역에 배치하여 숫자를 채운다면 우리는 지난 60여 년간 치장해 온 장비를 풀면 그에 못지 않은 수량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라는 작지만 무역로가 막히지만 않는다면 군수보급을 스스로 해낼 만큼 산업기반이 튼실하여 장기전도 가능합니다. 여러 모로 고구려 이래로 중국이 만만히 볼 수 없는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일경 14-12-15 08:13
   
태클은 아니지만, 고구려 이래 고려 또한 중국보다 강국이였습니다.

중국 역사상 이래적인 호구 국가 송나라때가 고려고 고려 초-중기는 군사력으로 매우 강한 나라였죠.

그냥 군사력으로 호구가 된건 고려 말부터(정확히는 원나라에게 무참히 깨지고 ㅠㅠ) 군사력으로 중국을 해볼 수 없을 지경이 됩니다.
대은하제국 14-12-14 16:22
   
한국이 국방 강화 하면 부들부들떨고 xx할 사람 같네요

이사람은 우리가 핵무기 개발을 하면 감히 미국의 개가 핵무기 만든다하며 여기 나타나서 고래 고래 소릴 지를 사람 같기도
퍼즐게임 14-12-14 17:28
   
중국이 전 군관구를 통틀어서 쳐들어오지 않는 한 그나마 가깝게 동원할수 있는 심양 제남 북경 이렇게
3개군구까지는 우리가 막아낼수 있습니다. 애당초 이 3개가 러시아와의 국경(심양), 미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된 중국의 최정예 군관구이지만요.
멋진나무 14-12-14 17:32
   
정확한 수치인가요? 생각보다 중국 군사력이 너무 안습인데요....
유랑선비 14-12-14 18:03
   
중국의 3세대 탱크 수, 진짜라면 존나 안습인데요..
제시켜알바 14-12-14 18:04
   
우리나라 물량중 잘못적힌부분이 몇군데 있네요
방사능열도 14-12-14 18:23
   
ㅋㅋㅋ 다른걸 떠나서 전쟁나면 중국 동남부 다 쓸어버리면됌 ㅎ 우리나라는 그정도 능력은 있음 뭐 우리도 탈탈 털리겠지만 ㅋㅋ
아비요 14-12-14 18:34
   
중국전체랑 비교하면 우리가 당연히 딸리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실제 전쟁나면 우선 대치하는 군관구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우위인게 또 당연하고..
승유김 14-12-14 18:35
   
우선 국뽕국뽕환빠환빠 거리는 ㅅhㄲ1들부터 연좌제로 가족들과 함께 분쇄기에 밀어넣어버리고 시작해야함. 그 다음이 국뽕환빠라 불리는 애들과 대화해봐야지. 국뽕환빠가 거슬려 외국찬양? ㅋㅋㅋ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함.
굿잡스 14-12-14 18:39
   
울나라 수식간에 최대 천만대군 병력을 뽑아낼 나라 ㅋ(실제 정규

훈련을 받은 전투활용 병력은 훨씬 많은 나라죠)


실제 전쟁시에도 랜드 리스로 미 버프 받는 울나라 무기 물량빨이 짱국보다 훨

압도적이게 될 걸요. ㅋ
     
전쟁망치 14-12-14 21:41
   
문제는 노령화로 점점 그 1000만명도 같이 늙어 간다는게 조금 걸리는 문제
          
굿잡스 14-12-14 22:03
   
그래도 신병은 해마다 충원되니ㅋ.(좀 나이든 전역병도 후방스포터와 치안 공백만

메워줘도 나름 도움되죠)
맘마밈아 14-12-14 18:49
   
중국 전투기 수상함 탱크 전부 신뢰성이 없어요. 데드카피 수준이라. 물량빨로 어찌어찌 해보겠지만..3개군구 정예로 쳐들어와도 잘 막을겁니다.
영웅문 14-12-14 19:03
   
중국의 문제는 주변국들과 대치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실질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곳은 2곳이고, 좀 더 치면 3곳이 전쟁에 임하겠죠.
물론 3개의 군구의 규모와 질적우위과 현 우리보다 앞선것은 사실이기도 하죠.

중국과 맞장뜰 일이 거의 없다 보여집니다.
물론 국지전은 충분히 있을수 있고, 북한 붕괴시 분명 중국과 일전은 분명하다 보여집니다.
지금 우리는 인도를 안중에 두지 않고 있는데 우리의 입장에서 인도를 좀더 친근하게 대해야만 중국견제에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을리라 봅니다.

일본은 어짜피 미국의 꼭두각시이기에 우리와 같이 묶는다해도 인도와 동남아에 대한 유대강화는 필연적으로 해야 합니다.
백척간두 14-12-14 19:06
   
중국의 병력은 동서남북 사방에 퍼져있고 주변국들과의 크고작은 불화로 뺄 수도 없는데 숫자놀음을 하고있네
도나201 14-12-14 20:19
   
현재 잠재적 군사위협을 가장 높이 보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군관구 병력도 현재 동북아에 가장 최정예, 최신으로 무장하려 하고 있죠.
특히 육군쪽은3개군관구를 동원해서 남한 병력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죠..
거기에 러시아....까지 한다면.. 도저히 우습게 생각할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중국의 가장 큰문제는 각지에 퍼져있는 군관구중에서 독립이라도 한다고 할라치면
그때부터는 헬게이트가 열리는 중국이죠.

결국 전국의 각 군관구의 통제할수 있는 수단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하나의 군관구는 각자 독립적성향이 강하기때문에...
통합을 한다는 것은 거의 힘듭니다.

특히 남반계군관구는 현재 베트남, 남지나해등.. 거의 실전에 육박할정도의 상황이기 때문에
거의 신경을 쓸수 없읍니다.

거기에 서북지역의 군관구 역시 쿠드르족의 독립이 걸려있기에
항시 긴장이 촉발되는 지역이기도 하고 요.

결국 우리나라를 상대할수 있는 군관구는 동북3성에 있는 3개군관구와..북경을 위시로하는 4개군관구정도입니다....

근데 실제적으로 붙는다...하면...3개군관구까지 상대가 가능하지만,
4개군관구는 약간은 힘들지도 모릅니다.

뭐 여기에 항공모함이다... 해군력이다. 하는데..
실제적으로 서해상에서 이러한 함정이 출몰하는 것은 결국
장보고 2급의 성능차이에서 승패가 날 가능성이 가장높습니다.

항모자체가 서해상에 들어온다면 결국 지상에서 지대함미슬가지 맞을 가능성이 가장 크고
현재 추진중이 정지궤도위성이 발사된다면.

사실상 항모라는 무기는 서해상에서 떠다니는 널판지외에는 해낼 구실이없읍니다.
특히 가장 무서운것은...서해상에 우리나라해역서...엔진끄고 해류만으로 잠수함이 이동할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올땐 반드시 엔진의 힘이 필요하죠....
해류의 영향만 잘이용한다면 중국서해상의 항로를 전부 차단할수도 있을 방편이 있기에
중국에서 우리나라 잠수함전력에 대해서 상당히 고심하고 있답니다.

특히 현재 노후화된 함정이 많아서 서해상에 배를 띄운다면 정말이 볼만한 불꽃놀이가 재현될수도 있읍니다.
결국 무서운 것은 산둥반도에서 오는 su-30 젠-31 같이 항속거리가 긴 공군력이 위협적이게 되겠지요
전폭기가 넘어온다는 것은 그리 녹녹ㅎ지 않을 것이고요...
온다하더라도 우리나라 방공망이 중국의 전폭기를 담당할수 있을 정도로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생각보다는 아주 위협적인 공격수단은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결국 중국이 서해를 장악할수 있느냐가 이전쟁의 승패가 결정날 걸이라고 봄니다.
현대전의 특징은 속전속결....결국 보급체제속도는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개월내에 전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갖고 있는 자원이 얼마나 능동적이게 움직이느냐가 전생의 승패를 가늠하게 될것입니다.

중국의 서해를  우리는 요동지역을 ...얼마나 빨리 장악하느냐 전쟁의 승패가 결정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변수요인은 동북3성의 연합체제가 얼마나 잘이뤄지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되겠지요.
지형적위치 정치적이득으로 인한 동북3성중 한곳이 독립을 한다면 정말 굉장한 국가로 발전할가능성이 농후하죠.

첫째로 러시아,미국의 건국초반무제한에 가까운 지원을 보일것이며,
둘째로 우리와 중국과의 중계무역으로 인한 경제적이득이 보장될 가능성이 크기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은 중국하나로 유지하기에는 자체적요인이 너무도 위험요소가 많아서 독자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데 상당히 제약이 많읍니다.

그러나 서북지역은 그러한 국제정세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중국의 기세로 눌러버리려는 상황이기도
하죠..

중국 국제적정세에 상당히 민감할수 밖에 없을 현재상황에서...북한의 존재는 한마디로 중국이 유지할수 있는 울타리로서의 존재감을 나타낼수밖에 없읍니다.

러시아도 북한의 존재를 자신의 것으로 하고싶지만, 현재 자국사정이 굉장히 좋지 못한 관계로
북한을 끌어앉을수 없는 것이고,
미국은 핵을 조지고 싶지만, 상대적으로 중국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고,,
이틀을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깰수는 있지만 일본의 행보에 상대적인 이득을 주기에....
결국 이지역에서 전쟁은 승리를 하더라도 승리가 아닌 패배라는 인식이 깊게 패여있는 상황이랍니다.

이기더라도 지는..전쟁..............누가 원할까요....
파스포트 14-12-14 21:02
   
그분은 그냥  자장족  이구만요, 국뽕이니 헛소리 하는걸 보니ㅉㅉㅉㅉㅈ아니 잉구가  20배가 아니  15억 이 넘는  나라가 그정도 못하면 혀 깨물고 죽지 왜 살어? ㅉ  이것도 비교라고 올랐수?  참 자랑스럽 겠수다 ,
룬희 14-12-14 21:11
   
북경 상해만 없애버릴 정도만 되면 대접받을 것.
전쟁망치 14-12-14 21:32
   
1600억 달러라니

우리보다 겨우 4배 많은 숫자인데

그렇다고 중국 인건비가 비싸지도 않으니 월급때문은 아닌거 같구

전부 저 돈은 어디로 투자가 되는거지?


짱국이 보유한 핵전력과 탄도탄 전력만 사용 안한다면, 뭐 지역 군관들과는 붙어 볼만 할텐데요
참치 14-12-14 22:29
   
집적도가 다르잖음...  중국은 마치 스폰지빵 처럼 구멍이 있다고 보면 될 듯..

ㅡㅡ;; 아무리 그래도 중국의 규모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전세계 미국 빼고는 중국을 까면 안되겠네요...

말도 못 하나?? 인구수와 국가 규모로 보면.. 중국은 우리의 26배가 되야 하죠.. 그런데 대충 보니.. 3~5 정도 되네요. ㅡㅡ;;
술담배여자 14-12-14 22:59
   
땅덩이가 크면 국경이많지 ㅋ
그국경들 다 막아내고 소수민족들 불만 억누르면서 전쟁하기가 녹록치가않을꺼다 ㅋㅋㅋ
다른의견 14-12-15 00:51
   
중국 군구 중에서 우리와 싸울 수 있는 군구는 2개밖에 안됩니다...
뜨아아 14-12-15 01:16
   
막는다 막는다 하는데 진짜 전쟁나면 왠지 방산 비리 때문에 못막을 것 같음 ㅡㅡ
삽자루1018 14-12-15 01:24
   
푸하하하하....읽자마자 3세대 전차에서 빵 터졌습니다.....아...진짜 밀게에까지 이런 글이 쓰여지다니......그냥 잡게면 무시하겠는데, 정확한 사실과 논지가 중요한 밀게라 써야겠어요. 그냥 쓰면 너무 많아서 예전에 제가 썼던 걸로 대체할 게요...

+++++++++++++++

중국의 먼치킨 99식 전차...
답이 없습니다. 네, 답이 없어요. 아직도 이 카페에서 K-1쯤은 간단이 씹어먹는다는 호구가 있진 않겠죠?

동구권 3세대 전차들은 하나같이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죠.
곶야. 소련은 엔진 기술력이 좋지 못헀습니다.
그래서 차체를 어떻게든 작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차가 너무 좁아 장전수까지 들어갈 자리가 없었죠.
결국 자동장전장치와 125mm 활강포를 장착한 T-64를 내놓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죠. 차체는 비슷한데 장갑이 두꺼워 지니까 점점 내부는 좁아지고, 그 결과 자동장전장치를 늘릴 수 없어 관통자의 길이를 늘릴 수 없게 된겁니다. 안 그래도 철강기술마저 고자인지라 포강내 압력이 M-829A2같은 탄환을 쏘면  포신이 찢어져버리는데, 잠깐만요 눈물 좀 닦고 올께요.
이젠 탄자 길이도 못 늘립니다. 결국 관통력 한계는 열화우라늄으로 650mm... 아 몰라요 답이 없네요.

그런데 중국에서는 텅스텐으로 850mm이랍니다. 벌써 방사능 중독증이 많이 확산되었습니다.
뇌가 녹았군요.
아니 육군에 그렇게 신경쓰는 한국군이 텅스텐으로 가까스로 55구경장에서 쏴서 뽑는 수치를
불법 카피로 뽑는다?
외계인 고문국 독일이 겨우 뽑는 수치를 한번에 뽑는다니 얘들이 진짜 메가트론을 꿈에서 잡고
자위를 하나봅니다.
위에는 양반입니다.
라피라 불법카피식 주포에 투피스 탄약, 케로젤 장전방식이라는 호구로운 분들만 모아놓고 세장비
30 대 1에 열화우라늄으로 980mm 뚫는다는 개가 지나가다가 자기 똥 싸서 먹은다음에 이 맛은 마치
천상의 선녀들이 내린 맛이구나 오홍홍홍 거리면서 동네를 뛰어다니는 소리 하고 앉으셨군요.
이야 쩔어줍니다.
투피스 탄약은 역시 외계인 잡아서 메르카바 뽑는 이스라엘도 20대 1이 한계고 원피스 열화우라늄을
쓰는 미국이 33대 1 겨우 뽑는 상황에 이건 뭘 뜻하는 걸까요?
게다가 열화우라늄 980? 실버슬롯을 닮고 싶어 미치고 환장하려나봅니다.

네.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실제로 중국이 파키스탄에 수출한 알칼리드형 125mm날탄은 470mm였습니다.
우와 진짜 두배로 불렸군요. 중국과 가장 친하고 또 인도에게 확실히 기갑우위를 다져야 하는
파키스탄이 99식을 차버렸으니 이 전차는 T-80UD의 수준이하라고 해야겠죠.
결국 이 전차의 날탄 공격력은 좋아봤자 550mm, 열화우라늄의 경우는 600mm까지 추정합니다.
지존들의 말씀이시니 닥치고 들읍시다.

네? 세장비가 뭐냐고요? (장주(기둥)에 있어서, 횡단면의 최소단면인 2차 반경 k와 기둥의 길이 l과의 비 l/k.)
그러니까 간단히 말씀드리면 탄자의 길이와 직경의 비입니다. 작으면 작을수록 뛰어난 날탄이죠.
근데 이건 99식에 투피스 날탄을 적재하는 사진입니다.

아놔 이 짱깨들은 진짜 제 눈을 사시로 아나 보군요. 딱 봐도 30대 1은 개뿔 20대 1 봐줘도 후하겠네요.

99식의 방호력
99식의 방호력은 그 베이스가 되는 98식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중국제 대전차 미사일 HJ-8에게 일방적으로 관통당했죠. 그렇게 생각하면...
우선 hj-8 대전차 미사일은 중국이 주장하길..
공시된 관통력은 1200mm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직경 152mm의 대전차미사일 코넷이랑 관통력이 같다니 말도 안되죠.
여기에 탄두가 30%나 작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BAKTER-SHIKAN이라는 파키스탄이 HJ-8을 라이센스 생산한 것의 관통력이 600mm에서
700mm 이니 더욱 그렇죠. 공시는 800이라고 해놨지만 믿으면 골룸인겁니다.
하지만 최대로 봐서 700mm라고 합시다. 그리고 관찰된 사진에서 아주 시원하게 뚤렸으니 600mm
대라고 봐야 겠군요. 그렇다면 이 98식 전차의 모태는... T-72M입니다.
 반응장갑을 붙여도 800mm을 넘기 힘든데 이것은 다시 말해 중국의 반응장갑이 얼마나 ㅄ들인지
알 수 있단 겁니다. 콘탁트-5가 저들에게 있으면 모를까...

덕분에 지네가 만든 짝퉁 중국판 대전차 미사일이  HJ-8도 1200mm까지 올린겁니다.
자기네가 주장하고 말한 98전차 1200mm 뚫었으니
hj-8대전차 미사일은 관통력은 1200mm급이다;;; 이 논리인 것입니다..
역시 자기 스스로 자기 발등 찍고 있는거죠.

그리고 이 CE 방호력을 기준으로 동구권 전차들을 찾아봤죠. 비슷한 놈 뭐가 있을까?
하는데 한 놈 눈에 들어왔습니다. T-72M입니다. 결국 KE 기준 방호력은 이 T-72M을 바탕으로
 업글을 진행하여서 만든 놈이죠. 대충 잡으니 500-550mm 나오는데 이게 T-80UD보다 더 아래에
있으니 대충 맞아 들어갑니다.

자 그리고 이것을 개량한 99식이 등장합니다. 상당히 개수가 되었겠죠.
하지만 위에서 썻듯이 T-80을 파키스탄이 99식 대신에 선택했다는 말은 방호력이 딸린다는 소리겠죠?
그렇다면 반응장갑이 없으면 약 650mm로 추정되는 T-80보다 못하단 소리죠.
여기에 더 추가하자면, 일부러 차체를 낮추고 둥근 포탑을 만든 동구권 전차들은 전차 전면에 있는
예비탄약고등의 심각한 약점을 갖추고 좁은 공간탓에 한번 관통되면 생존성이 제로인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능동방호력을 갖추려고 하겠죠. 그래봤자 얼마 나대지도 못하겠지 ㅋㅋ.

절친인 파키스탄이, 인도를 상대로 확실한 기갑전력의 우위를 점해야 하는 뭐 아준같은 불가축 천민이라 할말이 있겠냐만 파키스탄이 99식을 차버리고 T-80UD를 도입했죠. 현재 T-80UD가 방호력이 550mm정도로 추정됩니다. 이보다 낮다는 소리죠. 아 잠깐만요 저 눈물 좀 닦고 올께요. 불쌍해서요.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게 있죠. 실험도중 폭파!!!
망했쪙? 응 망했쪙!!!! 역시 포탑은 사출해야 제맛이죠. 포탑 사출에 관해서는 다들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역시 좁아 터진 전차에는 마음껏 탄약을 우겨넣어야죠. 그리고 마음껏 터져나가야죠.

99식의 기동력
99식은 도로속도 80km/h, 야지 속도 60km/h에 엔진 마력 2100마력이라고 합니다. 우왕 니들 진짜 메가트론 잡아쪙?
에효... 이건 뭐 인분도 작작 쳐 드셔야지 더럽다고 욕이라도 하지 그저 웃지요...
아니 자기들이 독일인줄 아나봅니다 이 시창들은?
 애초에 99식 전차는 T-72M이 베이스고 이 전차마저도 우크라이나에서 건너간 다운그레이드형
전차들입니다. 토션바 마저 40톤급의 썩어빠진 토션바고, 감당 중량 자체가 레오파드처럼 10톤
이상 남아돌지도 않기 때문에 달려봐야 전차 수명만 깎고 차 퍼지는 일만 남을 뿐입니다.

게다가 이 전차의 변속기는 기계식 수동 변속기(!!!!!!!!)입니다.
이 마저도 동구권 소속이죠. 애초에 엔진 크기 안 나와서 전차를 40톤급으로 우겨넣어야하는
찌질이들이 파워팩이라도 잘 만들거 같습니까? 웃기지 말라죠.
여기에 32km/h까지 가속하는데 13초가 걸린다네요. 네? 실감 안나세요?
유체클러치에 1200마력급 디젤엔진 장착하고 토션바가 무게 다 버텨주는 K-1A1께서 9초 걸립니다. 99식의 가속력은 1000마력 엔진 가진 K-9자주포와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축마력이 호구거나 아니면 엔진 공표 성능이 자위한거죠. 뭐라고 해야할까요?
고로 도로 속도 80km드립은 50%믿어주면 후한겁니다.

자동변속기에 유체클러치 사용하는 K-1 계열도 도로 속도 65km/h 찍고 이번에 기동력 좋아졌다고 많이들 평가해주시는 흑표가, 중국 일본 세슘중독자들께서 그렇게 까대시는 흑표가 도로 속도 70km/h 찍고 있는데 이건 뭔 소리인지... 그것도 모자라 야지 속도의 경우 하이브리드식 최신형
토션바를 쓰는 K-1A1도 40km/h입니다.
그 산악전능력 죽여준다는 K-1A1이 40km/h죠. 결국 야지 속도는 K-1A1보다 못하다고 볼 밖에요.

근데 더 문제가 있죠.
만약 99식의 엔진이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된 상태에서 A2가 나온다면 얘는 사상 최악의 기동력을  가진, 어쩌면 챌린저만도 못한 기동력을 가진 전차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공격력 방호력은 K-1보다도 못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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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중국의 허세와 뻥은 세계최고..
1979년 베트남과 전쟁시에도 주력은 캄보디아에 있었고
민병대 병력에 2만5000명의 사망 6만여명의 사상자 내고 17일만에 전쟁을 끝냈으니..
얻은 것은 고작 30km 전진...
중국은에서 내놓은 무기들 스펙은 다 믿지 맙시다...
karin123 14-12-15 01:26
   
중국은 땅이 넓고, 그만큼 지켜야할 곳이 넘치고, 꽤 많은 나라와 국경을 대치하고 있는데, 동북3성에 대규모 중국군 전부가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독자적으로 흩어져있는 중국의 군대를 상대로 우리나라 군이 그리 쉽게 털릴 거라 보지는 않는데 말입죠
sky하늘 14-12-15 11:03
   
그러나 저런 단순 숫자놀음가지고 세계3위니 장차 2위니 하는것도 문제.미국같은 경우 중동전등을 통해 대부분 실전에서 검증되었지만 중국제는 글쎄~미국의 무엇과 동급이다 최신예다 그러지만 과연 그럴지는 미지수.특히 미국이 무서운건 최신무기를 실전을 통해 보완 개선하는데 있어서 중국을 미국과 비교하는건 무리일뿐더러 이런 점에서 영국 프랑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많단 생각
조니 14-12-15 13:37
   
저 병력 이 한국쪽에 모두배치되면 베트남.필리핀.인도.대만.러시아..등등등 은 구경만 한데나요 ????????????
 역사적으로 한반도쪽 보고 군침흘리면....
 바로 망조 가 되었을겁니다 아마도...........
재흙먹어 14-12-15 13:51
   
중국대 한국 전력비교하면 한국이 밀리는건 맞는 소린데
가상으로 비교하는건데 주변국이야기는 왜하시는지  밀리는건 사실이라고 봐야지
댓글단분들 한국이 우위라고 아무도 말 못하자나요  미국에 이어 국방비 2위 지출하는데 이미
러시아랑도 차이 많이나고
그렇게따지면 우리나라도 휴전선인근에 병력 몰아놓은거 다 가용못하는데 
미국도움 없으면 이기기 힘든 상대인건 어느쪽으로보나 부인 못해요
중국도 한국에 지상군 상륙시키는건 지금상태는 무리수지만 한국은 더 힘듬
할쉬 14-12-15 14:34
   
대한민국사람이 대한민국 뽕짓하넨게 뭐 어때서 병슨아..
자기나라에 자부심이 없이 사는게 더 이상하지 ..
별 개쪽바리 씹짱깨스러운 말 다보겠네
파스포트 14-12-15 14:38
   
중국이란 나라 자체가  원래 허세에  쩔어 있지요, 뭐든 능력이상으로 부풀리고  정녕  중국 한족들은 그걸 잘 믿지않는대,  머슴짓하며 얹혀사는  조선족  들이 더  빨죠,
스마트MS 14-12-15 15:10
   
ㅎㅎㅎㅎㅎㅎㅎ
후아앙 14-12-15 15:29
   
.북한과 통일후 붙으면 중국 반이상은 날리죠. 작게쳐도
마이크로 14-12-15 15:43
   
이정도만 꾸준히 유지해줘도 중국이 한국이랑 전면전은 꿈도 못꾸겠네요. ㅇㅇ 
군사력은 내가 싸우다 죽을수있어도 상대방은 최소 2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야  군사강국이죠. 미국을 제외한 어느나라와 붙어도 10년이상 경제를 되돌릴 능력만 가지면 된다고 봅니다.
한강철교 14-12-15 17:59
   
중국의경우 90년대만해도 한국과 재래식무기를 사용한 전면전을 감행했을때 둘이 공멸하거나 한국이

이기는 결과를 예측할 수준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중국이랑 전면전을 하면 한국이 밀리는 양상이

되겠지만 사실상 한국과 중국이 전면전을 할경우 중국이 집중투사할수있는 전력은 북경군구 심양군구

그리고 제남군구까지 세곳의 전력과 전면전이 될텐데 육군에서는 한국이 앞서거나 동일하다고 얘기할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제공권과 해군력에서 밀리기때문에 일방적으로 깨지진않겠지만 고전을 하며

패퇴할거라는 계산을 할수가있습니다 물론 제 의견에 동의하지못하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제남군구에있는 전투기 숫자만으로도 한국공군과 해군은 KADIZ안에서 제공권 확보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전력을 가지고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아무리 짝퉁전투기라고 놀림받는 중국이라지만

어차피 스텔스가 아닌 전투기끼리 제공권 싸움은 결국 시계밖교전(BVR)의 물량과 미사일의 양질의

싸움입니다 그렇게되면 절대 한국군이 유리할수가 없죠 그래서 F-35와 F-22를 같이 도입하면

좋겠지만...F22는 팔지도않을것이고 F35는 아직 멀었고 당분간 전투기전력 공백을 매꾸기위해서

다른방법도 강구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호주처럼 전자전기를 도입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어렵겟지요 예산문제도 걸리고...
     
맘마밈아 14-12-16 07:16
   
글로벌 네트웍시대에 다이다이까는 전쟁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국지전수준일테고요. 대공망은 한국이 더 조밀해서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을겁니다. 만약 전면전 발발하면 한미일 vs 북중러 대결이 될테죠.
          
한강철교 14-12-16 13:20
   
한가지 간과하신건 말씀하신대로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라서 동맹이나 이해관계에 따른

참전여부보다는 자국에 이익이될건지 손해가될건지에따른 참전여부가 있겟지요

한국과 동맹이라고 하는 미국조차 사실상 중국과 한국이 전쟁을 치룬다면

상황에 따라서 개입을 하지않을 가능성도 배제하진 못하겠죠 특히나

한국이 몰락한다고 해도 일본을 이용해 환태평양 방어계획을 충분히 실행할수있는

상황이 받쳐주니까 말이죠 한미일 군사협력관계에서 한국은 아직까진 들러리에

가까운입지입니다 육상전 교두보 역할이라고 하지만 아직위에있는 북돼지를

처리하지못한 애매모호한 위치에선 말이죠... 물론 통일이되고 한반도가 완전하게

가동이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굿잡스 14-12-16 16:42
   
제남군구까지 세곳의 전력과 전면전이 될텐데 육군에서는 한국이 앞서거나 동일하다고 얘기할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제공권과 해군력에서 밀리기때문에 일방적으로 깨지진않겠지만 고전을 하며

패퇴할거라는 계산을 할수가있습니다 물론 제 의견에 동의하지못하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제남군구에있는 전투기 숫자만으로도 한국공군과 해군은 KADIZ안에서 제공권 확보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전력을 가지고있는게 현실이니까요 >?? ㅋ

님 울나라 대공방어에 해군 방공망에 공군에 3중 미사일망보다 짱국 전투기 숫자가 더

많다는 식은 어디서 근거한 데이타인가요?? 좀 보여주시길.(그리고 좁고 얕은 서해에서

뭔 짱국 해군 다 몰빵해서 전원 망테크 함 타보시게요??)

그리고 현재 주한미군이 있고 작전권 환수 이후에도 한미연합사는 여전히 지속되는데

국내 미군들 죽어도 주일,본토 미군이 가만히 손빨고 쳐다 보고만 있을 거라는 님의 환타

지 시나리오는 뭔가요??(이건 뭔 미국을 몰라도 넘 모르는. 그리고 이번에 푸틴이 크림반

도로 힘 좀 썼다고 허세질하다 경제 폭망되는 걸 보면 뭐 느껴지는게 없으신지?? )
싱싱탱탱촉… 14-12-17 09:24
   
핵을 제외하고 이야기 한다면.

대한민국을 1 VS 1 로 밀어낼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 미국, 러시아 밖에는 없습니다.

그들 또한 피해가 장난 아니죠.
귀요미지훈 14-12-17 11:08
   
우리나라 국방비가 282억 달러? 언제적 자료인지??? ㅎㅎㅎㅎ

내년 국방비가 37조....거의 370억 달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