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극단적인 방법이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돼는 일입니다..
그건 전쟁이 일어나면 다 해결이 되는 일입니다.
지금 휴전이 된지 반세기가 지났지요...간간히 총격전이 일어난다고해도 대규모 총격전이 아니고요..
그래서 정치군인들이 군 수뇌부를 장악하는겁니다
장교들이 얼마나 정치를 잘하냐에 따라서 별을 다냐 못다냐
참모총장이 되냐 못되냐 결정이 되는거지요..
예전에 박근혜 정부 초창기에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었잖아요?
이 후보자는 도덕적인 하자가 좀 있다고 해도 능력은 정말 뛰어났었데요..
미군들도 인정한 사람이라고...
김병관 전 부사령관을 지명을 했었을때 군대 내부에서도 안된다며 반대를 엄청했었데요...
능력이 뛰어난데 왜 반대했을까요? 단순히 주식때문에 그랬을까요?
다른 후보자들도 주식 부동산 등 다 걸렸는데도 장관 다 하는데...
제 생각에는 능력은 뛰어났지만 정치를 잘 못해서 그러니까 정치 군인들이 이미 군 수뇌부를 장악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혀 자기들하고 상관이 없는 사람이 장관 후보자가 되니까 배알이 꼴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