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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1 21:28
[공군] F15C/D(일본) vs F15K(한국)의 조종석
 글쓴이 : Ostmeer
조회 : 19,676  

 
15C의 계기판 모습


개량 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01.jpg


다음은 개량후 모습이라고 합니다.

 

개량 후 모습도 그닥...

    

02.jpg

    

nondan_090501_11.jpg

   

다음은 F15D의 조종석 모습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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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15K의 모습입니다.

  

F15K에는 일본 공자대도 부러워할 디지털 화면이 전방석에는 3개, 후방석에는 4개 있습니다.

 

먼저 전방석의 모습입니다.

 

03.jpg


그 다음은 후방석의 모습입니다.


04.jpg


 

아래 게시글에 '자바의신'님이 분석해주신 F15J와 F15K의 비교 자료에 이어 비교 자료를 사진으로 올립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47832&page=0


위 링크의 '자바의신'님 자료에 사족을 더 붙이자면...

 

일본의 F15J와 우리 공군의 F15K 관계는 성능도 성능 차이이지만,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동해상에서 이 두 기체가 교전을 펼칠 시, 단독으로 덤벼들 F15J도 없겠지만, 조기 경보기의 지원을 받아야 우리측 F15K와 교전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군에도 조기 경보기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단독으로 작전 탐지 능력과 교전 능력이 더 뛰어난 F15K는 조종사는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 이해,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여기에 우리측 조기 경보기의 지원도 역시 받을 터라 F15K의 조종사가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 같습니다.


반면, 일본측 F15J는 조기 경보기를 통한 한다리 건너 들어오는 정보로 F15K에 대응해야 하는 답답함이 존재할듯 싶습니다.


F15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개량을 했다해도 태생이 아날로그였던 한계를 완전히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봅니다.


F15J의 아날로그 조종 계기판으로 더 나은 성능에 디지털 화면으로 조종하는 F15K를 맞상대한다는 건 매우 부담스럽다는 건 우리가 말을 안해도, 이미 공자대 애들이 이 F15K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즉, 넓은 동해성에서 교전이 일어나도 F15K가 먼저 쏘는 미사일을 일본측의 조기 경보기가 이를 파악하고 다시 이를 F15J에 알려주고 회피 기동하는 형태로 대치전으로 갈 공산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일본의 F15J가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마찬가지 형국이 벌어질 것이라 보구요.


더더욱 F15K와 F15J의 도그파이팅은 보기 힘든 형국일듯 싶구요.

 

대치전, 신경전 정도로 지루한 공중, 해상 대치의 형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동해상에서 교전은 양국의 해군이 상대측 영해에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이러한 공중 대치전이 벌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설령 일본이 독도를 기습 점령 했더라도 이 F15K에서 타우러스나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하는 날에는 좁은 독도를 수성할 방법도 없고, 상륙한 일본 자위대 애들도 상당한 정신적인 공황에 빠질듯 싶습니다.


F15K가 아니라도 독도에 상륙한 자위대를 공격할 미사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일본의 이지스함들이 독도 주변 해역에서 이를 막는다고 해서 자신들도 위태로운 형국에 연이은 미사일 발사를 모두 막아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 일시적으로 독도를 기습 점거해서 상륙한 자위대 애들이 잠이 제대로 올까요?


아마 유서 미리 써놓고, 가족 생각하며 긴 담배 한모금에 눈물이 글썽거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베가 우리의 F15K에 상당히 예민한 이유가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숫적으로 많은 F15J라지만, 빠르게 전개되는 공중전에 있어서 조종사의 디지털 화된 기기에 의한 신속한 판단, 성능 차이에 의한 제공권은 결코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공중전에 있어서 전투기들의 교전이 육상전처럼 오랜 시간 싸우는 것도 아니고, 독도상의 거리로 자꾸 우리측 F15K의 작전 시간을 우려하는데, 충분히 작전하며 교대 출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본측에서는 공중급유기 지원을 받는 F15J라 해도 서로가 미사일을 쏘고 회피 기동하는 상황이 다반사인 공중 대치전인 상황에서 결국은 이 기체들도 재무장을 위해서는 돌아가야 합니다.


재무장을 위해 돌아갔다 오는 거리는 일본이 더 불리합니다.


우리에게도 조만간 공중 급유기가 되입되면 상황은 매우 재미있는 형국이 될듯 싶습니다.


이 F15K에 연료보다는 무장을 늘리고 동해상에서 작전을 펼치기 더 수월하니 말입니다.


혹시나 모를 일본의 독도 도발은 일시적인 찬탈은 할 수 있어도 영구 점령은 힘들다 보구요.


그러기 전에 제가 보는 입장은 이 기체가 대마도 상공이나 그 근해에서 줄 공포력은 상당할듯 싶습니다.


탁월한 대공, 대지 능력을 동시에 지닌 기체이니 말입니다.


전 현재 양국의 해군과 공군력을 보면, 해군은 일본이 아무리 우위라도 상호 자국의 영해 안에서 상대의 바다쪽을 바라보며 대치 정도 밖에 안되고, 공군이 양국 사이에서 출격-교전-회피 기동의 대치전으로 갈텐데, 무엇보다도 우리의 작전 범위 안에 있는 대마도의 안위는 일본으로서는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F15K가 한반도 남단과 대마도 사이에서 우리 해군을 충분히 엄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공중급유기가 빨리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양국 모두 향후 F35가 들여오는 시점부터 매우 복잡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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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4-09-01 21:36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네요
진로소주 14-09-01 21:53
   
F-35들어오고 나서가 걱정입니다 ......
배신자 14-09-01 22:06
   
진짜 딱봐도 차이가 크네요.
아래껀 간단하고 한눈에 확들어옵니다.
위에는 복잡하고 확인할게 많아보이는군요.
보라돌이 14-09-01 22:17
   
뒤의 사진은 F-15E의 전방 조종석이 아니라 후방 조종석입니다. 전방 조종석은
MFD가 3개입니다. 후방 조종석 MFD 4개는 모두 레이저 조준, 순항미사일 조준,
적외선 열 영상 조준화면 등을 표시하기 위해 주로 쓰이죠. 전방 조종석에선
주로 항법지도, 레이더 탐지 등을 표시하죠.
     
Ostmeer 14-09-01 22:23
   
저도 전방석 자료를 더 찾고 있는데, 여기에다 걸면 X박으로 떠서 X박이 안되는 자료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다시 글을 조정해서 자료 첨부했습니다.

가생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법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가 있기는 한데, X박이 되어 좀 안타깝네요.
배신자 14-09-01 22:31
   
진짜 맨 아래 후방석 앞쪽에 살짝 전방석 귀퉁이가 보이긴 하네요.

전방석은 왠지 비슷하게 복잡한 모양일 것 같군요...
     
Ostmeer 14-09-01 22:33
   
내용 수정해서 F15K의 전방석도 볼 수 있는 링크 걸었습니다.

여기에도 걸겠습니다.

http://m.blog.daum.net/choi2001/4900558#

직접 보시길...
          
배신자 14-09-01 22:35
   
확실히 디지털화가 꽤 진행된 모양이네요
사통팔달 14-09-01 22:40
   
f-15j 개량형이 f-15k 숫자보다 많아진다는 불편한 진실도 있죠.개량형은 위사진 칵핏하곤 틀리죠.디지털화 되죠.개량해서 공대공 성능도 좋아지고 전자전 레이더교체,장거리 미사일 운용등 했지만 연식이 오래돼서 기체자체가 f-15k만큼 견뎌낼지는 모르는일이죠.
     
Ostmeer 14-09-01 22:50
   
님 글을 보고 다시 첨가해서 올렸습니다만...

개량 전의 모습과 후의 모습 모두 수정해서 올립니다.
          
사통팔달 14-09-02 00:48
   
f-15j 초기형(첫번째사진) 후기형 (두번째 사진)칵핏 사진입니다 위사진은 말이죠.디지털화는 f-15mj가 더 디지털화 돼있어요.칵핏은요
               
Ostmeer 14-09-02 01:01
   
네에~ 조안 감사합니다.
SRK1059 14-09-01 22:56
   
대마도 공격에는 F-15K를 동원할 필요도 없습니다.
육군에 있는 K-9의 사거리 연장탄이나, MLRS만 사용해도 대마도까지 날아갑니다.
반면에 일본이 대마도를 돕기 위해 오려면 한참을 와야 하고요.

전쟁이 벌어지면 대마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 전쟁 발발 즉시 대한민국 영토가 됩니다.
     
Ostmeer 14-09-01 23:30
   
그건 대마도를 공격하는 말씀이지 점령하는 건 아니죠.

결국은 상륙을 해야 합니다.

다른 지원 체계도 있겠지만...

그럴려면 공중에서는 이 F15K가 공중과 해상을 엄호해주면 상당한 힘이 되리라 라료됩니다.
          
SRK1059 14-09-02 12:19
   
대마도 점령전을 위한 공중 지원에 F-15K를 동원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야말로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격이지요.
F-16C/D나 KF-16을 동원해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대마도는 김해 공항에서 출격할 한국 공군 입장에서는
여기와 저기가 아니라 여기와 여기의 거리 수준 밖에 안 될 것이고요.
이륙하면 바로 대마도 상공일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공중전이라면 KF-16이 F-15J에 크게 밀리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결정적으로 한국 공군은 대공 미사일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요.

전략 무기인 F-15K는 대마도 점령전을 위한 공중 지원 따위 보다는
더 중요한 곳에 사용해야지요.
하늘2 14-09-01 23:01
   
아무리 개량을 해도 F-15J의 도입이 시작된게 81년도입니다.  초도기는 이미 기령이 30년을 넘었다는 얘깁니다.
한국에서 오래 썼다고 해서 노인학대라는 말까지 돌았던 팬텀기도 기령 40년 넘은 기체는 거의 없었습니다. 30년 넘을 때부터 노후화 심각이란 얘기 나왔고 35년인데도 퇴역 안시키니까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불안하다는 얘길 했죠.

그나마 우리 공군에서는 팬텀기가 노후화 되면서 기체에 무리가 가는 공대공 임무에서는 해제를 시키고 폭탄 셔틀 임무에만 투입했습니다. 반면 F-15J는 기령이 30년이 넘기 시작했는데도 여전히 공대공 미션에만 투입하죠. 아무리 디지털 개량을 한다고 해봤자 몇년 지나면 초기 도입분부터 차례차례 내구도가 한계에 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공대지 능력이 없는 F-15J는 팬텀처럼 운용도 불가능하고 그냥 퇴역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Ostmeer 14-09-01 23:32
   
그래서 저의 입장은 F35가 양국에 도입되기 전까지는 공군력은 우리가 좀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40대라는 대수를 뭔가 아쉬운 감도 없지 않아 존재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위협이 되는 숫자라 생각합니다.
          
사통팔달 14-09-01 23:37
   
그래서 일본은 f-2지원기도 공대공 업그레이드 합니다,실제적으로 일본 공대공 전투기가 f15j였고 f-2는 대함공격이 주임무였는데 레이더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고 자국 공대공 미사일 인티합니다.jdam운용하고 스나이퍼xr포드도 들여와서 정밀폭격 가능하게 만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Ostmeer 14-09-01 23:42
   
만일 대마도 상공에서 F-2로 이 F15J와 혼합 출격을 한다면 우리도 넋놓고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중급유기가 들여오기 전까지는 독도는 몰라도 대마도라면 우리측의 F15K와 KF16도 혼합 출격을 할 거라 봅니다.

F-2의 업그레이드 사항은 저도 아는 바이지만, 대마도를 놓고 움직였을 때는 일본으로서는 여간 답답한 상황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조종사의 입장에서도 BVR 전을 치를 때 빠른 전투기 안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하는 부분이 F15J에서는 아무리 자국의 조기 경보기의 도움을 받는다손치더라도 매우 답답해 보입니다.
     
사통팔달 14-09-02 00:57
   
우리나라 팬텀기는 미군이 엄청쓰던거 가져온거라 운용시간만 치면 뭐  다른나라 팬텀 40년치  운용한것보다도 운용시간은 넘어도 한참 넘은거죠.40년쓴 나라가 없긴하지만서도 없는 부품은 만들어서 쓸만큼 학대중이죠.
다른의견 14-09-01 23:31
   
한가지 생각할 것은 F-15J의 무게대비 추력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되었냐가 애매함을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F-15K보다 좋다면 분명히 위력적입니다.  무게대비 추력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이보았다면 더 높이 솟아오를 수록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이 현대 공중전 이니까요..

선회등은 F-15J가 좋겠지만.. 솔직히 도그파이팅 할 확률이 별로없으니 그건 뭐 논외로 하구요.

지금 뒤져보니 무게는 별차이 없는데 엔진성능 차이가 상당하네요..
잘하면 일본애들 학살당할 수도 있겠네요.
     
스마트MS 14-09-01 23:57
   
추력은 15K가 조금 더 앞서가고 있는 편입니다.
29500 파운드급 엔진2기를 탑재한 15K와
15MJ 의 25000파운드급 2기보다는  중량당 항력은 15K가 유리하며. 이는
공중전시. 중요한 상승/가속 능력에 비례하게 적용되기에. 쌍발기로서 자체 생존률 유지에는 충분해 보이네요.
사통팔달 14-09-02 00:07
   
엔진은 힘이 더좋지만 더무겁기도해요.그런데 제공기로서 덕목인 고고도 는 f-15k가 약간 더높게 날기는 하죠.
자바의신 14-09-02 00:14
   
F-15 시리즈는 A , B , C , D , E , K , SG , SA 가 있습니다.

일본의 F-15J는 F-15 C/D 의 전투기 버젼 이며, 1980년대에 200대 정도 생산 되었습니다.
최근에 70~80대 까지 F-15J改 으로 개량 되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국의 F-15K는 F-15E를 업그레이드 한 전폭기 버젼으로 2005년에 생산 되었습니다.
총 60대 있습니다.


1. 항속거리

    F-15K 3100 nm              F-15J  2484 nm

F-15K 전투기들은 공대공 전투 임무 시에도 FAST 팩(일명 Conformal Fuel Tank)을 그대로 탑재하고 출격하는데, 이를 기존의 공대공 전투 개념을 대입하여 생각하자면 BVR교전이든, 근접 공대공 전투이든 임할 수 있다.

반면 F-15J은 임무지역까지 이동 후 공대공 전투 돌입시 FT를 분리해야 된다.

 

2. 화기 통제레이더

      F-15K APG-63(v1)      F-15J  APG-63 or (V1)

F-15K는 연산 컴퓨터의 처리속도 임무 신뢰도등이 F-15J에 배해 수십배 상승하였고

ECCM성능, RWR의 상황인식능력이 더욱 향상되었다.

그리고 RWR과 내장형 ECM(ALQ-135M) 등을 하나의 유기적인 한 시스템으로 통합한 통합전자전시스템(ITEWS)의 탑재로 조종사가 전자전 기기를 일일히 작동하느라 조종 집중도가 저하되는 것을 억제 할 수 있게 되었다.

더하여 F-15K의 APG-63(V)1레이더에는 AGM-84L(하푼 블락 II),SLAM-ER 같은 원거리 공격능력이 있다.

 

3. 스텔스성

    F-15K  6m2                F-15J  10m2

F-15K가 F-15J를 발견하는 거리            185km X ( 10 / 5 )^0.25 = 220Km

 

F-15J가 F-15K를 발견하는 거리            150km X ( 6 / 5 )^0.25 = 157Km

F-15J(개량)가 F-15K를 발견하는 거리    185km X ( 6 / 5 )^0.25 = 193Km

 

4. 탑재 미사일

  중거리  F-15K AIM120-C5 (105Km)    F-15J 스패로우 AAM-4(100Km)

  단거리  F-15K 9X                          F-15J  AAM-5

F-15K에는 JHMCS(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과 연동되는 AIM-9X 운용능력이 있으며 레이더의 공대공 모드에도 Helmet Mode가 통합되어 있어서 레이더를 비롯한 각 센서들이 (JHMCS를 착용한) 조종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지향 되므로 근접전에서 월등한 우위를 보인다.

                                        F-15K                        F15J                F-15J改 개량형

실용 상승고도                    63.100ft        >          62.335ft              62.335ft

최대 항속거리                    3,100nm        >          2,484nm            2,484nm

자체중량                          28,600 lbs    <          26,455 lbs          26,455 lbs

최대 이륙중량                    68,000 lbs      >          67,902 lbs          67,902 lbs

최대추력                            29,000 lbs      >        23,450 lbs          23,450 lbs

레이더                              APG-63(V1)  >        APG-63              APG-63(V1)

전자전장비                        ALQ-135M    >        ALQ-8              ALQ-8 개량형

레이더 경보 수신기              ALR-56C(V1)  >      J/APR-4A/B      검토중

전자 방해장비                    ALE-47          >        ALE-45J            ALE-47

야시장비                            NIVS            >            ( X )                ( X )

저고도 항법,추적                Tiger Eye      >            ( X )                ( X )

적외선 추적                        AAS-42 IRST  >            ( X )                ( X )

헬멧 조준장치                    JHMCS          >            ( X )              JHMCS or HMS 검토중

DATA Link                        Link16 MIDS    >          J/ASW-10        FDL

무장 장착대                        19개            >              11개                11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120C5    >        AIM-7M              AAM-4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9X        >        AAM-3/AIM-9L    AAM-5

공대지/대함 미사일        SLAM-ER,AGM-84L  >      ( X )              ( X )

전투기동 한계                        9G        >      7.33G        7.33G


F-15J改 개량된 버젼이라도 전력은 F-15J改 2~2.5대 : F-15K 1대와 비슷한 수준이고,
개량조차도 안된 F-15J 는 항속거리만 제외하고 KF-16 한태 대부분의 성능이 밀립니다.
그리고 F-15J가 개량되어도 2005년에 만들어진 F-15K 급 APG-63(V)1 기계식 레이더로 업그레이드 하는 판에 애초에 KF-16은 업그레이드 하는 수준부터 다릅니다.
KF-16의 업그레이드 레이더 부터 최신형 AESA 레이더 입니다. 탐지거리나 처리속도 다중임무능력만 봐도 F-15K의 2배 입니다. (신형 무기, 기체 수명 증가, 향상된 항전 장비, 향상된 전자전 장비, 신형 임무 컴퓨터, 신형 조종석 디스플레이 및 RACR "Raytheon Advanced Combat Radar" 최신형 AESA 레이더로 업그레이드)
KF-16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 F-2 마져도 초기형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F-2도 최신형 AESA 레이더로 업그레이드 해줘야 하는 수준 입니다.
여기에 F-15K도 최신형 AESA 레이더로 업그레이드 준비중 입니다.
이렇게 F-15K , KF-16 은 4.5세대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 앞으로 2020년 이후부터는 전세계 대부분의 전투기는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최소한 4.5세대 급 이상으로 나오는데, F-15J는 40년이나 지난 노후 퇴역 기체 수준에 이제서야 2005년에 F-15K가 장착하고 나왔던 APG-63(V)1 기계식 레이더를 장착하고 4세대급으로 나옵니다.
그것도 일부분만 업그레이드 하고 나머지는 퇴역합니다.
     
Ostmeer 14-09-02 00:19
   
'자바의신'님, 좋은 자료 정리 감사합니다.

그 동안 일목요연한 정리된 자료가 필요했는데, 덕분에 밀리테리 바로가기 방에 님 자료 정리해서 넣어두었습니다.
     
아베시봘름 14-09-02 07:22
   
근래 보기 힘든 고급 비교자료네요.덕분에 제대로 파악 됐습니다. 문제는 낮은 성능의 기체라도 댓수는 많다는거 ;;; 저글링떼로 몰려오면 골치가...
사통팔달 14-09-02 00:33
   
f-15k 타이거아이 아닙니다,타이거 아이도 irst있긴하죠.스나이퍼 포드로 다바꿀려고 하고 있죠..타이거 아이 초기 반쯤 달렸다가 완전다달다가 고장나도 부품이 비싸고 초기보다 부품비 6배올라서 스나이퍼 포드로 전량교체할려고하죠.40대분은 달렸고 타이거 아이 쓰는데 별로없다보니 우리나라는 싸다고 샀음 그러나 이중으로 돈듬.쓸수있는거야 kf-16에 써도 돼긴하죠 그전에 쓰던 랜턴 보다는 타이거 아이가 좋으니까요.일본도 데이터링크 링크16이죠.야시장비도 업그레이드 포함되있습니다.f-15k irst는 내장이 아니라 스나이퍼 포드에 달려있죠.우리나라 f-15k 헬멧 조준장치는 돈없어서 반정도만 달려있죠.암람도 아마 우리나라 120 c7형까지 있을겁니다.
서울뺀질이 14-09-02 03:43
   
1980년대  생산한  F-15J 하고  2000년대 중반 이후 부터 생산한  F-15K가  비슷할 리는 없습니다.  골조 부터가  설계가 다릅니다. 

비유하면, 88년 각 그랜저하고  2014년 그랜저가  성능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죠.  30년 묵은 각 그랜저  개량 하면  얼마나  좋아 질까요?
파스포트 14-09-02 11:20
   
우선 추력에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아무리 업글한들 한계가 분명 있는거구 ,